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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무슨 처리하면 1년 정도는 창고에 보관 가능해서 창고에 때려박고 박스갈이해서 지들끼리 물량 조절해서 돈 버는 얘기보곤 진짜 어찌나 ㅈ같던지...
주주 배당금이 작년대비 97%가 증가했다. 그럼 대체 얼마나 남겨먹을까 ㅋㅋ 게다가 사과 물량은 작년대비 3%나 오름. 물량은 풀렸는데 가격은 오르는 기이한 현상
우리나라 중간유통 과정만 정리하면 물가가 반값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본다
별개로 원체 수요에 비해 대량생산하기 어려운것도 있는데 거기에 유통까지 끼어드니까 저 꼬라지
사과비싸니까 얼려서 통제하드만 저 일부가
아예 분탕질 하는 중국 어선에서 오징어 씨를 말리는거랑은 경우가 다름 과일은 그래도 아슬아슬하게 수요선에는 맞추는 편인데 ㅋㅋ
??? 그럼 유통 되서 싸진다는 이야기야???? 유통에서 가격이 내려간다고?? 유통은 뭐먹고 살고? 말이되는 이야기;야?? 그냥 그 로컬이 비싼거지 일반적인 가격은 유통에서 발생하는 인건비+ 기타등등이 붙어서 비싸지는거잔아
우리나라 중간유통 과정만 정리하면 물가가 반값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본다
중간유통 싹 뺀 로컬푸드 한번 가봐라 가격이 얼마로 붙어있는지 기성품이랑 얼마가 차이나는지 보통은 로컬이 비슷하거나 비쌈
로컬푸드로 나오는게 기성품보다 왠만하면 비쌈
싼데도 많아.
Sanith
??? 그럼 유통 되서 싸진다는 이야기야???? 유통에서 가격이 내려간다고?? 유통은 뭐먹고 살고? 말이되는 이야기;야?? 그냥 그 로컬이 비싼거지 일반적인 가격은 유통에서 발생하는 인건비+ 기타등등이 붙어서 비싸지는거잔아
그 인건비 붙이고 유지비 붙고 이것저것 붙여서 여러단계 거쳐와도 생산자와 판매자 딱 두개만 두고 나머지 중간유통단계 싸그리 쳐낸거보다 싸다는소리임 단순 유통만의 문제가 아니란 소리
네말이 어떻든간에 유통 빠지면 싸진다는건 맞는거잔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게 나온걸 거의 보질 못하기도 했거니와 싸더라도 이러저러 떠들어대는거만큼 드라마틱하게 싼게 아니잖아
아니 시발 안싸다고 더 비싸다고 임마 기성품 가격보다 로컬에 나오는 물건들 가격이 더 비싸다고
아니 그럼 니 말대로면 유통은 뭐먹고 사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앞뒤가 안맞는 말이잔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에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다만 농협매장 가보면 야채종류는 품목이 들쑥날쑥해서 그렇지. 마트보다 많이싸
가격이 비싸진게 유통만의 문제가 아니라니까? 유통을 싹 빼도 원 생산자가 기성품 가격이랑 동일하게 받는걸 원하는지라 단순히 유통 조진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그건 당연한건데 유통에서의 문제보단 나을거라는거지
걍 암소리나 지껄이는거지. 친환경 야채파는데 가서보고 하는소리일수도 있고
딸기로 예를 들면 기성품 도매 거쳐온 딸기가 팩당 8천원 그럴때 동일한 그램수에 비슷한 크기의 로컬푸드 딸기가 만원이상 갔음 뭐 그쪽도 찾는사람 있어서 그가격에 팔리기야 한다지만 기성품은 행사박고 하면 팩당 5천원대도 나오는데 로컬이 만원이상은 유통 그 이외의 결과지
???? 그럼 내가 산지 직송으로 사먹는 건 왜 싼 겨? 산지에서 떼다 파는 게 유통 걸친 것 보다 더 싼 이유에 대해 설명좀?
그리고 유통에서 치는 장난이 더 심각한게 많아서 그럼 저번 계란파동때도 유통에서 계란값 올릴려고 묵혔다 파는거 걸려서 뉴스에 뜨고 그랬잔아 게다가 자꾸 유통이야기 하는데 로컬 이야기를 넣어서 둘다 나빠로 가는건데
로컬가>=유통가 라는 님 논리가 맞다고 하려면 4대 유통회사가 벌어든인 환상적인 이익율에 대한 반박을 할 수 있어야 함. 그게 아니면 진짜 말 그대로 ‘그 동네는 그런가 보네’ 로 밖에 설명이 안됨.
딸기는 모르겠고 참외까지는 바로옆에 마트 반값에 파는 로컬마트 여럿봤다. 지금은 경기도긴하지만 아직도 이용중. 좀 잘찾아봐. 애초에 니가 예기하는 로컬마트가 정확히 뭘말하는지도 불분명하고
아니 진지하게 님이 말하는 로컬푸드가 마트 로컬코너나 고속도로 휴게소같은거 이야기함? 대체....
혼자놀아요
그건 시장물가랑은 다른얘기지 시장에 왜 비싸냐를 따지는데 생산자한테 후려치는걸 생산자가 알아서 더 받아먹는다는건 도돌이표잖아 그래서 생산자가 사실상 직접 팔때의 가격이 내려가는게 아닌 현 상황에서 유통을 잡는다고 드라마틱하게 가격이 내려가지 않는다는건데 내 개인적으로는 웰빙붐 이후로 상처나고 상품성 떨어지는게 안팔리기 시작하면서 특등급 과일 외에는 취급을 안하게 되면서 가격 폭등이 시작됐다고 보는게 옳다고 봄
내가 농협 조합원이고 로컬 납품은 거의 안하지만 로컬푸드 매장 자주 다녀서 하는소리다
딸기는 종별 / 판매자 성향따라서 오지게 갈리는 상품이라 그걸로 비교할 수 없음. 실질적으로 내가 로컬에서 딸기 매년 1키로 5천원하는거 사먹었음. 물론 옆에 키로에 1.5만짜리도 같이 놓여있는게 개그지만.
로컬푸드매장? 매장? 그거 중간유통 뺀거 맞음?
뭔 새로리를 주저리주저리 하고 앉아있냐 넌
별개로 원체 수요에 비해 대량생산하기 어려운것도 있는데 거기에 유통까지 끼어드니까 저 꼬라지
루리웹-9768295769
아예 분탕질 하는 중국 어선에서 오징어 씨를 말리는거랑은 경우가 다름 과일은 그래도 아슬아슬하게 수요선에는 맞추는 편인데 ㅋㅋ
사과 무슨 처리하면 1년 정도는 창고에 보관 가능해서 창고에 때려박고 박스갈이해서 지들끼리 물량 조절해서 돈 버는 얘기보곤 진짜 어찌나 ㅈ같던지...
루리웹-4924329904
우리 본가 과수원하니까 함 나와봐 ㅋㅋㅋ
루리웹-4924329904
예전에 나왔다가 개같이 쳐맞고 분리수거 갔다가 찾아도 안나오는거 보면 자삭한듯ㅋㅋ
루리웹-4924329904
빵도 그렇고 유독 이런얘기 나올때만 혀가 긴놈들이 많음
루리웹-4924329904
돈받고하는일인데 인정하면 안돼지
루리웹-4924329904
벌써 위에 나왔네. 유통 없으면 더비싸다는 놈
루리웹-4924329904
위에 더 한 주장 하는놈 있자네 한잔해 유통 빠진 로컬푸드가 더 싸다고 하자너 ㅋㅋㅋ
루리웹-4924329904
중간유통 없애도 가격이 조금 차이 난다고 해도 그런게 나은거 같음 저런 유통 애들이 먹느니 농부님들이 드시는게 더 이득임!! 그래야 농부들이 많이 생겨나지 않을까 가격도 좀 낮아지고 말이지
유통은 법으로 좀 해야할것 같아
비싸면 안사먹어야되는데 자꾸 사주니까 비싼거 아님? 과일은 아무리봐도 사치재같은데
과일이 사치품이면 너네 집안은 단백질블록 먹고사냐?
국내재배안되는 수입과일정도는 사치품으로 봐줄수야있지 근데씨이발 사과랑배가 왜 사치품이야씨이발 ㅋㅋㅋㅋㅋㅋ
좀챙겨먹고 살아. 과일이 사치품일정도면 늙어서 골병든다
주주 배당금이 작년대비 97%가 증가했다. 그럼 대체 얼마나 남겨먹을까 ㅋㅋ 게다가 사과 물량은 작년대비 3%나 오름. 물량은 풀렸는데 가격은 오르는 기이한 현상
대한민국이 망해도 먹고는 살아야하니 절대 적자안날 철밥통이네
실제 인터뷰한거 들어보면 자기는 곧죽어서 다음에 다시 태어나도 도매업 할거래 절대 적자 안보고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이 보장된 사업이라고
사과비싸니까 얼려서 통제하드만 저 일부가
일?부
ㅋㅋㅋ 이제 유통 쉴드치는 병1신들 몰려들어서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으라고 지랄하겠지 ㅋㅋㅋ
근데 진짜 유통에 문제 잇어서 저런 일 생기는거 아닌가?? 난 잘 몰라서하는 말일 수 있는데 유통 아니면 어디서 문제가 생기는거임??
위에 벌써등장 ㅋㅋ
모회사에서 배당금으로 다 가져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파이스 이제 안 간다
만약에 대선 공약으로 생산자의 소매활동을 인정해주면 그사람 뽑을듯.
저게 정리한다고 정리하기도 어려워 보이더라 소규모 유통사가 난립하면 퀄리티 관리가 안돼서 답이 안나오고 대형 유통업체끼리 경쟁하기엔 또 뜯어먹을게 많지 않아서 결국 소수의 대형업체가 독식하는 구조가 될 수 밖에 없더라 요새 농가 직거래도 잘되는데 거기를 활성화시키면 되지않냐 하지만 결국은 농가가 고객관리까지 하는 꼴이라 진상한테 한번 데이고 나면 유통업체로 돌아간다고 하더라고
담합을 막기 위한 시스템으로 만들어진건데 역으로 무소불위의 권력이 되버린 사례임
우리나란 유통이 진짜 개쓰레기들이라던데
중계인 1개만 껴도 무조건 공판장 거쳐야 한다고 함 거의 직접 판매만 된다고....
백날 떠들어봐야 바꾸는 새끼는 하나도 없고 국개의원새끼들 뭐하냐~
상품권받나보지
그렇다고 생산자 한테 직접 사자니 하자 끼워 팔거나 위생 1도 신경 안 쓴거 파는 경우가 있어서 꺼려진단 말이지
농가가 직접관리해서 판다고쳐도 진상손님 몇번 걸리면 학을떼고 유통으로 넘김
이 얘기 나온지 수십년 됐음 그런데도 안 바뀌는거 보면
그냥 테무, 알리처럼 유통 부문도 기득권들이 맨날 죽겠다 소리 나올만큼 확 시장개방해야함. 경쟁이 없으니 발전이 없음.
유통량을 늘려도 답이없다는게 더 충격... 잼용 사과까지 경매로 넘아가서 생산량이 작년보다 늘었는데도 올해 이꼬라지 났다는데 ㅋㅋㅋ 이 시대에 매점매석이라니... 거기다 마트 백화점 보조금만큼 경매가가 오른답니다 ㅋㅋㅋ
과일만 그럴거 같죠 ? 기타 나머지 전부다 저렇습니다. 군대 가기전 가락시장에서 국내 양상추 유통을 10% 잡고있는 도매가게에서 했었는데 알바를.. 매일 경매하고 산 양상추를 경기도 일대 냉장 냉동창고 수십개에 박아두고.. 물량 조절하는거보고 이나라 소매가가 왜이따위인가 직접 체험 오지게 하고옴.. 어깨넘어도 강원도 우박한방에 오이도매가가 몇배씩 출렁거리는것도 웃기는데 사실상 그런국지성으로 가격크게 안출렁여야 정상인데 그것도 호재라고.. 물량조절하는 꼬라지 구경하다보니 참 ㅋㅋ
생산자들이 덩치가 커야지 도매를 찍어누르던 직매를 하던 할 수가 있는데 생산자들이 다 고만고만한 1인~가족기업이라....
유통이 문제가 없다면 울 나라에 지금보다 더 많은 기업농이 나왔어야 정상이지 일단 소비자 단가는 빼고 경매제의 제일 큰 문제는 생산비 보장이 안 된다는 거임 뭐 솔직히 농사가 필수 제조업보다 직접 보조 받는 게 상대적으로 좀 더 있더라도 최종적으로 1차 소비 물가 안정이란 목적땜에 농가에 직접적인 보조를 하고 있는데 실제론 물가 안정도 안되고 생산비 보장도 안 되니 걍 세금만 샌다는 얘기지 암튼 지금 경매도 농민이 최저가를 제시하면 중도매인이 이거 이상으로 사가도록 규정은 있음 근데 이거 실제로 최저가 불렀다가 유찰 되고 찍히는 양반들 내가 직접 본 것만 수두룩임 중도매인들 담합 하는 거 아니냔 소리 수십년째 나오는 이유인데, 더 큰 문제는 낙찰가 낙폭도 엄청나다는 거임 그것도 하락폭만 도매가 보면 어제는 10만원이라고 해서 오늘 내니 5만원 되고 내일은 또 7만원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임 이러니 영세농은 자금 유동성이 10창 나서 빚져서 농사 짓고 경매가 오르면 빚이랑 이자 갚는 사이클이라 어지간해서는 시설 투자 할 여력이 없어 시설 투자 여력은커녕 기존 시설도 한 10년 지나서 수리 할 데 늘어나면 생산성마저 갉아 먹히는거지 이게 지금 청년창업농들 사이에서 제일 흔해 빠진 패턴이고 신규진입해서 기업농으로 크기 어렵다는 제일 흔해빠진 이유지
경매시스템 하에선 공급만 줄이면 소매가격이 수배로 뜀 ㅋㅋㅋㅋ
유통이 있는건 역시 좋은 물건을 선별하고 유지하여 소비자에게 정상적으로 공급하는데 있는데 우린 유통이 거의 복마전 급이라 정리하기 참 힘듬.
유통이랑 통신 진짜 개ㅂㅅ같은 구조더라;;;;
OECD가입국 기준 빵값은 세계 5위, 과일값은 4위임.
이래서 요즘 마트들이 농민들이랑 직거래 하려고 하는구나. 중간 마진 자기들이 좀 빼먹어도 시장보다 싸니까
특히 배 같은 과일은 하나에 막 5000원씩 하고 그러더라
5000원이 뭐야. 더 비싸네...
고쳐지지 않는 이유 다 표 때문이지 뭐 예를들어 쌀 수매 해주는것도 다 표 떄문임
얼마전 한인 라디오 듣는데 H마트나 한남마트 등 한인마트에 '한국산 성주참외 1파운드에 1.99달러'라고 광고함. 같은 시기 우리나라 식자재 마트에서 참외 2개에 만원했음. 국산 참외가 미국 한인마트가 월등히 더 쌈-_-;
우리나라도 비싸지만 일본이 더 비쌈 딸기 6알에 400엔 하는거 보고 기겁을 했는데
이것도 저것도 한국은 답이 없음 !!!
간단함... 겁나 많이 팔리고 겁나 비싸게 팔리는데... 정작 생산자는 맨날.. 빌빌거림... 중간에서 다 해처먹는 다는 소리 임..
농산품 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유통은 한번 다 갈아엎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