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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저정도면 말년병장도 달려와서 먹지
군대가 아니라 밖에서 먹어도 존맛인 메뉴인데.
난 끼니마다 국을 준다는게 좋던데 다른건 앖어도 밥 먹는데 국 없으면 밥 먹기 함들어서
유격 출발하는 날에 저 아침 먹었던 거 기억난다.
현실은 해빔소에 조기 김치 똥국이라 김치랑 밥만 먹어야하는 현실...
나 자취하는데 솔직히 군대 있을 때 밥보다 더 못 먹고 살고 있음
소시지가 8개 이상이라고? 뭔 날인가?
저렇게 나오면 진짜 행복한 아침이지.
404 소대도 못참는 바로 그 맛...
군대 안갔었어? 솔직히 쏘야 저정도면 많이 준건데...ㅠㅠ
저정도면 말년병장도 달려와서 먹지
군대가 아니라 밖에서 먹어도 존맛인 메뉴인데.
현실은 해빔소에 조기 김치 똥국이라 김치랑 밥만 먹어야하는 현실...
해빔소 이제 없어졋다고 하더라 ㅋㅋ
저렇게 나오면 진짜 행복한 아침이지.
저따위? 뭘먹고 자란거냐 저새끼는
쏘야에 미역국이면 밖에서 먹어도 안꿀리는 반찬들인데
난 끼니마다 국을 준다는게 좋던데 다른건 앖어도 밥 먹는데 국 없으면 밥 먹기 함들어서
나도 그랬는데 역류성식도염이랑 미란성식도염 같이오고나서 국물 줄임.
먹기엔 좋은데 좋은 식습관은 아닌거 같긴 함
유격 출발하는 날에 저 아침 먹었던 거 기억난다.
마지막만찬.....
소시지가 8개 이상이라고? 뭔 날인가?
나때는 2~3개 줬으 비엔나
배신하지 않는 맛
소야면 병장도 뛰어가는 아침식사
스테이끼라도 썰고 살았어??
와 소야볶의 짠맛을 미역국이 잡아주는 황금조합이네
막상 저것만한 아침식단이 없음. 최강.
원룸에서 혼자 지내면서 저렇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잘 챙겨먹는 수준인데 군대에서는 ㅅㅂ 너도 나도 달려가서 필수로 먹게 되는 구성이고 무엇보다도 저거보다 더 ㅈ같은 구성으로 나오는 일이 많다는거 ㅋㅋㅋㅋ
저 식단이면 나른한 일요일 점심에 관물대에 간식 짱박아놓고 모포 뒤집고 폰질하던 병장도 달려가지 ㅋㅋ
존나 금수저인가봐 흑흑
하지만 취사병새끼가 ㄱㅅㄲ이면 저것도 다 버림 격오지 근무라 밥이 맛있어야 하는데 정신나간 새끼가 조미료를 일주일안에 다 때려넣고 그뒤 보급나올때까지 쓰래기를 먹어야 했었지 그랴서 항상 황금마차 라면은 필수로 구매했어야 했었던
진수성찬!
쏘야가 있으면 반드시 먹어야지
저건 사회나와서도 없어서 못먹는건데 맛알못 같으니라고
크으 이상적인 조식이네ㅋㅋㅋㅋ 저 맛이 아직도 기억나는거 같다ㅋㅋㅋ
고혈압이나 간수치가 안좋은 사람이 아닌이상 진수성찬이지….
나 자취하는데 솔직히 군대 있을 때 밥보다 더 못 먹고 살고 있음
저정도로 나오면 밥안먹고 PX가지 않지
ㅋㅋㅋ 병장선임도 직접 행차하시는 그 맛! 참고로 내 전역식날 아침밥이 저거였음. 진짜 원래도 맛있는데 밥에 누가 꿀 타놓은 줄 알았어 그렇게 달수가 없더라 ㅋㅋㅋ ㅅㅂ ㅋㅋㅋㅋ
404 소대도 못참는 바로 그 맛...
쏘세지가 싸구려라 그닥이긴 했는데, 미역국은 진짜 진하게 우러나와서 좋더라.
묘하게 저 쌩 초록색 국물이 뭔가 진했어.
뭐지 내가 이상한건가 존나 부실해보이는데 밥이랑 국만 많고 반찬은 그에비해 적어서 마트 직원식당이나 공장에서 밥먹을때도 저런식이면 다들 짜증냈는데... 쏘야랑 미역국은 맛있다곤 하지만 저 비율이면... 일단 적어도 내가 남한테 밥주는 입장이면 저 김놓은자리에 반찬 뭐라도 하나 더놔줄듯
디셀롯
군대 안갔었어? 솔직히 쏘야 저정도면 많이 준건데...ㅠㅠ
공익이긴한데...사회나와서도 좋은식단이라길래 의아해서... 아니 그보다 저걸 긍정적으로 보게될만큼 군대밥이 그지라니 너무 슬프지않냐
공익이라도 훈련소에서 나오지않나... 근데 진짜 저거는 군대 밥 중에 탑 3안에 들어...
지금 당장 아침 밥으로 군대서 먹던 쏘야 나오면 땡큐하고 먹을거같은데
맛은 없어도 양은 저거보단 많이 주긴했던거같은데...
뭐 맛은 있으니까...근데 반찬 양이 너무 적지않아?
꼬리곰탕이라도 나오면 모든 부대원이 꼬곰! 꼬곰! 우어어어! 를 외치며 식당으로 달려간다....
병장되면 소세지 더달라고 꼬장부릴껄 ㅋㅋㅋㅋ
리필을 해줘?
자취하면 저따위밥에서 미역국+밥+김치만 먹음
사람은 적응의 동물임. 입대 첫 날엔 배고파서 어쩔 수 없이 먹는 쏘야가 몇 주만에 최고의 식단이 됨. 그리고 입이 길어졌으니 밖에서 왠간하면 식사투정 할 일 없겠구나 싶었는데 나온지 일주일도 안 되어서 도로 짧아짐. 그리고 자취를 시작하니까 처음에야 셰프 빙의하지 한 달만에 물만밥에 김치면 한끼 뚝딱하고 있는 나를 보게 되었음. ㅈㄴㅈㄴㅈㄴㅈㄴ 귀찮아.....
군대쏘야 진짜 별로.. 맛 드럽게없음
익히지 않은 소세지에다가 케챱 비벼놓은거 같은맛
바로 달려간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