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배우가 원작의 목소리를 거의 95프로에 가깝게 잘 모사함.
연기도 미친 거 같음.
마치 게임판 게롤트 목소리를 고대로 재현해내는 헨리 카빌임.
원작 존중의 마음이 너무 잘 전해짐.
대신 가끔 표정연기가 이상하긴 해. 어색한 부분이 띔.
총기, 격투 액션은 조금 오바스러워도 보기 좋음.
그래 이래야 재미있지.
다만 단점은 사에코임.
원작충 짓은 하기 싫은데 이쁘긴 하나 뭔가 이쁜사람만 데려다 논 느낌남.
살짝 좀 강단있는 인상이 더 나은 거 같은데.
근데 우미보우즈 나온다더니 어디 나오는거냐?
한 1초 스친 느낌임.
이게 비기닝 느낌 아니었나?
어떤 한 예능인이 본인이 우미보우즈 했다고 나오더라고 그래서 봤는데 1초정도 지나간 거 같음
보고나서 후회 할까봐 시작도 안했는데. 봐도 괜찮은 느낌이 듬. 다른 사람들도 괜찮다는 얘기도 많았고.
일본, 홍콩, 대만, 프랑스, 한국 넷플 1위임. 안심하고 봐.
엔젤더스트 회상씬에서 저 멀리 나옴.
이걸 왜 드라마가 아니고 영화로 만들었는지가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