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자 플래툰 4월자에 소개된 내용중 하나가
카빈은 실은 실패작인데 성공한 실패작이다.
왜냐하면 카빈탄은 어정쩡하지 뭐 생산되는 카빈탄 총도 없기에
거기에 한국전쟁 터지고 그리스건이나 개런드는 추가생산을 했지 카빈은 생산을 하지않다고 서술되었다.
미국의 콜렉터들은 한국에서 보관되어 역수출을 하는 카빈을 하악하고 있다는데. 카빈총은 쏴보고싶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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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총덕으로 개런드를 예?비군에서 만나길 기대했는데 만난건 베트남 숲풀을 해쳐온 역전의 용사 에무십뉵이여따...
야비군때 쏴봤는데 딱콩! 하는 느낌남
그리고 분명 7.62mm래서 AK탄 생각하고 있는데 막상 받아보면 권총탄 같은게 들어가있어서 거기서 인지부조화 씨게옴
예비군때 많이 쐈는데 재두 잘맞던데
이거 국가중요시설 방공호에 비치된거 본적있음 들어보니 묵직하던디 쏴본적은없다
상태좋고 관리 잘 됐네. 예비군 부대가면 훈련 때 쓰는 거 말고도 밀봉해놓은 게 있는데 그거 상태가 저거보다 좋음 진짜 거의 새총도 있었음 그리고 오래된건 다시 도색하고 재조립하니까 상태 좋은 건 진짜 좋음.
예비군때 카빈 함 만져보고 싶었는데 12군번인지라 에무16 주더랑 ㅠㅠ
야비군때 쏴봤는데 딱콩! 하는 느낌남
과도한욕심
그리고 분명 7.62mm래서 AK탄 생각하고 있는데 막상 받아보면 권총탄 같은게 들어가있어서 거기서 인지부조화 씨게옴
에무완 개런드랑 다른총이니까
그것도 있지만 현역때 이미 북한제 AK계열 소총 쏴보면서 같은구경 탄을 봤던지라 대충 비슷한놈이겠지 했는데 전혀 다른놈이 튀어나와서 ㅋㅋㅋ
예비군때 많이 쐈는데 재두 잘맞던데
현역 엠십육 케이원투 쓸때보다 예비군에서 저것만 쏘면 집탄군 완전 에이스 됨 ㅋㅋㅋㅋ
이거 국가중요시설 방공호에 비치된거 본적있음 들어보니 묵직하던디 쏴본적은없다
상태좋고 관리 잘 됐네. 예비군 부대가면 훈련 때 쓰는 거 말고도 밀봉해놓은 게 있는데 그거 상태가 저거보다 좋음 진짜 거의 새총도 있었음 그리고 오래된건 다시 도색하고 재조립하니까 상태 좋은 건 진짜 좋음.
예비군때 카빈 함 만져보고 싶었는데 12군번인지라 에무16 주더랑 ㅠㅠ
솔직히 총덕으로 개런드를 예?비군에서 만나길 기대했는데 만난건 베트남 숲풀을 해쳐온 역전의 용사 에무십뉵이여따...
저걸로 사격도 해봤는데 벌써 10년도 더 전 이야기가 되어부렀어
형님..! 이 아우 무릎을 꿇습니다...만 고추 서요?
이눔이,,,,짱!짱!하게,,,선다,,, 시근방진넘,,,,
가만히 보고 있는데 갑자기 둘이서 꽁트를 하네 ㅋㅋㅋ
뭔가 전쟁 나면 예비군 끝난 사람들한테 줄거 같음
비록 성능은 애매모호한 실패작이라도 적절한 때와 적절한 장소에 필요로 하는 사람의 손에 들려있으면 그게 성공한 무기지
저거 중공군 겨울에 방한용으로 옷 껴입으면 뚫지 못할때도 있다는 얘기 돌았는데 탄 받아보니까 실제 스펙이랑은 별개로 그런말 나올만하게 생기긴 했더라
사실 방한용 옷보다는 장진호의 더러운 추위와 상황이 문제였지만..뭐 실사용자가 위력부족이라고 하믄 별수없지
30 카빈탄이란게 권총탄보다 살짝 쎈거라, 개런드쏘던 애들이 카빈탄은 약한 총알인건 사실이라
예비군때 쏴봤는데 낡은거에 비해 잘 맞아서 놀랐음.
사실 개런드를 쏴보고 싶었는데 예비군 훈련때 쓰는거는 카빈이어서 조금 실망했었음. 클립 튕기는 소리가 듣고 싶었는데..
베트남인지 캄보디아인지 사격장 가면 개런드 쏠수 있다고 들었음
탄약 소진할때 신나게 쏜적 있는데 탄피 튀는 방향이 예측물허더라
A급 칼빈을 가질수 있는 기회
가끔 썼다가 재포장된거들 와서 애들이 처음에는 뭐야 중고잖아? 했다가 오히려 한국군 각인이 프리미엄 붙었다는 후문도 있었다던데
예비군 가서 카빈 쏴봤는데 기존에 쏴본 총들(K1A, K2, M16)이랑은 달리 디게 가벼운 발사감(?)이라 신선했음 실전 살상력이 어떤진 몰겠지만 적당히 잘 맞는 느낌이었던듯
예비군 훈련 할 때 저걸 쓰지는 않지만 다 같이 꺼내서 총기수입 다하고 다시 넣음. 관리 하나는 진짜 잘 되어있을거임. 그리고 손질 잘된 나무가 손에 착 감기는게 왜 나무 그립을 선호하는지 알겠더라.
총기가 나무로 되어있어서 생각보다 묵직하다는 느낌이었고 어짜피 M16이든 뭐든 단발로만 쏘니 쏘는 맛은 좋았음
카빈 쏴봤는데 특이한 경험이었어..
미국 수출한다는 말은 20년 전부터 있었고 한번에 많이 풀면 시세 내려가서 일부러 조금씩만 푼다는 '썰'이 있음.
중딩때 야비군 훈련하는거 봤는데 카빈들고 있어서 기대했는데.. 플라스틱 범벅 에무십육...
와 나 부대있을때 창고에 있었는데 ㅋㅋ
06군번이고 50사단 나왓는디 우리부대는 향토방위부대?라고 예비군 훈련만돌리는 곳이엇음 후방부대라근가 예비군훈련용 총기는 칼빈 썼음 개머리판 나무라서 쥰내 무겁고 하루죙일 기름으로 수입해놔서 기름쩐내나고 한발씩 쏠때마다 화약냄새도 오짐ㅇㅇ 08년도 전역할때까지도 계속 그거씀 그뒤는모름
우리 할부지가 6.25 전쟁중에 후방에서 빨치산? 아무튼 산에서 내려온 간첩들이 경찰서 습격하면 저 카빈 들고 동네 청년들이랑 산 포위해서 소탕하고 그랫다던데
https://youtu.be/jgWf9HCXUxw?si=egTel3DGMVncD6OD 실제로 그것들 중 하나로 추정되는 물건...
저거 한번 쏴보고 싶은데 k2받음
개인적으로 현대 총기보다 저런 옛날 총이 더 멋있어보여...
A급은 솔직히 탐나긴 함 국내에선 소지못하지만..
예비군에서 본적은있는데 쏴보진못함
예비군때 쏴봤는데 결함으로 약실이 터지는 경우가 있다고 정조준 하지말고 얼굴 떼고 쏘라고 했던 기억이...
내가 받은 총은 한발 쏠 때 마다 나무로 된 총열덮개가 떨어졌었지... 이거 정비 안보냈냐? 갔다온겁니다 하는 만담이 재밋었다.
나 진짜 개런드 쏴보고 싶어. 보병용 총 만져보고 들어보고 한 거야 k1,2,3. m60, 특전사 구식 k7. 적성화기 교육용으로 정보사에서 나온 북한 보총, 신형 소총 사업으로 군지본에서 교육 및 평가용으로 나온 외산제 소총들 등등 생각보다 다양하게 만져는 봤는데 이런거 아무리봐도 클립 딸깍 집어넣는 개런드옹에 비하면 뭔가 2%씩 부족함. 어디 예하 동원사단 대대 들어가서 창고 열거나 동대 깊숙한 던전 들어가지 않는 이상 방법도 없어서 현역시절 실물 한 번 볼 기회조차 없었음. 이젠 전량 밀어내기 당해서 예비군에서도 볼 일이 없으니 메달오브아너,라이언 일병 구하기,밴드오브브라더스.... 내 어릴적 유년의 로망을 영영 실현 해 볼 수 없어서 꽤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