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위치한 사립 영미권 외국인학교인 '한국켄트외국인학교' 졸업.
근데 이 켄트학교가 당시에는 정부한테서 비인가받은 비정식 학교였음.
그래서 은지원의 최종학력은 중졸이 됨.
그 때 기준 따라서 중졸이니까 공익 입대 대기 중.
근데 병무청이 근무태만으로 4년 넘게 소집통지서를 까먹고 안보냄.
일정 기간 소집통지서가 발급 되지 않은 사람은 그냥 면제처리 해버린다는 병역법에
따라 은지원은 자동으로 면제 처리됨.
은지원 비난하면 안되는게 공익으로 장기대기 하다가
면제 받는 사람이 매년 1만명 정도 된다고 함.
자세히 모르는 사람들은 빽이 든든하니까 안갔겠지라고 생각하긴 하겠네...
은지원이 입대 대기중일때가 자원입대자가 가장 많았을때 였을거임
저땐 안모잘랐어
그 공익은 티오가 안나서 면제되는건데여
옛날 이야기야
저때 입영연기 하면 1년반에서 2년뒤에 영장 나왔지....
78년생이면 학생일때 한반에 60명씩있고 그럴때...ㅋㅋ
인력낭비 쩌네
자세히 모르는 사람들은 빽이 든든하니까 안갔겠지라고 생각하긴 하겠네...
은지원이 입대 대기중일때가 자원입대자가 가장 많았을때 였을거임
루리웹-1968637897
저때 입영연기 하면 1년반에서 2년뒤에 영장 나왔지....
그럼 근무태만이 아니라 지원자과다로 써야되는거 아닌가? 혹시 해버렸네
은지원때가 imf터져서 대기자 엄청 많았지
저때는 복무기간도 지금보다 길었고 베이비붐 에코세대라 병역자원이 좀 남았지. 그러다가 2002년에 어떤 전설적인 기피자가 나오면서 매우 빡세게 바뀌었고...
내 고등학교 동창도 건강문제 때문에 공익 판정 나와서 기다리다가 지칠 즈음에 공익으로 근무하다가 해제됨 근데 알고보니 1년만 더 기다렸으면 면제였대
이러면서 병력 모자르다는거야? ㅋㅋㅋㅋ 일처리를 제대로 하면 되는거잖아 ㅋㅋㅋ
현역이 아니니까 신경쓰는게 덜한거 ㅋㅋ
하트를노렸었다
그 공익은 티오가 안나서 면제되는건데여
하트를노렸었다
저땐 안모잘랐어
하트를노렸었다
옛날 이야기야
은지원 당시엔 모자르진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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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소니
78년생이면 학생일때 한반에 60명씩있고 그럴때...ㅋㅋ
늑소니
심지어 나피디랑 한살인가 두살밖에 차이안남 ㅋㅋㅋ 그럭저럭 노안 VS 최강 동안 이라 은지원이 한 10살 어려보임 ㅋㅋ
저 당시는 군대가려고 신청하고 반년에서 일년 기다려야됨 그리고 78년생이면 군대갈 나이에 imf 있어서 군대를 서로가려고 했음 도피성으로 밀릴만함
그래서 예전 같으면 공익으로 빠지는거 현역 뜨고 면제뜰꺼 공익 뜸 스티븡유 발치몽 대선주자 아들내미 이 3인이 아주 법개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침
당시 군대러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자원입대자들이 넘침.
저당시는 사람이 넘쳐 흐르는 시대
빽이 쌔긴하지
대상혁도 장기대기면제라던데
이젠 금메달리스트라서
면제사유: 국가가 안불러서 안감
그런데 사람은 교육을 다 받았어도 서류상 최종학력이 중졸이되면 일상생활에서 문제생길일은 없나?
뭐 일반적으로는 이력서 내기가 참 힘들겠쪄 ?
취업에 문제가 있지 그거만 해결되면 딱히 문제될게 없음
대학가고 싶으면 검정고시 치고 감 뭐 은지원 특수상 그럴 필요가 없었으니까
그닥 문제 될껀 없음 면제 판정받고 검정고시봐서 대학가도 됨
단 4년동안 대기하면서.... 취업문막히고 할수있는게 그리 많진 않음. 보통 공익판정 바로뜨면 좋은데 애매한사람들은 20대초중반 다 날림 20대 중반쯤 소집되서 20대후반에 전역함. 그럴바에 걍 현역조지고 오자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이유임
ㄹㅇ 말이 4년 대기지 4년저당이랑 차이없잖
그나마 연예인이라서 장기대기하면서도 커리어가 안 끊긴거지, 일반인이었으면 인생 완전 망가짐
김종국도 그렇고 연예인이라 그런게 아니고 일반인도 비슷한 사유면 빠질수 있고 그랬음. 저때 군대 빼기가 겁나 쉬웠는데 그런 조건도 안되는 애들이 군대 빼려다가 강화된거지.
스티븐 유, 발치 움 ㅋㅋ
물론 저런 경우가 비일비재한 시기였던건 맞지만 합리적 의심을 피하기엔 신분이...
병무청이 근무태만으로 4년 넘게 소집통지서를 까먹고 안보냄. ???????????
병무청 병1신 짓은 유구한 전통이었음 ㅋㅋㅋ
저 당시엔 전산화가 안됐을거임
그 반대쪽(소집/징집)쪽으로만 너무 잘?하는거 아니엿음???? 저걸 4년동안 안하는게? 말이되낭,,,,ㄷㄷㄷ
징집 당시에 98년도 언저리라서
오해할만한 백이 있기도 했지만 저땐 진짜 군대 신청해도 날짜 대기타던 시절이라
은지원이 뒷손써서 빼려고 한게 아닌데 이건 은지원 탓 아니지
대기만 4년 반대로 말하면 4년을 아무것도 못하고 불안감속에서 날렸다는 이야기가 되는건가
공익 진짜 대기한게 시간 개오래걸림 저거때문에 5년기준 4년차 먼저 선별하고 차수 높은 사람순으로 뽑는데 ㅅㅂㄹ 기다리는것도 정도껏이지 뭐 하지도 못하고
켄트외국인학교 검머외들이랑 연예인, 외교관 자식들 졸 많이 다님 ㅋ 사립이라 개비싸고. 아이돌 자매로 유명한 두명도 거기 출신이고. 비인가 학교에 속아서 다니고 그런 개념은 절대 아님 ㅋ
뭐 다 알고 거기 다니고 4급받은 케이스가 많긴 함 그땐 외국인학교들이 비슷비슷했을거임
보통 사람들은 장기대기 면제 힘들지.. 직장을 못갖는데
강찬밥도 장기대기로 공익면젠대 저당시엔 공익이면 장기대기 많을때임
난.. 것도 모르고 군대갔네.. 안갈수 있었네.. 대기타면 ... ㄷㄷ
병무청이 근무태만이라... 액티브 X로 도배해서 사이트마다 인증 문제로 골머리 아프던 시절에서조차도 모든 시스템에서 다 접속이 가능하게 만들기로 유명한 병무청이...
50 -60 대 분들 군대 안가고 대채복무 하거나 면제도 많음 출산율 높아서 군인 넘치던 시절
부러워할듯 ㅋ
빡이 어마어마해서 자연스럽네
나랑 일하던 동생놈도 차상위에 편부모라 공익인데 26살까지 소집대기하다가 걍 면제 뜨던데
내 친구는 버티다 막판에 불려갓다함 얼마나 비통해 하든지
그런데 왜 유명한 사람만 대기면제 일까? 지인 이나 친구 중에는 대기면제 한명도 없는데 연예인 프로게이머 정치인아들 부자 이상 하게 비율이 높아
보통은 그 공백기를 못 버티니까 여유가 있어야 할수 있는 일인건 맞음
이야 지인이 한 천만명 되나봐?
대기 하면 된다는 걸 일반인은 안알려 주겠지? 신검 받을때도 반말 찍찍 하고
왜냐면 유명하지 않은 사람이 대기면제 된다고해서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
그냥 시비 걸고 싶은거냐? 대한민국 남자들 다 군대가고 대학 다닐때 건너건너 아는 선배 후배 중 공익 간 사람 많이 있잖아 그런데 대기 면제 한 사람 본적이 없음 그런데 유명인은 비율이 높다는거지 말투 부터가 너무 시비 거는데
4급뜨면 자동으로 대기다 알려주고 뭐고 할게 뭐있음 보통은 그거 못참고 현역갔던거고 인력넘치던 시절에 전산화 안되던 시기의 얘기라 지금은 딱히 해당될 사람이 없음
그것도 그렇네 근데 면제 받으면 개꿀 하고 친구들 겁나 놀리면서 자랑 하잖아 자랑 안할 사람이 없는데
대기하다 끌려 갈수도 있는데 언제 끌려갈지 모른다는 점 때문에 그런가? 그래도 면제 도박 해보는게 좋지 않나?
4년간 취업도 못하고 대기타는게 쉽지않다 좀 찾아보니 요샌 3년으로 줄었고 자리가 줄어서 여전히 면제자 계속 생기네 근데 3년간 말그대로 대기타야하고 그러다 뜬금없이 갑자기 소집돼서 가야하는 경우도 생기고 해서 뭔가 계획잡고 할 수 있는게 없는가봄
그리고 공익도 근무지 지원할 수 있는데 공익도 헬근무지가 좀 있다보니 튕겨서 거기로 가버리면 현역보다도 못한 생활할 수 있어서 더 피말리나봄
여유있거나 특정직업인 사람이 유리한건 많내 일반인은 대학 다니면서 기다려보는것 말고 방법이 없내 차라리 면제를 하는편이 더 나아보이네 그리고 대기면제 이러니까 더 특혜같아보인다
왜냐면 너는 세상의 기준이 아니니까. 난 내 친구 그렇게 대기로 면제 받은 애 있음.
뭔 소리야 내가 세상의 중심이라고 했음? 그냥 좋은말로 내지인중에 있음하면 되지 왜 요즘 유게에 시비 못걸어서 환장한 사람이 이렇게 많지? 안좋은 일이 있었을 수는 있지 그렇다고 그냥 막 비꼬아 버리고 유명인이나 특정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사람이 대기면제 받을 확율이 더 높다는건데 그게 내생각을 적은건데 지인이 천만명은 되나봐? 비꼬고 니가 세상의 기준이 아니니까 이러면서 시비 걸어 버리네 세상의 기준은 아니어도 사람은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갈수 있는거 아님 그리고 면제 받으면 신나고 좋고 찐친들끼린 자랑하고 축하 해주는게 보통 이잖아 내가 대기면제 받았다면 유게 에라도 자랑 하겠다 그냥 좋게 좋게 이야기 하고 지나가면 될껄 괜히 시비조로 댓글달고 진짜 유게 처음 할땐 착한 사람만 있었는데 요즘은 너무들 물고 뜯으려고 해서 슬프다 뭔 댓글을 못 달겠어
“유명인이나 특정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대기면제 받을 확율이 더 높다는건데” 이거부터 단지 니 주변에 대기로 면제받은 사람이 없다는 근거로 내린 뇌피셜일 뿐인데 실제 그런것처럼 적어놓구선 왜 억울한척하냐?
그래 너가 짱이야 너가 최고야 니말이 무조건 맞아 너가 이세상의 진리야 댓글 달아줘서 고마웡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장기대기하다가 안 가는 놈들이 저렇게 많다니 ㅋㅋㅋ 부럽고 욕하고 뭐 이런거보다 현역간게 개빡치네.ㅋㅋㅋㅋ
허리 ㅂㅅ인 내 친구놈이 면제도 못받고 군대가서 훈련 받다가 악화되서 군 복무기간동안 의무실에만 있다 전역할 꼴을 봐서는 솔직히 합법적으로 빼줄려고 만든 제도로 밖에 인식이 안된다. 원래 일정 그룹을 합법적으로 빼줄려면 일반 애들과 같이 섞어서 처리해야 별 탈 없으니까.
저당시면 좀만 몸에 문제있어도 4급이하 잘뜨던 시대였음 뚱뚱하다고 면제 말랐다고 면제 받던 시절임
우편으로 손수 배달 했던 시절이니 응답하라1994에서 해태도 입대 전날 우편 와서 바로 입대 하는 이야기 나오는 시대 ㅋㅋㅋㅋ
내 사촌동생도 대기면제임 얘도 4년 동안 직장을 얻을 수 없어서 간단한 알바만 좀 하고 자격증 공부 존나 했음 이게 사람 피를 말리는 짓임
빽은 커녕 돈 1원도 없던 내 친구도 겪은 일이라 이건 까일게 아니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