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랑
여기는 돼
근데 여긴 쉽지 않음.
예시로 든다면
빨간색 : 붕괴 3
초록색 : 스타레일
노란색 : 원신
동네 주소로 따지면 이런 느낌으로 떨어져 있음.
물리적인 거리일 수도 아닐 수도 있는데 여튼 원신은 ‘정말 쉽지 않음’
나중에 나올 젠레스도 원신과 비슷한 처지일 가능성이 높다.
이에 대해 알고 싶다면 우리 붕괴 우주에 대해 공부해볼까오?
엥? 그럼 붕괴 피슬은 뭐임?
얘는 ‘게임 캐릭터로 구현됐다.’ 는 설정임. 본인이랑 아무 관련없음.
여담으로 그 게임 개발자는 어떤 세계의 웰트와 오토의 합동 작업을 위한 회의 간의 아이디어 제공이라는 무시무시한 설정이다.
여담으로 대빵 언니겜의 키아나는 3하고 비슷한 느낌이지만
현재 위치가 위치이다보니 더 넓게 퍼졌을 것이라고 추측 중.
(이유 : 종말, 종언의 에이언즈 유력 후보군)
방금 오토라고 했어?
점프도 없는 세계관에 무슨 원신이랑 ㅡㅡ
윗사람 말대로 이스터에그이기도 하고, 설정상으로도 "이건 뭐지?"하는 이해할 수 없는 물건들 모아놓은 거라 세계관 차기 떡밥이 될 수도 있음. 같은 맥락으로 붕3 세계관에서 한 차례 소실되었던 수르트도 있지.
그러고보니 에바 콜라보는 무슨 스토리 설정 있었음?
그냥 양자의 바다 설정으로 퉁쳤어(지나가는 이세계의 이야기) 그 구간이 적당히 내놓기 좋은 곳이라서.
붕2 키아나 : 개념신이 됨. 에이언즈 급의 무언가로 추정. 붕3 키아나 : 행성급 신이 됨.
헤르타 컬렉션 중에 바람의 날개 있는거는 그냥 이스터 에그 정도인건가
ㅇㅇ 진지하게 설정을 따지면 그걸 구했다는 거 자체가 기적?에 가까움.
루리웹-4066429155
윗사람 말대로 이스터에그이기도 하고, 설정상으로도 "이건 뭐지?"하는 이해할 수 없는 물건들 모아놓은 거라 세계관 차기 떡밥이 될 수도 있음. 같은 맥락으로 붕3 세계관에서 한 차례 소실되었던 수르트도 있지.
원신 강림자나 여행자를 사도, 무명객으로 올리면 불가능한건 아닌데 미호요 설정갈아엎는게 한두번이 아님.
방금 오토라고 했어?
4,500AU
리버티시티경찰국
리버티시티경찰국
점프도 없는 세계관에 무슨 원신이랑 ㅡㅡ
메타 발언 야메로오오
스타레일 저번 주말부터 시작했는데 나도 모르게 계속 스페이스바 누르는 중 ㅋㅋ
붕2 키아나랑 붕3 키아나랑은 비교하면 안되지않나? 한명은 클론이자너
꾸짖을 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 고등어 이긴한데 하나는 양식이고 하나는 자연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붕2 키아나도 거슬러 올라가면 만들어진 존재에유. 그리고 클론이던 무엇이던 이 세계관의 우주에서는 그 탄생만으로도 운명이 엮여짐.
클론이어도 같은 키아나로 자랐기때문에 그런거????
그렇다고 볼 수 있지.
아니 K-423이랑 키아나는 엮여있다고는 해도 갗다고치긴 애매한게 있지. 의통자가 간섭해서 만들어낸게 키아나라고 쳐도 애미부터가 다른데...
엄마가 달라도 세계는 구했잖아!
게임 외적으로 컨셉/분위기가 다른거지 어쩌피 다 한 나무의 나뭇잎 아님?
세계관 이야기를 좀 해야하는 부분이라서.. 일단 그동안 나왔던 자료를 토대로 말하면 원신 세계는 떨어진 나뭇잎임. 스타레일은 커다란 나뭇가지, 붕괴는 이제 나뭇잎에서 나뭇가지로 뻗어가는 쪽
궂이 따지면 티바트는 파네스가 허수의 나무 밖깥 혹은 언저리에서 완전히 별도로 만들어낸 "닫힌 세상"임. 그래서 티바트의 밤하늘이 거짓이라는 떡밥이 계속 언급되는거고.
일단 고래로 얕은떡밥은 깔아뒀긴해도 붕괴랑 연관이 있으려면 최소 천리나와봐야 깔짝나올듯
데인 직무유기 하지말라고!
아케론이 언급한 공허 뒤의 빛이라는게 키아나일지도?
공허 뒤의 빛은 특정인물이나 에이언즈를 말하는게 아니라 인간찬가, 자유의지의 아름다움 같은거라고 생각함
빛이 강하면 그림자가 크듯이 공허라는 그림자 뒤엔 얼마나 찬란한 빛이 있을까 하는거임
킹치만... 공간의 율자랑 천리의 주관자랑 넘나 닮은...
어허, 얼굴만 닮았을 뿐 다른 사람이랍니다.
천리의 주관자 프롤로그에서만 한번 얼굴 비춘거고 본편은 500년 지난 시점이라는거 듣고 머리가 띵했음 ㅋㅋ 스토리 내적으로야 어떻든간에 외적으로 보면은 완전 호객용 미끼였잖아 ㅋㅋ
느우우웃! 파닥파닥
ㅋㅋㅋㅋ
어 망해도 문명리셋이야~ 로 넘어가는 붕3과 달리 원신은 어 망하면 행성이 통째로 심연으로 주소지 이전이야~ 하는거보면 진짜 불쌍함
붕괴3 지구가 축복받은 것이지..
세계가 망할 것 같으면 양자의 바다에 대피처를 만들면 되는데 이 쉬운걸 왜 못 하지????
아 ㅋㅋㅋ 그러게 ㅋㅋㅋㅋ
망하기 전에 슈가스 처럼 허수의 나무에 기생하거나 앵커 하나 구하면 되는데 ㄹㅇㅋㅋ 시간 많다고~ ㅋㅋㅋ
하긴 했음 전인류의 심연사도화로 심연에서 적응해서 살아남기..
제발 테르미누스 키메쌍인 제발 테르미누스 키메쌍인.
그렇게 개척 해버리는데..
플레이어블로 조종하는 피슬은 그냥 발키리가 피슬 코스프레 한거같은 설정이던가 ㅋㅋ
피슬 주가가 갑자기 급상승하는군! 그냥 게임 캐릭터 구현입니다. 로 끗
젠레스는 허수시스템이랑 아예 별도의 세계관인거 아니었음? 어디서 그렇게 본 거 같은데
모든 건 개봉 이후 알아보자. 연결고리는 있다. 그리고 호요버스라는 딱지를 단 이상 별개로 둘 가능성이 낮아보임. 단 시작점이 매우 낮은(인간) 곳부터 시작한 걸로 봐선 느낌은 많이 다를 듯
미해결 사건부도 연결되어 있나?
ㅇㅇ 미해결은 특히 붕괴 3 전문명하고 연결고리가 있다는 풍문이 있다오
티바트처럼 아예 허수의 나무에서 떨어진 세계일 수도 있을 듯?
원신 세계는 진짜 머네;;;
물리적인 것이라 쳐도 어마어마하지만 다른 부가적인 사항이 들어가면 일반적으론 찾아갈 수 없는 세계라우.
설마 진짜로 원신 세계는 옛날옛적 버려지고 멀리 흘러가 버린 세계인데 천리가 악으로 깡으로 보존처리해 지키고 있던건가 ㄷㄷㄷ
천리 전투력이 붕괴 세계관 평균 전투력이면 웃길듯
천리는 비춰준 모습 기준으로도 붕괴 세계관 기준으로 강한 축에 속함. 넘지 못하는 벽이 있다는 것과 강하다 하더라도 허점 찔릴 수 있는 위치이지만.. 완전무결하진 않음.
스타레일로치면 사도급이나 10인의 스톤하트 전력보다는 강하다. 하는 그 정도 레벨? 프롤로그에서 보여준 것이 전부가 아니라면 주가가 더 오를 수도 있을 듯
ㅇ 아님 찢에 나오는 밸로보그 스타레일의 밸로보그 먼 미래일수있는걸로 이미 밝혀짐ㅋㅋ
원신에 여행자는 이세계 여행자인데 붕괴 동네로 넘어갈 순 없는 건가?
그건 가능한데 현재.. 티바트, 천리 : ㅎㅎㅋㅋ
일단 붕괴에서 나온 묘사로 보았을 땐 가능해. 문제라면 나무의 우주(붕괴 세계)와 바다의 우주(티바트와 같은 세계)는 극과 극 같은 관계인지라 내가 목표로 하는 세계로 향하겠다! 하더라도 그 곳에 닿는 거 자체가 기적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희박함. 바다의 우주 안에서 여행할 때도 비슷함. 어디로 갈지를 내가 정하는게 아니야. 가는 대로, 닿는 대로. 정하고 갈 수 있다. 그게 가능하다면 정말 특별한 존재이지.
여행자 남매가 세계를 넘어다니던 애덜인데 티바트에도 간거보면 걍 은하열차의 워프로도 어떻게 갈 수 있다고 나오면 그런거 아녀?
그 워프의 계열이 달라 그래서 똑같진 않아. 넘나들 수 있는 공간이 서로 달라. 이게 참 복잡할 수 있음. 여튼 지금까지 비춰준 모습을 토대로 결론을 낸다면 서로 다른 사양이다. 로 알아두면 좋음.
붕2랑3이 있으면 1도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