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남자사람
추천 177
조회 264716
날짜 2021.09.24
|
그을음
추천 59
조회 75694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24
조회 192037
날짜 2021.09.24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0
조회 52515
날짜 2021.09.24
|
S.A.T.8
추천 8
조회 13027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21
조회 416527
날짜 2021.09.24
|
별빛 단풍잎
추천 5
조회 16843
날짜 2021.09.24
|
찐쿠아
추천 19
조회 28437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2
조회 181993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6
조회 59405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2
조회 63917
날짜 2021.09.24
|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추천 3
조회 5958
날짜 2021.09.24
|
니미핸드릭스
추천 28
조회 38314
날짜 2021.09.24
|
길가에e름없는꽃
추천 2
조회 8726
날짜 2021.09.2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45
조회 70271
날짜 2021.09.24
|
긴박락
추천 3
조회 9194
날짜 2021.09.2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3
조회 18024
날짜 2021.09.24
|
꼬르륵꾸르륵
추천 3
조회 14376
날짜 2021.09.24
|
등대지기 공대생
추천 0
조회 9567
날짜 2021.09.24
|
no.777
추천 6
조회 14148
날짜 2021.09.24
|
루리웹-7309663092
추천 68
조회 62095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5
조회 20372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4
조회 7644
날짜 2021.09.24
|
얼
추천 3
조회 6027
날짜 2021.09.24
|
MK.II
추천 7
조회 12624
날짜 2021.09.24
|
고수달.
추천 3
조회 12117
날짜 2021.09.24
|
『EDEN』
추천 3
조회 5219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79
조회 36210
날짜 2021.09.24
|
본문
BEST
시집가면 대부분의 여자들은 정돈 잘하게 된다. 군대가기전의 남자와 군대 시절의 남자 차이 생각하면 비슷... 물론 끝까지 안고쳐지는 애들도 가끔 있다.
내 사촌은 엄마가 되는 순간 갑자기 집 정리 안하면 가시가 돋힌거마냥 굴던데 신기함
직접 해봐야 얼마나 힘든지 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런 곳에서 사람이 어떻게 사냐?
그게 우리 마누라야 히밤 ㅠㅠ
진지하게 깨끗한 방이라 생각함. 왜냐고?? 땅바닥이 보이잖아.
저걸 또 본인 딴에는 자기 루틴이라고 포장해댐;; 대신 치워주면 아 내가 생각해서 여기 놓은건데 ㅇㅈㄹ함
침대에 늘어놓은거라 금방 치우긴 할텐데
자기 집 돼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사촌은 엄마가 되는 순간 갑자기 집 정리 안하면 가시가 돋힌거마냥 굴던데 신기함
나비왕
직접 해봐야 얼마나 힘든지 앎...
나비왕
자기 집 돼봐야지
진짜 저런 곳에서 사람이 어떻게 사냐?
남파근첩
침대에 늘어놓은거라 금방 치우긴 할텐데
내 기준에서 누나 방이 저정도면 "어제 청소했나" 생각할 수준
남파근첩
진지하게 깨끗한 방이라 생각함. 왜냐고?? 땅바닥이 보이잖아.
도둑 들었나보다 ㅋㅋㅋㅋ
저거 그대로 두고 짐 얼른 마저 퍼가라고 하면 좀더 재밌어진다
ㅋㅋㅋㅋ 내가 신부면 절대 신랑 안 데리고 오지
지저분한건 둘째치고 잡동사니가 침대위에 올라가있으면 사람은 어디서 자는거야
시집가면 대부분의 여자들은 정돈 잘하게 된다. 군대가기전의 남자와 군대 시절의 남자 차이 생각하면 비슷... 물론 끝까지 안고쳐지는 애들도 가끔 있다.
갓킹곰
그게 우리 마누라야 히밤 ㅠㅠ
그거도 케바케라서... 안 치우는 사람은 시집가도 끝까지 안 치우더라
평생습관이라 못 고쳐서 이혼까지 가는 경우도 있음.
군대 다녀와도 안치우는 애들은 끝까지 안치우는 것과 마찬가지지
토닥토닥 ;ㅅ;//
저걸 또 본인 딴에는 자기 루틴이라고 포장해댐;; 대신 치워주면 아 내가 생각해서 여기 놓은건데 ㅇㅈㄹ함
난 오히려 결혼 직전엔 저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영혼을 빼놓고 살아야돼서
저것도 꿈과 목적과 희망이 있어야, 잘 개고 정리하고 치우고 살지, 겁나 사는게 힘들고 망연자실해지면, 본성 나옴. 아포칼립스 폴아웃4 방은 일주일 컷!
침대에 저렇게 쌓아두면 어디서 자는거야
나도 그생각..
걍 누나 이사한다면사 짐 빼고 어차피 방 비워야하니 그대러 두라고 했을 때 사진 찍은 듯
저런 누나가 애 낳으면, 애기 물품 놓게 예전 자기방 달라고 ㅈㄹ함.
저정도면 양호한편 아니냐? 그리고 자기집 돼서, 주부 되면, 엄마 따라서 자기집은 깨끗히 치우는 여자들도 꽤 있음.
와 씨… 내 방도 저 정도는 아니다.
헷
어떻게자?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자길 이상할정도로 너무 이뻐한다 싶으면 한번쯤 의심해 봐야한다 ㅋ
전역할때 생활관 딱 저래놓고 가던 놈들이 있었는데
갔던
나하고 동급인데??? 뭇지다 누나
저거 그나마 가족들이 같이 사니까 저 정도지 자취 한다고 치면 가끔 올라오는 경악스러운 쓰레기 매립지 원룸 꼬라지 될듯
매형 -결혼당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긴 찝찝할텐데; 밖에서도 저러고 다닐꺼같아서
결혼전에 여친집에 가서 가족 꼭 만나봐라 형제들이 있으면 앞가림 하는지 보고 아버지 어머니 성품 보고 특히 어머니 음식 잘하시는지 집청소하고 주방 상태는 깨끗한지 꼭 보고 판단해라 특히 집안일은 장모님을 따라가는경우가 많다 마지막으로 어머니가 아버지를 어떻게 대하는지가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