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dlc로 기계시대라는 확장팩이 추가되었다
이번 확장팩에는 이름처럼 기계종족의 추가가 주가 되었고
사이버펑크 문명이나 개인주의 로봇문명등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그중에 새롭게 추가된것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플레이어가 은하계의 위협이 될수있는 새로운 능력이였다
이 루트를 타게되면 시냅스 가공기를 건설하고 엄청난 연구력을 뽑아낼수 있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자원은 팝(pop) 즉 시민들이다
그렇기에 플레이어는 자신의 시민 혹은 전쟁으로 납치하거나 점령한 적국의 시민들을 말 그대로 갈아넣게된다
그러다 마지막엔 지평의 바늘이란 함선을 만들어
새로운 우주를 창조하기위해 블랙홀로 들어가게 되는것으로 게임에서 승리하게된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떠난 여파로 원래의 은하게는 개판이 나버리게된다
와! 그렇게 모든것을 희생해가며 새롭게 창조될 새로운 우주로 떠난 플레이어 문명은 무엇을 하게 되나요?
원주율을 3으로 고칩니다
...
원주율이 3이 된다는건 우주의 법칙 그자체를 수정한거라서 스스로 우주를 만들수 있는 기술까지 올라간거잖아
결국 현실적 물리법칙 자체를 수정할수 있게 된거 아닌가? 새 우주 창조급은 되는거같은데
개쩌는거 아닌가.. 저것만 고쳐도 해결되는거 수두룩할꺼르
3.14......를 걍 3으로 고친 시점에서 진짜 우주 창조급 위업은 맞긴 한데, 딱 자신들의 낙원을 만들어내려고 우주를 희생시켰네 ㄷㄷ
편-안
원주율 3 코너링
베타 테스트는 작게 해야지.
원주율이 3이 된다는건 우주의 법칙 그자체를 수정한거라서 스스로 우주를 만들수 있는 기술까지 올라간거잖아
결국 현실적 물리법칙 자체를 수정할수 있게 된거 아닌가? 새 우주 창조급은 되는거같은데
개쩌는거 아닌가.. 저것만 고쳐도 해결되는거 수두룩할꺼르
베타 테스트는 작게 해야지.
편-안
가르강튀아 연구하던 ai 이벤트 생각나네
와 소수점 계산이 필요없어졌어요
원주율 3 코너링
3.14......를 걍 3으로 고친 시점에서 진짜 우주 창조급 위업은 맞긴 한데, 딱 자신들의 낙원을 만들어내려고 우주를 희생시켰네 ㄷㄷ
원주율이 3인 원은 도대체 어떻게 생긴거지
3인 원이지 법칙을 바꾼거니까
우리가 보는 평면이 아닌 구형이나 쌍곡선의 세계
기계의 입장에서는 크나큰 발전이나 생명체의 입장에서는 아니 그것때문에 은하를 불태웠다고? 가 되는 매직
수학하는 놈들! 저리 꺼져라! 꺼져!
오 시냅스 가공기만 지어도 개꿀인데
문제는 저거 유지비 엄청듬
근데 저러면 기존 공식으로 돌아가던 것들이 대부분 못쓰게될 가능성이 클테니 대혼란은 맞을듯 ㅋㅋㅋ
신솔엠의 모드에서도 난데없이 연구력이 퐉 하고 늘어나 비용과 시간같은게 개선되는 초월같은 개념을 들여놓던데... 축적된 기술이 어떤 특이점을 통해 엄청난 발전을 이뤄낼것이라는 모델이 있는가보넹.
플레이어가 위기가 되는 건 이번에 처음 추가된게 아님..
개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