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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실제로 아이큐가 씹천재급은 아니었음. 다만 감각이 특이해서 수를 보면 색상하고 연결된다는 요상한 육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함. 양자색역학에서 활약한 이유도 그것이 한몫한다고.
참고로 저 사람 석사논문 심사한 사람이 아인슈타인이다
이건가
이거 사람들 이름이 왤케 이상해요? 과학책에 나오는 단위들을 사람이름으로 해놨어ㅋㅋ 와 부모가 이름을 어떻게 이렇게 지어주냐 ㅋㅋㅋ
공감각자들 진짜 신기하더라. 음악소리가 맛이랑 연결되질않나 피부감각으로 수식의 문제점을 알아내는 사람도 있고 진짜 대단해
그것도 천재 아님?
혼자 노벨상 두개 탄 퀴리 누님도 잊지말라고!
왼쪽도 필요해...왼쪽엔 마리퀴리도 있다고
참고로 파인만은 대학 시절에 당시 친구들하고 내기하면서 그들이 낸 고등 미적분문제를 암산으로 근사치로 풀어내는데 단 한사람만이 암산으로 못푸는 문제를 내고 나머지는 다 맞췄다. 그래도 천재가 아니라면 할말없고
어잌후...
롤스 로이스
어벤져스의 호크아이 느낌
석유 이상으로 고이고 고인 세계.....
실제로 아이큐가 씹천재급은 아니었음. 다만 감각이 특이해서 수를 보면 색상하고 연결된다는 요상한 육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함. 양자색역학에서 활약한 이유도 그것이 한몫한다고.
신인류인가
목탁비트 연주장인
그것도 천재 아님?
그림을 그려서 양자역학을 설명했으니....
https://ko.m.wikipedia.org/wiki/양자_색역학 진짜 양자 색역학이 있네
근데 그 시절 과학자 타이틀 달고있던 사람들이...
목탁비트 연주장인
공감각자들 진짜 신기하더라. 음악소리가 맛이랑 연결되질않나 피부감각으로 수식의 문제점을 알아내는 사람도 있고 진짜 대단해
목탁비트 연주장인
참고로 파인만은 대학 시절에 당시 친구들하고 내기하면서 그들이 낸 고등 미적분문제를 암산으로 근사치로 풀어내는데 단 한사람만이 암산으로 못푸는 문제를 내고 나머지는 다 맞췄다. 그래도 천재가 아니라면 할말없고
공감각의 일종으로 생각보다 드물지 않음 소리가 검다, 밝다 이런 게 시각으로 연동된 거임
강력의 근간이 되는 이론임.
공감각인가 보네
그딴걸로 내길 하고 다니는것부터가 벌써...
공감각자
아 이걸 공감각이라고 하는구나 이게 특이한거임 아님 다소 흔한거임?? 나는 소리를 들으면 색이 연상되던데
씹천재급 맞음. 거 참. 파인만보고 천재가 아니라고 말하는 루리웹, 그곳은 대체.....
참고로 저 사람 석사논문 심사한 사람이 아인슈타인이다
이거밖에 못하냐고 존나 혼났을듯
ㅇㅇ 세대가 달라. 사진 사람들은 대부분 리처드 파인만보다 30살은 더 많아. 사진은 대부분 1880년대생들 파인만은 1918년생 교수랑 학부생 정도의 나이 차이인데 그냥 유머로만 봐야지.
아~ 상대성 이론이 이렇게 나온 거구나??? 아인슈타인: "이 생퀴는 상대적으로 멍청하네." "이 생퀴는 상대적으로 좀 났네."
개쩔긴 했지 맨해튼 프로젝트가 아인슈타인이 만든 공식과 편지 한통으로 시작됬다는걸 생각하면.. 거기 참여한 사람들이 오펜하이머, 노이만, 파인만 , 페르미, 닐스 보어 등등..
삭제된 댓글입니다.
Jensen
대학교 학부때 배우는거 대부분이 이때 나온거네
돌겠네 시발 물리학자 어벤져스아녀 저건 ㅋㅋㅋ
이건가
Jensen
왼쪽도 필요해...왼쪽엔 마리퀴리도 있다고
중에서 '나는 천재가 아니야' 라고 생각한건가
Jensen
왼쪽도 장난 아닌데 왜 뺌 ㅋㅋ
Jensen
이거 사람들 이름이 왤케 이상해요? 과학책에 나오는 단위들을 사람이름으로 해놨어ㅋㅋ 와 부모가 이름을 어떻게 이렇게 지어주냐 ㅋㅋㅋ
노벨상이 한명 건너 하나씩 있네ㅁㅊ
물리학 학부생 : (사망)
저기서 말년이 제일 안 좋은 건 에렌페스트지..
와 씨 솔베이 회의에 디랙 있는거 이거 보고 암 ㅋㅋㅋㅋㅋㅋ
아니;; 단위에서 이름을 따온게 아니라 저 분들 이름에서 단위를 따온거 아닌가? 농담인데 진지빨았다면 미안.......
다들 자기 이름 들어간 거 뭐 하나씩은 갖고 있는 양반들이네. 지금봐도 기적 같은 시대다.
이름 들어본 사람만 해도 아인슈타인, 마리 퀴리, 슈뢰딩거, 보어, 하이젠베르크, 플랑크... 하나같이 어마어마한데
와ㅎㅎ 화알못도 살면서 이름은 한번쯤 들어본 씹 고인물들ㄷㄷ 1928년은 뜨거웠구나
노벨상 못받은 사람들도 교과서에 챕터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사람들...
인류를 19세기에서 20세기로 바꾼 사람들이네.... 100년만에 수천년의 발전을 능가했다는 그 시기를 만든
그와중에 퀴리부인 2관왕 ....
뭔 리그 오브 엑스트라 오디너리 젠틀멘이네 ㅋㅋㅋㅋㅋ 세상에 ㅋㅋㅋ
저중 제일 빠요엔이 퀴리부인...
세기는 그냥 시간만 지나도 가능하다구!
인류 과학문명 발전사 살펴보면 단 몇명의 천재들이 하드캐리해간게 맞더라.
눈치 드럽게 없네
글자가 작아서 잘안보여
바로위에 리마스터 이미지있음
일단 앞줄에 마리쿠리. 아인슈타인을 알겠고 나머지도 노벨 화학. 물리학상을 받은 인물들이네. 과학계의 고인물들 아니냐 ?
자전거와 우주셔틀정도의 차이인가
탈인간 vs 인외
20c 말은 정말 빠요엔의 시대였어.
20세기 초중반이 과학자들의 과도기였던 거 같
와 ㅋㅋㅋ 자기 이름 붙은 법칙 최소 한개씩은 남긴사람들이네 ㅋㅋㅋㅋㅋㅋ
파인만 포함 전부 헝가리 천재 1명만도 못한거아니었음?
진짜 천재는 그 1명 뿐이고 나머진 열심히 노력한 과학자 정도아님?
삼국지에서 장수들 누가 세냐 따질 때 당연히 여포는 1위라는 전제하에 따지는 것마냥 폰 노이만은 그냥 체급이 따로 놀음.
성이 폰씨야? 되게 신기하다
저기서 센타잡고 있는 아인슈타인의 위엄
주말의명화
혼자 노벨상 두개 탄 퀴리 누님도 잊지말라고!
마지막 사진은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이 중 노벨상 없는 사람들도 죄다 노벨상 받아도 되는 수준의 연구결과를 가지고 있다
오귀스트 피카르 심해권, 성층권 기구 // 노벨상에 지구과학이 없어서 그렇지, 있었다면 탔을 겁니다
하지만 파인만은 외모와 말발로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았다.
노벨상보다 그게 더 부러워..
아예 분야 하나를 새로 만드는 수준이 되어야 천재로 보려나
ㅇㅇ 수재는 해당 장르 1위. 천재는 해당 장르 창조자.
온고지신하는게 천재지. 기존의 것들을 남들보다 좀 더 빠른 속도로 학습하는건 천재가 아님.
파인만은 확실히 연구성과보단 개인저서와 달변으로 더 많이 접하긴했음
파인만의 특이한 취미로 자물쇠 따기와 금고털이가 있다.
패러데이 법칙 만든 패러데이도 초등학교도 안나온 정규교육 못받은 사람이였지 자기도 천재라고 생각 안하고 기본 수학 지식이 후달렸었다고 인지하고 있었는데 자기장 법칙 밝혀내고 이걸 수학으로 풀어줘야 하는데 이걸 당대의 영재 천재 맥스웰한테 부탁하고 맥스웰이 방정식 대신 써줌ㅋㅋ
하지만 강의 수준은 파인만이 원탑인걸... 연구도 쩔지만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렇게 말하는 파인만도 물리학의 거의 모든 분야에 업적 한 가지씩 있지.
DA HOOTCH
조보아씨~ 내려와봐유~
DA HOOTCH
백종원인 줄;;
그럼 현대 물리학자들은 저 시대에 비해서 평균적으로 수준이 떨어지는 건가? 그건 아닐 것 같다. 시대를 막론하고 비슷한 비율의 천재와 바보가 태어나니까. 물리학은 새롭게 발견되는 것도 별거 없다고 하는 거 보면 저 때가 물리학의 대항해시대가 아니었을까
'나는 똑똑하지 않다. 왜냐하면 미시세계를 이해하지 못 했으니까. 그런데 지금은 그것보다 당신 정도의 지능으로도 어떻게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건지가 신기하다'
외계인이 저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