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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학적 치즈버거
정신건강에 보양식임
보릿고개때 먹을게 없어 죽어나가는데 뼈라도 푹고아 마셔 사람들 몸에 생기가 돌아와서 영양식으로 취급된게 아닐까유?
당연하지만 뼈니까 단백질 적고 칼슘도 초탕(처음 끓였을때) 만 있지 재탕하고 나면 별로 없음 여러번 우려내서 먹을 수 있다는게 장점인데 여러번 우려 먹으면 인 (칼슘을 몸에서 빼냄) 이 많이 나와서...
근데 신기한게 아픈다음에 회복될때쯤 저거 한사발 먹으면 부스터 맞은거마냥 컨디션이 회복되더라.. 플라시보 같은건가..
쭉쭉뽑아낸거라서 몸에 겁나좋은건줄알았는데??
삼계탕 어딧서!!
영양학적 치즈버거
치즈버거 자체는 건강식 맞지 않나?
로다주 : ㄹㅇㅋㅋ
소스만 빼면 그렇지. 샐러드도 겉보기엔 건강식인거 같아도 드레싱 소드 일정 이상 들어가면 걍 살 찌는 음식이 되버리는거랑 마찬가지
드레싱 소드는 위험하긴 하지
삼계탕 어딧서!!
쭉쭉뽑아낸거라서 몸에 겁나좋은건줄알았는데??
하지만 맛은좋았죠?
루리웹-2884011959
당연하지만 뼈니까 단백질 적고 칼슘도 초탕(처음 끓였을때) 만 있지 재탕하고 나면 별로 없음 여러번 우려내서 먹을 수 있다는게 장점인데 여러번 우려 먹으면 인 (칼슘을 몸에서 빼냄) 이 많이 나와서...
정신건강에 보양식임
크어어 뻑예
호불호 없이 먹기 딱이긴 하니 뭐
맛있으면 건강하다
보릿고개때 먹을게 없어 죽어나가는데 뼈라도 푹고아 마셔 사람들 몸에 생기가 돌아와서 영양식으로 취급된게 아닐까유?
사골국에 지방이 많다니까 지방이 부족했던 옛날 사람들 기준으로는 영양식 맞는 듯
사골은 소인데.. 보릿고개라고 소 잡으면 ..죽어요 물리적으로
소를 안 잡아도 소가 굶어 죽어요.....;;;
보릿고개는 사람이 먹을 식량이 없는거지 소가먹을 플은 지천에 널렸어요 보릿고개는 보리수확전 쌀이 떨어지는 한두달을 말하는 겁니다 가뭄이나 홍수같은 자연재해가 아니에요
아하. 그건 몰랐군요!
그래서 구휼도 저연재해처럼 구휼미를 나눠주는개 아니라 쌀의 양을 불릴수 있는 산채나 감자 같은 밭작뮬을 키우게 하는등 쌀과 보리의 소비를 줄일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사람이 굶어 죽을 정도의 보랫고기(쌀이 흉작) 인 경우는 정말 자주 있는 일은 아니었습니다.
근데 신기한게 아픈다음에 회복될때쯤 저거 한사발 먹으면 부스터 맞은거마냥 컨디션이 회복되더라.. 플라시보 같은건가..
영양이 없다는게 아니라 다른 음식 대비 '특별한건' 없다는 의미임. 당연 들어가는 재료만큼의 성능은 나오는거지.
뜨끈한 사골국물 꿀떡꿀떡 마시면 이만큼 몸 따숩게 해주는게 없지.
닭백숙이나 닭죽이 기력회복으론 최고인듯
그냥 든든한 국밥이라 좋을줄알았는데!
왜인지 몸이 으슬으슬할때 한그릇 뚝딱하면 개운해지는 그런 음식임 ㅋㅋ
지방은 중요한 영양분이긴 하지 스태미너 음식이라는 것들 대부분이 기름지기도 하고
뼛국물 음식은 대개 인 함류가 높아서 나같은 사람은 주의 해야함
진짜 건강을 바라고 먹는 음식은 아니긴 하지
문득 궁금해진건데 소갈비살 뼈 있는거 사서 뼈만 따로 내놓고 그거로 수제 사골국 만들기 가능? 가능하다고 해도 퀄은 안좋나?
사골국에 쓰는 뼈는 보통 다리뼈임
아 그럼 안되겠구만
날 속인거야?
섭취자의 무드 향상에 좋다
통풍엔 청산가리급 극약
뭐야~ 난 아직도 영양식인줄 알고 먹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