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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보다 싼 쥬스라닠ㅋㅋㅋ
뒤에 함량 읽어봐야함 싼 이유가 있음
와 물보다 싸?
이거 우리집 마트에도 엊그저께 보니까 900원에 팔더라 사먹어보니... 예전에 그 "쌕쌕" 에서 알맹이 뺀맞하고 100% 동일.
말은 바로 해야지 감귤 농축액 4프로임; 그냥 감귤맛 음료수다.
요렇네
당시럽에 무슨 원한이 있길레 목숨걸고 먹는 기호식품이라고 부르냐;
감귤100%(농축액4%)
보통 콘시럽을 당시럽이라고 하는데, 시럽이야 다들 먹지.. 맥아시럽이 물엿이고, 메이플시럽이 수액시럽이고.. 그런데 콘시럽은 포도당보다 더 고과당이라 인슐린 작용에 혼란을 주는 주요물질 중에 하나임. 게다가 감미료도 있어서 단맛을 잘 못느끼면서 맛을 내는 미끼역할도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몸에 안 좋다.
관광객 식당말고 로컬들 가는 식당 가면 귤 파치도 많고 그러지.. ㅋㅋㅋㅋ
이나하
운송비도 안들고 복지차원이랬던가 2리터에 마트에서 4백원에 판다고함
와 물보다 싸?
4%빼고 물로 팔면 안 되나?
물이 4프로야?
물보다 싼 쥬스라닠ㅋㅋㅋ
이거 우리집 마트에도 엊그저께 보니까 900원에 팔더라 사먹어보니... 예전에 그 "쌕쌕" 에서 알맹이 뺀맞하고 100% 동일.
쌕쌕도 제주감귤맛이니 비슷하긴 할거임
저거 지인하고 둘이서 먹었는데 지인이 먼저.. '이거 분명.. 어디서 많이 먹어본 맛인데?' 라고했고 내가 "아! 쌕쌕!!" 이라고 하니 대공감 하던데 ㅋㅋ 알맹이 하나도 없는 쌕쌕.. 진짜 100% 그것과 동일.
왜 못봤지?
당뇨 걸리것다..
뒤에 함량 읽어봐야함 싼 이유가 있음
함량은 과즙 7.5퍼던데 내가 사먹어본적이없어서 의미를 잘 모르겠다
정제수에 감귤과즙 넣어서 희석하는데 이 과즙에 귤만 들어있다는 얘기일텐데...
조제
요렇네
뭐야 이러면 감귤 100%가 아닌데 과일 100% 박은건 우리나라서 절대 쌀 수 없음
감귤 농축액 4.2833% 가 감귤100%라는거구나. 표기된 수치는 총 5%가 안되는데 나머진 정제수와 당시럽이라는건가?
뭐야 귤이 100퍼센트가 아니네..
성분표는 대개 함량 높은 순으로 앞쪽에 표기하니 물이랑 당시럽 함량이 제일 높은게 맞음.
당시럽 넣은시점에서 저건 먹을수 있는 음식이 아님.. 그냥 목숨걸고 먹는 기호식품임.
지금 먹고있는데........
일베하는메갈이좋아하는백합
당시럽에 무슨 원한이 있길레 목숨걸고 먹는 기호식품이라고 부르냐;
건강생각하면 먹는거 줄이고.. 모든기호식품이 그렇잖아.. 몸에 건강하진 않아도 바로 죽지않는.. 시럽 많이 먹음 당뇨온다. 내가 그래서 콜라먹다가 언제부터 이 시퀴들이 백설탕에서 시럽으로 교체한 뒤로 잘 안 먹음.
emtikel
보통 콘시럽을 당시럽이라고 하는데, 시럽이야 다들 먹지.. 맥아시럽이 물엿이고, 메이플시럽이 수액시럽이고.. 그런데 콘시럽은 포도당보다 더 고과당이라 인슐린 작용에 혼란을 주는 주요물질 중에 하나임. 게다가 감미료도 있어서 단맛을 잘 못느끼면서 맛을 내는 미끼역할도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몸에 안 좋다.
.......설팅이나 시럽이나 어차피 먹으면 당뇨 오는건 똑같음.
에헤이.. 그건 아니지.. 먹는 양이 다름... 설탕대비 콘시럽이 훨 위험한게 조금만 먹어도 그럼. 초록창 검색하면 어느정도에 합병증 우ㅏ험이 오는지 찾아보면 많은 논문과 썰들이 있음..
감귤농장은 사먹을때마다 너무 싸서 진짜 감귤인지 그냥 맛만낸건지 헷갈림
울나라는 잘되어있는편이지만 주스만큼은 성분함량표 제대로 보고 사야됨.
말은 바로 해야지 감귤 농축액 4프로임; 그냥 감귤맛 음료수다.
감귤 100%적혀있던대? 배합함량은 망고 100%
그거 그 '농축액의 성분'이 100% 감귤과즙이라는거라 함정임..
흔히 감귤 100프로 하면 감귤만으로 만든 음료를 떠올리는데 감귤 농축액의 성분이 감귤만으로 이뤄졌단거지 설탕도 들어가고
농축액이 100%감귤인데 농축액은 4%밖에 안들어감.
낚였군
아 답답이들.. 저건 환원률 28프로니 감귤맛 시럽주스가 맞는데 환원율 100프로면 기술적으로는 감귤주스가 맞음. 감귤농축액이 감귤가공한 액기스같은거니..
이게 미쿡이 물보다 콜라가 싼거와 같은 상황인가
울나라는 착즙주스가 정말 없더라.. 외국거 중에 타이께 그나마 돈주고 사먹을 가격이고.. 나머진 어머님 출타하신 가격이라..
착즙이 가격문제도 있는데 유통기한이 엄청짧아서 마트에 들여놓기가 힘들다고 함
맞음. 이게 제일 큰 이유임.
감귤100%(농축액4%)
대부부는 설탕물입니다
맛남의 광장 보니까 상품성 떨어지는건 아예 팔수도 없더만 ㄷㄷ
100%에 속지말자
감귤주스는 다 물 많이 타서 팔던데? 오렌지 주스는 안 그런 게 주류고 그래서 과일향은 원하는데 목말라서 벌컥벌컥 마시고 싶을 때는 감귤주스 사고 진짜 주스 마시고 싶을 때는 오렌지 주스 삼
시중에 파는 오렌지주스도 대부분 물탄건데... 코스트코가서 외국산 착즙 주스 사는거 아닌 이상 다 물 탐
안좋다는건 아냐. 먹을만한 음료수인데 감귤 백퍼는 아니라는거지
감귤주스만큼 많이 타는 건 아니지 않음? 농축액 쓰니까 물 타야되는 거잖아? 마셔보면 농도가 전혀 다르고 오렌지주스에 물 1:1로 타서 설탕 좀 넣으면 감귤주스 맛 날 것 같은데 비율 별 차이 없고 오렌지랑 감귤 맛 차이 때문에 그런건가?
설탕넣으면 이미 감귤맛 가당 음료임. 요즘은 무가당이 대세라..
?? 보통 감귤주스라고 파는 제품들 맛 보면 과일맛이 옅고 오렌지주스에 비해 단맛이 신맛을 압도한다는 얘기
오렌지랑 감귤맛 차이도 있고 저 엄청 싼거보단 농축액을 많이 쓴 편이기도 한거같음 그래도 착즙 100%에 비하면 맛이 덜하지 착즙 100%랑 농축액 100%랑 동일하게 100%로 표기하는게 제일 문제일듯...
착즙 주스라고 더 진하지는 않잖아? 농축액+물이 섞이니까 맛 차이는 나지만 음.. 어쨌든 오렌지 주스도 저 정도로 싸게 만드는 제품들도 있긴 하지 농도 진한 고급 감귤주스 제품이 흔치 않아서 똑같이 환원율 100%로 맞추면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
아머임 낚였네 ㅋㅋㅋ
물론 안좋은 상품이란건 아님. 압도적인 가성비가 해결한다.
이렇게 속는 분들이 많으니 농민들이 힘든거 같아.
제주도특 삼다수 2리터 700원임. 편의점 pb 생수보다 싸다. 삼다수 제주에서 나자너 글쓴이얌!!!
100%과즙 음료는 유통기한이 정말 짧다. 저런 pt병에 팔수가 없을걸
패트에 든 천원대 오렌지 음료랑 한팩에 6-7천원씩하는 오렌지 주스랑 완전 천지차 아니냐
근데 비싼 쥬스들도 대부분 '농축액' 이 과일 100% 이고 실제 전체에서 과일성분 농도는 거의 비슷하게 낮을걸?
그것도 있고...... 감귤 수확하는 현장가면 알수도 있지만 과일 크기제한이 까다로워서 비상품 분류되는 과일이 거의 1/3은 나오거든. 공식적으론 그건 판매도 유통도 하면 안되는데 너무나도 많이 나오니까 제주도도 말은 단속한다하면서 개인이 개인간 거래하거나 가공품으로 나가는건 묵인함. 그래서 가공용 귤 값이 싸서 싼것도 있음
사실 이거라고 봐야겠지 ㅋㅋ
삼다수보다 싼 건 제조원가 감안해도 ㅋㅋ
일단 100% 착즙쥬스는 생각보다 맛이 없다. 시장이 자주 나왔었지만 번번히 망했다. 농축환원을 거치는 쥬스라고 착즙보다 엄청 뭔가 부족한것도 아님.
그래도 넘 싼거 아녀? 아니면 반대로 생수가 넘 비싼건가??
아메리카노 같은거네 ㅋㅋ
레알 100%로 만들면 가공 및 유통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리고 맛 없어. 변색, 발효, 침전물 등등을 막기 위해서 이것 저것 때려 넣어야 해.
당장 집에서 착즙기로 상품성 떨어져서 가공으로 가야하는 귤이나 오렌지 사서 짜서 마셔보면 암. 맛 없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