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 하나를 든다면
일본을태우는건즐거워 르메이 쉐프를
무슨 진짜 위인 마냥 받아들이는 사람이 생김
이 사람 대표적인 어록이
어차피 총들고 싸우나 뒤에서 총 만드는 놈이나 다 똑같으니
싹 죽여도 문제 없는거 아님? 이라는 논리를
진지하게 받아들임
당연히 르메이가 한국에서도
코리안 바베규로 만들었다는 사실은 알지도 모른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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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전쟁중인 적국이라도 무장하지 않은 무고한 민간인을 공격하는건 국제법 위반이다 지키는 척도 안한다 해도 어쨌든 국제적인 룰이라고
뭐 도쿄핫 ㅇㅈㄹ하면서 빠는 애들중에 분명 증조부모, 조부모가 르메이때문에 죽은애들 있을거임ㅋㅋㅋ
그리고 케네디때 핵전쟁을 진지하게 주장한 미췬놈이다. 아무리 자기가 전쟁광이 아니라고 항변해도 그거 하나만으로 저 새끼는 전쟁광이 맞다.
르메이랑 비슷한 과를 설명하자면 윌리엄 홀시: 그래도 생각은 깊은데 사람이 좀 저돌적 조지 패튼: 이 인간은 ㄹㅇ ㅁㅁ가 맞다. 춘추전국시대에 태어났으면 무력으로 천하통일을 했을것.
홀시, 패튼이 2차세계대전 저돌적인 맹장이긴 해도 르메이랑 비교 조차 불가능한게 르메이 문제점은 민간인 또한 군사적인 목표로 뒀다는게 문제임
아니야 내가 보기엔 책을 안 읽는 사람이 더 무서워
그래 맞아...생각해보면 포로와 인질도 있었지.
아무리 전쟁중인 적국이라도 무장하지 않은 무고한 민간인을 공격하는건 국제법 위반이다 지키는 척도 안한다 해도 어쨌든 국제적인 룰이라고
물론 무장하지 않은 민간인이 사는 곳 근처에 군사적 목표가 있을 경우 군사적 목표를 공격하다 발생하는 민간인 피해는 부수적인 피해라고~ 국제법으로도 문제 없어~
그치만 도시를 폭격하는건 군사적 목표라고 퉁치기 힘들거 같아요...
그치만 21세기 와서도 퉁쳤는걸
르메이를 찬양한다 = 팔레스타인 '오폭'한 이스라엘을 찬양한다 사실상 동격
국제법 어차피 안지키니까 티끌만큼도 의미없다고 치부하는 경우도 많은데 국제법도 실질적으로 중요도가 다 다르고, 그중에서 인도주의정도면 어기면 ㅈ될 각오 해야하는 정도 중요도지
사실상 비슷한 소리긴 함. 다만 상대가 일본제국이라서 좋아하는거지. 웃긴건 저양반이 항공자위대 창설에 꽤 힘을 써서 일본한테 훈장까지 받은거임
국제법 지키는거보다 좋은건 군사재판대 위에 서는 쪽이 아니라 판결하는 쪽에 앉는게 제일 좋지 ㅋㅋㅋ
르메이랑 비슷한 과를 설명하자면 윌리엄 홀시: 그래도 생각은 깊은데 사람이 좀 저돌적 조지 패튼: 이 인간은 ㄹㅇ ㅁㅁ가 맞다. 춘추전국시대에 태어났으면 무력으로 천하통일을 했을것.
홀시, 패튼이 2차세계대전 저돌적인 맹장이긴 해도 르메이랑 비교 조차 불가능한게 르메이 문제점은 민간인 또한 군사적인 목표로 뒀다는게 문제임
물론 전쟁 중에 이상적인 이야기로만 굴러가는게 아닌건 이해하는데 이해를 하는거랑 저런 방식이 옳다고 하는거랑은 차이가 있지
뭐 도쿄핫 ㅇㅈㄹ하면서 빠는 애들중에 분명 증조부모, 조부모가 르메이때문에 죽은애들 있을거임ㅋㅋㅋ
한국도 원자탄 수해국이 될 수 있었던건가?
ㅇㅇ
르메이는 아니라, 맥아더가 지가 작전 말아먹어서 중공군한테 밀리니 핵 쏘자고 ㅈㄹ해대서 미국 대통령이 "이 새끼가 미쳤나?"하고 맥아더 자름 참고로 그 때 중공군한테 핵 쐈으면 통일 아님? 하는 애들 있는데. 당시 소련은 미국이 핵 사용하면 맞대응할 예정이었음
어차피 그냥 이런저런 여러가지 시나리오 다양한 예비계획 짜보는것에 불과하지만, 막바지에 한반도도 폭격과 상륙의 대상으로 삼는 계획도 있었슴. 주로 죄다 평양 이남... 애초에 이북은 소련에 양보할 생각이었다는 의혹이...
그래 맞아...생각해보면 포로와 인질도 있었지.
아냐 피난민/적군 구분 불가능하다고 명령내려와서 갈기라는 명령도 있음. 농담 아님.
단편적이기만 하면 다행이지, 실제로는 전달자의 주관, 혹은 분탕 의도에 의해 정보가 왜곡되거나 정보 그 자체가 허위인 경우도 많고.
책을 안 읽은 사람보다 더 무서운 건 책을 한 권만 읽은 사람이다
아니야 내가 보기엔 책을 안 읽는 사람이 더 무서워
그리고 케네디때 핵전쟁을 진지하게 주장한 미췬놈이다. 아무리 자기가 전쟁광이 아니라고 항변해도 그거 하나만으로 저 새끼는 전쟁광이 맞다.
쿠바 핵사태 때 선제 핵타격을 주장한 미췬놈
닥터 스트레인지 러브의 모델이었지? 아마?
존 F. 케네디한테 뮌헨 협정을 들먹였는데... 케네디 대통령의 아버지 조지프 케네디는 주영 미국대사일 적에 뮌헨 협정 등 대 독일 유화책을 지지했지만 아들인 존 F. 케네디는 <왜 영국은 잠자고 있는가>라는 논문으로 대 독일 유화책을 비판했지. 그러니까 르메이는 핵전쟁해야 한다는 자기 말 안 들어준다고 엄연히 상관이자 군 최고 통수권자인 대통령한테 '니도 나이 먹으니까 니가 비판하던 니 애비랑 빼닮아가네?'라고 개인적인 패드립을 날린거...
근데 저거 웃긴건 저런 미군놈들이 남한에 빨갱이가많다는 일본군잔당 말에 홀랑 넘어가서 치안유지 대리맡김 아ㅋㅋㅋ
근데 그거랑 별개로 희생된 우리 조상님들은 슬프지만 그걸 구실로 2차대전을 자기들이 피해국이라고 주장하려드는 일본은 더욱 ㅈ같다
르메이 때문에 거기 공장에서 일하던 조선인들도 엄청나게 죽었는데
본토 대공습은 말할 것도 없고 원폭 투하만으로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 피해가 10%로 추정됨
와 10프로나 됐다고? 헐이네
아이러니 한건 원폭투하가 아니였으면 어차피 총옥쇄떄 조선인이 가장먼저 앞으로가서 다죽었음
그것도 결국 결과론적인 이야기라 그런 논리도 조금만 엇나가면 당장 민간인 좀 죽이고 전쟁 빨리 끝냈으니 개이득 아님이 될 수 있음
일본 본토 공습 아니더라도, 6.25 때 민간인 조준 폭격함 폭격 이유는 민간인 행렬에 빨치산이 숨어있을 지도 모른단 이유로 그
실제로 그게 맞음 그러니까 전쟁이 존나 끔찍하고 비논리적인 거지. 문제는 진짜로 민간인 죽인다고 전쟁이 빨리 끝나냐? 도 확실하지 않다는거임. 다 결과론적인 이야기라 ㅋㅋㅋㅋ
그래서 역사를 공부하는거지 아무리 자기가 강자 편에 서있다고 생각해도 언제 폭탄밥에 저세상 가지 않을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가 대해 생각하고 행동 할 수 있는거니깐
항복할 생각이었는데 상대에게 빡쳐가지고 질질 끌리는 사례도 역사에 존재하다보니...
그럼 원폭은 어케 되는거임?
정면으로 승부하면 됨 그당시 스스로 원해서 거기있는 조선인이랑 끌려간조선인이랑 누가더많았느냐 이거만해도 우리조상님들이 같이 피해본건 반박하기힘듬..
'피난민 행렬에 북괴가 숨어있을 수도 있으니 걍 다 죽여라'
비슷한 경우가 영국 혐성밈과 서방 연합국 히틀러에 엎드려 절해야 한다는 드립. 이것도 하도 반복되다보니 진짜로 콧수염이 다크 히어로 쯤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나옴
? 걍 드립이거나 진 악당인 독일과 이긴 악당인 연합군이라하지 어떤 나치ㅅㄲ가 그딴 소리를 진지하게 주장함?
놀랍게도 유게 베스트를 보다보면 진심으로 나치 학살이 별거 아니라는 놈들 나옴.
밈이 일반화되다보니 슬슬 '유대인 학살만 안했다면 괜찮은...' '연합군에게 지나치게 악마화된...' 이딴식으로 재평가 여론 기어올라오더라고. 한참 예전에 반박된 루머나 없는 사실까지 지어내 연합군 욕하는 글들 베스트에 올라오기도 했고. 그중에 내가 직접 본건 철지난 영국 정부의 벵골 대기근 유도설과 영국이 당시 이란 전체 인구보다 많은 숫자의 이란인을 학살했다는 말도 안되는 루머
나치 학살까지는 아니라도 pc와 나치가 동급이라는 말은 슡하게 나오고 추천도 와바바박 박히긴 하지
도쿄에 핵 한발 더 안쏜건 몰라도 커트 르메이는 도쿄핫 밈으로만 소비해야지 진심으로 물고 빠는건 독서 이전에 생각 자체를 안하는거지
능력주의가 과연최선인가?
프롤레타리아 독재 정도는 배우고 와주면 참 좋을텐데
커뮤 정보만 보면 위험하다는 반박의 증거가 나무위키인게 유머긴하네
르메이의 저 발언은 욕 좀 먹어도 싸지. 저걸 추앙하는 애들이 있다는 게 놀라울 뿐. 다만 르메이 자신은 전쟁광이 아니라 그 참혹함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자 지휘관이었으며 PTSD로 고통받는 병사들에게 멘탈케어를 해주는 마음 따뜻한 사람이었다고 함. ... 그게 소름임.
아니 다 떠나서 애들은 뭔죄냐고 ㅋㅋㅋ 도시에 미취학 아동이 없을리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