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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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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엔딩으로써도 완벽했음 저러고 이제 경전 찾아서 떠나게 된다는것도 뭔가 멋졌음
몇발짝 걷는 그 짧은 시간에 사랑을 놓아 보내는 회한, 그걸 훌훌 털어버리고 새롭게 마음 다잡는 찰나의 표정연기와 어깨가 진짜 미쳤음
주성치의 마스터피스 영화 같음 긴고아 쓰고 각성 하면서 하는말이랑 엔딩 저장면이 진짜
얼마전에 네이버에서 다시 봤는데 참 엔딩이 많이 남아
자기가 과거에 못했던 말을 저렇게나마 풀고 가는게 진짜 아련함 오짐
뽀 미 뽀 로 미 !
저 장면 진짜... 표정만으로 모든 감성이 들어나는게 진짜...
이거 진짜 엔딩으로써도 완벽했음 저러고 이제 경전 찾아서 떠나게 된다는것도 뭔가 멋졌음
얼마전에 네이버에서 다시 봤는데 참 엔딩이 많이 남아
뽀 미 뽀 로 미 !
으으ㅡ으 태클 걸고싶어......!
그러게 뽀로 모로리 였는데 (호다닥)
저 장면 진짜... 표정만으로 모든 감성이 들어나는게 진짜...
들쥐의하루 Mk2
몇발짝 걷는 그 짧은 시간에 사랑을 놓아 보내는 회한, 그걸 훌훌 털어버리고 새롭게 마음 다잡는 찰나의 표정연기와 어깨가 진짜 미쳤음
불교 그 잡체 아니겠음?
저장면이 원래 사랑했던 나혜연이라는 분이 계시는데 이분을 그리워하고 후회하고 그리워 하시죠 주성치 영화 보시면 당시 본인의 후회하고 그리움을 영화에 넣으셨습니다 https://youtu.be/GPmb--cbS8k?t=875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을 못 잊어서 아동바동 살다가 나에게 새로 접근하는 새로운 사랑을 처음에는 제대로 ㅂㅈ 못하고서 그 사랑이 지나간 다음에 그 새로운 사랑이 진짜 사랑이었다는 것을 알고 오는 후회 & 그리움 그리고 '너희는 나처럼 살지 마. 눈 앞에 있는 그 사랑을 잡아,' 라고 교훈을 던짐 가끔 (특히 고3)학생들 데려다 영화 보여줄 일이 있으면 이거 꼭 보여줌. 언젠가 학생 하나가 이거 보다 우는 것도 봄.
이거 고딩때 비디오로 봤을땐 그냥 찡했는데, 3년 뒤에 첫 여친이랑 헤어지고나서 우연히 케이블에서 하는거 보고 진짜 못나게 울었다 ㅠㅠ
자기가 과거에 못했던 말을 저렇게나마 풀고 가는게 진짜 아련함 오짐
주성치의 마스터피스 영화 같음 긴고아 쓰고 각성 하면서 하는말이랑 엔딩 저장면이 진짜
이거 불륜아니냐
저 말을 나혜연한태 하는 말이였던가
이영화 안본사람은 꼭 봐야합니다. ㅠㅠ
제목을 알려줘봐
주성치의 서유기-월광보합, 서유기-선리기연. 본문짤은 2부인 선리기연의 마지막 부분 개그로 시작해서 감동으로 끝남
서유쌍기 월광보합 /선리기연
오오 곰마워요 찾아봄
주성치가 개그영화만 찍는줄 알았는데 이거보면 로망을 아는 사람이네 ㄷㄷ
이것도 엄청 개그영화 맞음
1편이 개그인데 2편은 좀 진지했음. 그나마 웃겼던 장면은 온리유 부르는 장면정도.. 1편은 진짜 답없게 웃겼고 ㅋㅋㅋ
심지어 저 대사도 저 장면도 사실은 동사서독의 양조위 패러디라서 더없이 주성치스러움
그 ‘유통기한’대사는 중경삼림이지만 영화 자체가 패러디의 진수다보니...
주인 누나아
초딩 때 봤는데 제목은 모르는 상태인데도 저 장면은 기억하고 있었지
https://www.youtube.com/watch?v=VEXoejlFeN8 당년정과 더불어 지난 세기 홍콩영화 주제가 중 최고라고 생각함.
장면도 장면인데 주제가가 따~거~!
저 묵묵한 표정으로 걷는거 개 쩔었어
여담으로.. 오른쪽 이분이 감독....
주성치 영화중에서 제일 좋아함
온리유~~~~~~~~~~~~~~~
주성치가 주연이지만 유진위 영화 아닌가...
주성치 영화 중에 최고는 월광보합 선리기연 , 이 두편 이다 !!
자하선인.. 배우이름이 주어쩌고였나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