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판타지 한컷 그림

[A.Shipwright]

검 수집가 이디나는 자신이 죽인 적의 검을 수집하는 것이 소소한 취미였다.

그 취미 자체는 문제될 것이 없을 터였다.

그녀의 검술이 하루에 십수명을 죽이는 실력으로 발전했다는 것이 문제였을 뿐.

하지만 이디나는 힘뿐만 아니라 지혜에서도 출중한 여인이였다.

사악한 강령술을 익힌 그녀는 죽인 상대의 검을 빼았을 뿐만 아니라

적의 시체를 되살려 검집으로 활용하는 지혜를 보여줬다.

얼마 안가 이디나는 싸우지 않는 군대의 수장으로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이도현]

당신이 제 검집이었군요 시로

[시노부]

뒤에있는 아저씨가 통아저씨구나

[죄수번호-745705044]

으아아 네크로맨시 검사라니

[칭찬봇]

티배깅 에반데 ㄷㄷ

[루리웹-5666792631]

이디나의 곁에는 항상 철왕좌가 동행했습니다

[드라카니르]

자동으로 움직이는 검집이라니...

[오마지오]

아흣 누나 너무 깊어요

[황달의 핑크보호주의]

비슷한 내용을 본거같은디
혹시 그림 리메이크 중인건감

[티리프]

작가님은 즉시 두 사람의 관계를 밝힐것을 알립니다.

[성1기사 호드릭]

한발만 잘 꽂으면 튀어나올거같다

[루리웹-1291257689]

머리가? ㅋㅋ

[민폐를잘끼치는프렌즈]

세이버:시로 당신이 제 검집이었군요

[MrSorry]

칼집 ssr이네

[모리야스와코]

남편과 검 수집이 취미인 분이신가보네

[졸려어엉]

취미 자체도 문제가 많은데스...

[마르깃테]

유저 하나가 캐시 아이템창을 사지 않고 룰치킨짓을 하기 시작했다

[아룬드리안]

으아악 티배깅녀다

[루리웹-912453112]

울어라 지옥참마도

[조상]

검은 수염 대위기!

[인생 내리막]

검을 뺏는 취미 때문에 죽인놈 살리고 또 죽이고 뺏고를 반복할 줄 알았는데

[루리웹-4839504658]

그러니까 쟤가 시로라는거죠?

[루리웹-2828127258]

누구든지 저 역겨운 것에게 참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