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주까지 가서 연애하냐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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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무간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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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란 도대체 무엇인가 이해할수가 없네 어떻게 사람이 죽어가는데도 연애를 하고 그냥 눈만 마주쳐도 연애를 하고 원수지간이 연애를 하는데 나는 못하냐
둘이서 우주탐사하다왔냐
개연성은 넣으면 된다
별들에게 물어보라고
순간 년도 착각해서 컴터 년도 봣네
둘다 최근에 드라마 히트 시켜서
공효진은 요즘 치트긴하지..
둘이서 우주탐사하다왔냐
무중력이 태아 착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거 아냐?
이거 아기가 커가면서 지구에서 생환하는 외드 있던데
코레일
개연성은 넣으면 된다
나사 : 우주에서도 정자가 헤엄치는지 알아 보고 싶었다능
근데 정작 무중력에서 관계를 하기 힘들다 하더라
뒷내용 없나
한국드라마 수위로는 최대포옹일텐데?
무중력 상태에선 혈액순환이 쉽지 않아서 ㅂㄱ가 잘 안된다는 얘기가 있던데
???:내 우주에선 선다
멍충아 좋아하는 사람도 다죽은 마당에 뭔 ㅋㅋㅋ 아님 외계인이 취향이냐 ㅋㅋㅋ
남자 주인공 이민호가 산부인과 의사래. 내가 내린 결론 : 우주에서 아기 탄생 각임. 이건 무조건임.
태아 착상 이전에 일단 안선다고 들었는데...
별들에게 물어보라고
연애란 도대체 무엇인가 이해할수가 없네 어떻게 사람이 죽어가는데도 연애를 하고 그냥 눈만 마주쳐도 연애를 하고 원수지간이 연애를 하는데 나는 못하냐
얼굴+흔들다리효과 근데 얼굴이 제일크긴함
나.. 나는 얼굴문제는 아니야 오늘부터 흔들다리에서 장판파 한다
그럼 여자인 친구만들기부터 시작합시다
연애는 무엇인지 나도 모름 그러니까 창작물에서 나오는거 아닐까? 연애도 사실 창작한거임
안내문 : 이 앞의 흔들다리는 못생긴 변태 아저씨가 출몰하므로 통행금지 되었으니 다른 다리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알 수 없는 것이 있을 때는 굳이 알려하지 말고 받아들이세요. 모든 문제는 자기 자신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오는 여자마다 전부 자진해 추락사한다는 k장비!
날도 추운데 전기장판이나 틀고 주무셈
무중력 ...
주연이 너무 옛날사람들이네
진지
둘다 최근에 드라마 히트 시켜서
둘 다 최근에 히트시킨 건 딱히 없지 않나?
아예 최근은 아닌데 전작인 동백꽃이나 이민호는 더킹은 좀 망했는데 파칭코가있음
근데 빠칭코에서도 개인적으로 연기력은 그닥이었다고 생각했음 ㅜㅜ
그래도 꽃보다 남자때보다 많이 좋아진거같음 ㅋㅋㅋ구준표 원풀에서 벗어날려고 노력한듯
꽃남때보다는ㅋㅋㅋ 인정인정ㅋㅋㅋ
요새 드라마 주연하는 배우들 보면 아주 까무러치겠구만
공효진은 요즘 치트긴하지..
치트라고 할 정도임?
나오는거마다 시청률이 보증 되는 상황이라. 제일 잘나가는 배우중 하나임
찾아보니 마지막 출연 드라마가 2019년작이고(이건 히트작 맞지만) 영화도 2019년인데?
그 전짜기 시청률 보면 최하가 13이고 전부 20%대 이상임. 드라마는 나오면 거의 성공한다 봐도 될정도
요즘 치트라고 해서 한 말 꾸준히 흥행 보증해왔다고 하면 애초에 댓글도 안 달았음
만날때마다 흠칫 합니다
굳이 말꼬리 잡는거같은데...일반적으로 주연 배우 경우 3~4년 텀은 잡음 송해교도 태양의 아예 이후 4년 텀이었고
3-4년 텀 잡는 거랑 요즘 치트랑은 결이 다르다고 봐서. 말꼬리 잡는 게 아니라 애초에 내가 의문을 제기한 부분이 그거였고. 암튼 무슨 말 하는지는 알겠음
아무도 모름. 전지현이 지리산 찍고 잠수중.
일단 아직까지는 드라마 한정으로는 치트키 맞음 드라마 한정 망한적이 한번도 없음 가장 시청률 낮았던 드라마가 2014년 괜찮아 사랑이야 12.9%
순간 년도 착각해서 컴터 년도 봣네
ott에 풀릴거 같은데
이거 제목에서 뭔가 어릴적 흐릿한 기억이 되살아나면 아재냐?
좀 너무 설정이 과한데
이거 이경규옹 아니심?
맞음... 25년전 경규옹..
연기는 큰 문제가 없을거 같은데 핍진성이 있을까?
얼굴?
우주에선 꼬추 안커진다는데 저 우주에선 커지나보군
좀 찾아보니 발기가 전혀 안 되는 건 아니라고 함
ㅋㅋ 뭔가 조또 없으니 아직도 안하는거겠지
드라마나 영화에 연애질 안넣으면 스토리 전개 안되냐?
K드라마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히트친 요인 중 하나라... K팝이 온갖 음악의 섞어찌개를 죽어라 하다가 SMP를 위시한 케이팝의 음악적 특질이 나온 것처럼 K드라마는 온갖 장르에 연애를 죽어라 집어넣어서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음
소비자 니즈가 엄청남.. 지금 국내에서도 잘 통하는것도있는데 동남아 쪽에서 난리도 아님.
너는 안보지만 다른 사람들이 봄
ㅋㅋㅋ
범죄도시 주인공 연애장면/연애질/연애감정 하나도 없지만 국내흥행 성공
연애질은 워킹데드에서조차 존재해
최근에 눈물의 여왕만 봐도 알자네 ㅋㅋㅋㅋ 내용 개똥에다 툭하면 브금나오고 ㅋㅋㅋ 말도 안되는 전개의 연속인데도 사람들 환장함
다양한 세대가 공감하는 소재가 시청률이 높은듯 아니면 범죄도시 시리즈처럼 시원하게 박살내거나
우주인데도 연애가 주..야?
예전에 우주인으로 부부가 같이 나간적이 있던가 그런데 섹- 스는 커녕 졸라 바쁘고 피곤해서 다른거 할 여유가 없다던가 거기 놀러 간 거 아냐
아니 헐리우드 우주 sf영화에서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게 커플이고만 거기 좀 집중했다고 이렇게까지 ㅋㅋㅋㅋㅋ
뻔한 k멜로에 우주스킨 입힌거 아니냐 싶어서 더 그런듯 안그래도 요전에 국산sf라고 내놨다 망하니까 그 이유가 국민정서 때문이라면서 아가리 털다 민심 나락쳐박은 전적도 있어서 뭐 하나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데 또 템플릿 돌려쓰네 그런 거겠지
물론 그렇긴 하겠지 거기엔 이견이 없음 근데 대부분은 소재 자체가 웃기다는 이야기 같아서이고, K-로맨스도 누군가는 좋아하니 굳이 까지 말고 취존해야 하지 않을까? 여기도 소비하지도 않는데 게임계에 와서 pc내놓으라는거 비판 많이 하잖어
이 경우엔 k멜로보단 k sf에 포커싱을 더 두는거라고 생각함 '장르 하나도 제대로 소화 못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중요하니까
k-sf 라는게 하나의 장르라고 할 정도로 뭐가 있나? 아니, 그냥 없음. 님 생각대로 저 드라마는 그동안 있던 비슷비슷한 멜로 장르에 배경만 우주로 입혔을 뿐일거임. 당장 며칠전에도 스텔라 블레이드에서 "아는 맛" 드립 치면서 재미만 있으면 독창적일 필요는 없다고 했던곳이 여긴데, 드라마도 드라마 팬들의 아는맛이면 그게 까일 일이겠냐고 ㅋㅋ 못만들었을때는 까이겠지. 팬들이 더 까겠지. 근데 소재와 패턴화로 뭐라하면, 똑같은 논리로 여기 사람들의 주요한 취미들도 까일거 존나 많아서 난 좀 씁쓸함. 아 참고로 난 스텔라 블레이드 ㅈㄴ 재밌게 했음!
아마 비중 때문 아닐까? 외국 sf에서 나오는 연애 비중이 30퍼라묜 한국산은 거진 90퍼일게 뻔해서
그게 문제가 되나? 액션이라면 액션이 있어야 하고 미연시라면 히로인과 연애사가 있어야 하듯, 로맨스 드라마에 로맨스가 주가 되는건 당연하잖아? 로맨스가 sf를 절대로 안써야되는 이유가 있는게 아니니까
굳이 우주에서?
홍진경 개그우먼이었어? 모델아니었어?
데뷔는 모델로 시작했지만 방송자체는 거의 코미디로 시작했다고 보면 됨
완전 애기네ㅋㅋㅋ
이영자 전성기 때 호흡 같이 많이 함
이거지. 이거 기대하고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가 진짜 날것의 웃음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의 기원
이소재 비슷한 영화는있었음.. 사람을 태운 우주선에서 다같이 동면에 들어간 상태로 목적지까지 가는중 주인공 남자가 동면에 깨어나서 혼자 지내다가 너무 외로워서 그만 다른 여자를 동면에서 깨워버림.
크리스 프렛 주연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맞나?!! 암튼 개재밌었음 ㅎㅎ 바텐더 로봇 아조시가 기억에 남네~
스타로드와 미스틱 나오는 그거군
이거맞음 ㅋㅋ
맞음 ㅋㅋ 나름 엔딩도 괜찮았음
나나 이영화 보는내내 남주 죽여버리고 싶더라 ㅋㅋ
개인적으로 명작!!!
바텐더 아저씨 트와일라잇 최종보스라서 자꾸 웃겼음 ㅋㅋ
왜 어쩌구 하면서 나 혼자 이야기 하다가 바텐더 로봇왈 걍 인생 즐기라는 답변에 수긍.......
공블리는 치트키라서 기대해 봄 ㅋㅋ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는 우주 냅두고 지구와서 연애하는 영화인데 ㅋㅋㅋ 우주에서 연애할수도 있지!!
이거 생각남 ㅋㅋ
아니 젠장 다들 맨날 연애만 하는데 왜 내 20대는 그랬던 거지
이전에도 까였지만 미생 즈음부터는 많이 바뀐거 같음. 이거 공중파 갔으면 뻔한 멜로물이었다는 썰이 사실이었음이 밝혀지면서 부터.
진짜 공중파 3사 시절은 이거 맞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음. OTT가 먹어 들어오면서 다양한 신세계 시나리오들이 나오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