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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시골 인심은 가족이 시골 사람일 때만 적용됩니다.
시골 노인만 남고 사람 없어서 망한다 어쩐다 그러던데 그냥 죄다 망하고 그 때 다시 사람 들어가는 게 맞는 것 같어.
아니 나라가 깔아준거 나라에서 내라는 만큼 내 돈주고 쓴다는데 니들이 돈을 왜 받아가니?
시골놈들이 더하다니깐
ㅇㄱㄹㅇ임. 우리 시골집은 주변사람들이 나를 포함한 우리 가족들한테 다 잘 해주길래 시골인심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우리한테 잘해주던 할배가 외지인한테 막대하더라. 어이털려서 왜 그런짓을 하냐고 했더니 너나 나처럼 조상대대로 이땅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아니라 근본도 없이 처음 들어온 사람인데 조상님들의 땅을 나누어 먹고 싶으면 이정도는 해야지 이러더라 현타 와서 시골 한동안 안 내려갔었음
할머님이 선비시네
시대는 변했는데 옛 시대 마인드의 사람은 꾸역꾸역 살아남아서 고이고 썩은 게 시골 인심의 실체임. 극단적인 예는 모두가 잘 아는 그 섬이고. 시골 살려면 그냥 인구 물갈이 되고 난 뒤에 가야 한다
50년을 친하게 형아우 하면서 살아도 잠깐 수틀리면 뒤에서 존나 씹고 따돌리는곳이 시골임ㅋㅋ허위사실 유포하는건 기본이고 아주 사람 씨말려 죽이는데 도가텄음
혼잡한 대도시가 싫다면 중소도시에 가야함 중소도시는 그래도 도시라서 저런 거 없음 물론 중소도시의 면 이런데라면...
그거 때문에 우리 가족들 한창 난리남. 큰아버지랑 고모는 외지인이면 일해야한다고 할배가 한 말이 맞다고 우기고 울아버지랑 작은아버지 나라에 법이 있고 인권이라는게 있는데 그딴 짓을 왜 하냐고 싸우게 됬었음. 할머니는 법이야기는 안하고 그냥 사람이 인이 있고 덕이 있는데 외지인이면 더더욱 잘해줘야지 뭐하려고 그런짓을 하냐고 성을 내시더라. 할아버지가 돌아갈때 우리 집은 절대 찢어지면 안된다 그래서 만나긴 만나는데 큰아버지랑 고모 오면 겁나 어색함
ㄷㄷㄷ
이끼
※시골 인심은 가족이 시골 사람일 때만 적용됩니다.
Shota☆is☆Star
ㅇㄱㄹㅇ임. 우리 시골집은 주변사람들이 나를 포함한 우리 가족들한테 다 잘 해주길래 시골인심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우리한테 잘해주던 할배가 외지인한테 막대하더라. 어이털려서 왜 그런짓을 하냐고 했더니 너나 나처럼 조상대대로 이땅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아니라 근본도 없이 처음 들어온 사람인데 조상님들의 땅을 나누어 먹고 싶으면 이정도는 해야지 이러더라 현타 와서 시골 한동안 안 내려갔었음
Shota☆is☆Star
그거 때문에 우리 가족들 한창 난리남. 큰아버지랑 고모는 외지인이면 일해야한다고 할배가 한 말이 맞다고 우기고 울아버지랑 작은아버지 나라에 법이 있고 인권이라는게 있는데 그딴 짓을 왜 하냐고 싸우게 됬었음. 할머니는 법이야기는 안하고 그냥 사람이 인이 있고 덕이 있는데 외지인이면 더더욱 잘해줘야지 뭐하려고 그런짓을 하냐고 성을 내시더라. 할아버지가 돌아갈때 우리 집은 절대 찢어지면 안된다 그래서 만나긴 만나는데 큰아버지랑 고모 오면 겁나 어색함
그림노예
할머님이 선비시네
그런걸로 가족끼리 사이가 안좋아짐?
그런 걸로 안좋아지는게 가족이란거지
생각보다 존나 사소한걸로 사이 겁나 틀어짐
티비촬영 카메라들고오면 인심좋아짐
사람이라는게 나름대로 선을 정해놓고 있는데 그걸 넘어서는 얼탱이없는 짓을 하면(그리고 그걸 죽어도 안 바꾼다면) 안 보는게 최고거든 그나마 가족이니까 어색한 정도로 끝나는거지 지인 수준이면 걍 끊어버림
시골에서 싸움까진 아닌데 비슷한 얘기 하길래 그럼 서울 가서 살면 세금 더 내실거냐고 물어봤는데 대답 못하심 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시골은 어서 망하는게 답이긴 한데
시골놈들이 더하다니깐
폐쇄적인 사회가 어떻게 조짐 당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예임 어느나라나 그렇게 됨 법으로 함 싹 조지고 들어가야 하는데 투표권 때문에 쉽지가 않음 국민 수준에 맞는 국가를 가지게 되어 있기 때문임
시골 노인만 남고 사람 없어서 망한다 어쩐다 그러던데 그냥 죄다 망하고 그 때 다시 사람 들어가는 게 맞는 것 같어.
아니 나라가 깔아준거 나라에서 내라는 만큼 내 돈주고 쓴다는데 니들이 돈을 왜 받아가니?
카르텔
지역공무원도 거의 저 시골 친인척 건너건너 사람들일 확률이 높음. 특히 높은 자리 있는 공무원일 수록 더 할꺼. 그래서 저런거 신고해 봤자 씨알도 안먹힘. 그냥 주민들끼리 말로 해결하라는 소리밖에 안함. 어릴때 살던 동네도 커서 몇십년 시내에 살면서 일하다 다시 들어갔다고 외지인 취급하는 놈들임.
외부에서 해결하는 방안은 걍 자기가 검사가 되서 증거 확보하고 기소해서 재판 받게 하는 수 밖에 없는듯. 아니면 가서 동네를 한번 갈아 엎을 정도로 개 깽판을 치거나
지역공무원도 똑같은놈들인데 그럴땐 시에 꼰질러서 법대로 하는게 답임. 시간 오래걸리고 짜증나긴하지만 그렇게해야 우습게 안보고 법대로 해줌.
지역따라 다르겠지만 외진곳은 지역민들이 깔아쓴 곳도 있음 정부 서비스가 미치지 못하니까 자신들이 좀 부담해서 서비스 끌어오는거지 글의 경우는 조항으로 만들 정도로 배타성이 짙고 과한거 같긴 하지만
지자체에서 설치하는걸 지방상수도 라고 하는데 아직도 일부 지역은 지방상수도 보급이 안되고 마을상수도나 아니면 집마다 그냥 우물파다가 먹는 곳이 있습니다. 의외로 제법 돼요. 마을상수도라는게 말이 상수도지 그냥 지하수 개발해다가 마을 좀 높은곳에 플라스틱 탱크 하나 갖다놓고 거기에 물 담아다가 각 집에 관 꽂아서 연결해주는거라.. 마을상수도도 지자체에서 관리를 해줘야 하긴 하지만 시설 설치는 아마 마을 자체로 해야할겁니다.
생각난김에 하나 더.. 마을상수도는 수도요금이 없습니다. 정수장에서 물을 받는게 아니라서요. 그래서 지자체에서 지방상수도를 공급하려고 해도, 일부 마을에서는 안먹겠다고 하는 곳도 있습니다. 지하수 공짜로 잘 먹고 있는데 왜 내가 수도세 내고 물 먹어야되냐고.
다 늙어죽고나서 가는게 옳지
시골뽕 맞고 귀농 하는 사람들은 거의 99퍼센트 당한다 보면 됨
저걸 못 겪어본 사람들은 시골에 가족이나 친척이 있어서 저짓거리 못한거겠지 ㄹㅇ
뭔가 힐링되는글인줄 알았는데 이건뭐...
그냥 거기 살면 주민 아님..? 뭔 외국인도 아니고... 게다가 20년이나 사셨는데 주민이 아니라니...
혼잡한 대도시가 싫다면 중소도시에 가야함 중소도시는 그래도 도시라서 저런 거 없음 물론 중소도시의 면 이런데라면...
시대는 변했는데 옛 시대 마인드의 사람은 꾸역꾸역 살아남아서 고이고 썩은 게 시골 인심의 실체임. 극단적인 예는 모두가 잘 아는 그 섬이고. 시골 살려면 그냥 인구 물갈이 되고 난 뒤에 가야 한다
나도 일땜에 시골와서 사는데 다 저렇진 않아...
그래서
이게 무슨 인종차별스러운 소리임...모든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진 사람이 범죄자도 아니고 사회화를 거쳐서 정상적으로 사는 사람도 있어요 범죄나 나쁜일은 교육 수준, 집안 환경 등 디양한 요소가 결합된거임 그렇게따지면 무슨 미국의 위험한 빈민가에 사는 양아치나 범죄자들은 모두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인지? 거의 뭐 유대인 학살하는 히틀러 수준의 발언이네요
이래서 귀농하는 사람끼리 모여서 마을 하나 새로 만드는 경우도 있었다던가
50년을 친하게 형아우 하면서 살아도 잠깐 수틀리면 뒤에서 존나 씹고 따돌리는곳이 시골임ㅋㅋ허위사실 유포하는건 기본이고 아주 사람 씨말려 죽이는데 도가텄음
그래서 귀농할 때 여럿 모여서 가는게 좋다는 말도 있지
저거 돈안주면 집앞에 몰래 쓰레기버리고 다니는 찻길에 트랙터로 막아놓고 그런다지
마을 촌장이 절대 약한자리가 아님. 해당 지역 내에선 대도시로 따지면 대기업 사장 뺨 칠 정도로 막강한 파워가 있다. 해당지역 공적 인맥도 그렇고, 다른지역 촌장들도 그렇고 다 인맥으로 묶여서 카르텔이 형성되어있음. 그게 대표적으로 드러나는 곳이 전라남도 신안군이고.
그냥 시골은 힘의 논리가 그대로 적용되는 중세 유럽 마인드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저딴 시골놈의 종자들은 대대손손 도시에 나가면 잡아 처넣는 법을 만들어야 정신차리지
케바케임
외국영화에서 시골가서 엄청 고통받는게 괜한 과장아 아닌가봐
지랄났네
인생 최고의 업적이 시골에서 계속 산것인 사람들이니 그렇게 살라고 해. 그러다가 인구유입 0에 출산인구 0되어서 마을이 아예 없어지면 어떻게 하나 보자.
지들은 괜찮음 타먹을거 다타먹고 이미 뒈졌거든
저 동네 전기 수도 다 끊으면 되겠네. 돈 받고 쓰는거면
밑에지방이 저러지.... 윗쪽은 안그래 ㅋㅋ
안 그런 곳도 있긴한데 일단 엄청 돈 많거나 개쓰레기급처럼 깽판칠 수 있는 사람들한테는 저리 못하더라
난 나중에 인터넷만 잘되는 시골 내려가서 게임이나 하고 살고 싶은데.. 그러면 굳이 교류 안해도 돼서 상관 없나? 마을 사람들이 인터넷이나 전기 끊으려나?ㅋㅋ
걍 저러면 쌩까면 됨. 차피 도시에서도 옆집 사람이랑 안면 안 트고 사는데
같은 동향사람이라도 있더라 고모부가 고향이 집성촌이고 그 집성촌 성씨인데 도시에서 일하다 퇴직쯔음되서 시골왔는데도 텃세부림ㅋㅋ;; 뭐 그래도 동향사람이고 같은 씨족이라 끝까지 베타적인건 아니고 싸바싸바좀 해줘서 해결보긴 했다고 하더라고
시골이고 뭐가 삐까번쩍한 집이 있는데 비어있다? 그럼 5000% 시골 ㅈ같은 텃세때문에 못 견디고 나간거임
20년이나 살았는데 아직도 외지인 ㅋㅋㅋ 이게 사실인게 내 고향에도 20살때 타지에서 와서 20년넘게 산 선배가 있음 그 양반한테는 태어난 곳보다 더 오래 살아서 거기가 이제 고향인 수준임 근데 아직도 고향 사람들한테 외지인 취급 받음 ㅋㅋㅋㅋ 그런거 보고 와 진짜 지방사람들의 텃세(?)는 장난 아니구나 생각함
귀농할려면 주변일대 땅 살만큼 부자 정도 되야함
그 지역 사람도 나중엔 편 가르기 하는 경우도 있음. 바로 내 고향 ㅋㅋㅋㅋㅋㅋㅋㅋ 같잖은 텃세에 안 눌리는 방법은 하나에요. 많은 돈 입니다.
귀농할꺼면 그 지역 분위기 보고 가야함. 그냥 경치 좋고 땅 좋다고 그냥 막 갔다가는 저꼴남.
그래서 방송보면 깨어있는 사람들은 마을의 폐쇄성을 질타함. 죽는소리만 하지말고 외부인들에대한 차별과 따돌림을 없애야한다고. 그래야 사람들이 오고 그래야 다같이 잘산다고..
예전에는 도시놈들 야박하다고 하더니 지금은 시골놈들이 악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