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백선생한테는 안 주고 ㅋㅋㅋ;;;;
백선생의 신뢰 순위.
근데..........................
첫장에 도시락집 리뷰였는데 당황한 김성주와 정인선.
일단 멘탈 보호 차, 맨 마지막으로 미루기로 함.
도시락집을 미루고 먼저 읽은 데가 코다리찜, 보리밥집.
밥이 적다, 코다리가 언더쿡이다 등등의 혹평 나옴.
정인선하고 김성주가 해시태그만 읽고 자세한 평을 읽지 않은 평도 있음.
(김성주: 뼈 때리는 평가를 하셨네요, 라고 함)
다음은 거제김밥집(충무김밥).
멍게무침이 양이 적다는 평이 나오기 시작.
멍게무침을 40g을 천원에 팜.
참고로 기존엔 200g이 5000원이었음.
기존 5천원에 200g에 판매하던 멍게무침이
만원에 250g에 판매하기 시작.
심지어, 500g에 2만원에 샀다는 평도 나옴.
황당한 건, 포장할 때엔 멍게무침이 포장이 안 되는데
(당연하지만 멍게가 잘 상해서 하루이틀 안에 먹어야 하기 때문.)
그 표시를 지우고 포장 손님한테도 멍게무침을 제공.
그리고 백선생(또는 제작진)이 만들어준 메뉴판을
가게에서 없애버렸다는 얘기까지 나옴.
혹시나 싶어서 직원에게 전화해서 인스타, 블로그 리뷰가 올라왔던
올해7,8,9월과 촬영 당시의 멍게 시세를 알아봐달라고 연락함.
*이번 주 분량에선 멍게 시세가 얼마인지 안 나옴.
다음 주에 나올 걸로 추측됨.
표정이 점점 어두워지는 백선생.
마지막으로 도시락집.
김밥 안에 들어가는 톳 양이 들쑥날쑥하고
심지어 톳 맛이 잘 안 느껴진다는 혹평이 나옴.
거제+미역+새우 라면(일명 거미새 라면)은 맛이 없다,
새우 맛이 안 느껴지고, 평범한 너구리 맛이다. 라는 평이 나옴.
백종원: 거기에 그렇게 써있다고???
김밥천국도 김밥 한줄 시켰다고 홀에서 먹지 마요! 이러지 않잖아?
참고로, 백선생이 1인 1라면 시킨 거 아님.
심지어 현금결제도 강요하는 정황이 포착됨.
알고 있겠지만 저게 문제가 되는 이유가 탈세가 되기 때문에.
현금 결제 얘기에 리뷰 복사본을 본 백선생의 표정이 굳어버림.
이대 백반집 리뷰 때처럼.
불행 중 다행(?)일지 모르지만, 해당 부분은 평가 당시에 개선이 됨.
근데 후기 중에 은연 중에 나온 떡밥이긴 했지만,
제작진이 평가하는 걸 지켜보던 도중에
김밥만 주문할 경우, 홀에서 못 먹는 게 확인됨.
결국 평가 도중에 화를 내는 백선생.
예고편에 나온 백선생하고 주인장 모습.
더 코멘트하지 않겠다.
거제 골목식당 리뷰 후기.
오죽 했으면, 김성주가 사람을 못 보는 것 같다고 디스(?)를 함.
애초에 기대도 별로 없었던 다른 통수빌런과는 달리...
기대가 컸던만큼 오히려 최대 배신자급
결과적으로는 원상복귀됐지만
한번 바뀌었던 집이 계속 초시믈 유지할지는 지켜봐야함.
오히려 기대도 적고
평소 충무김밥 음식자체만으로 빌런취급당하던 집이
제일 양심적으로 정상적으로 운영중이엿슴.
왜 넷플릭스엔 골목식당이 없을까...보고싶은데
짐승들만 한가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