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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뭔 차이로 내 말을 알아듣고 못 알아듣고 할까

일시 추천 조회 937 댓글수 8 프로필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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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직원들 : 어쩌다 동료됨 친구들 : 말이 이해되서 친구됨

| (IP보기클릭)211.213.***.*** | 24.05.22 17:52

괜히 진정한 친구를 지음이라고 하겠어. 친구들한테 잘 해야겠다 야.

킹리스 | (IP보기클릭)211.234.***.*** | 24.05.22 17:53

친구들은 이해하고 넘어가줄 수 있지만 직원들은 이해해야만 넘어갈수 있으니까

올바른닉네임 | (IP보기클릭)182.231.***.*** | 24.05.22 17:53

술이네 술을 마셔라

Lapis Rosenberg | (IP보기클릭)183.101.***.*** | 24.05.22 17:54

혹시 정보격차를 고려하지 않은 황달식 화법이 아니었을지 ㅋㅋ

루리웹-2294817146 | (IP보기클릭)211.234.***.*** | 24.05.22 17:54

친구 사이면 애초이 화법이 비슷하거나 못알아들어도 대강 맞장구는 쳐주니까. 직원 사이는 아무래도 무리지

플라보노이드 | (IP보기클릭)223.39.***.*** | 24.05.22 17:54

시간은 상관없음 친구라는건 사고 패턴을 공유한다는 소리라서 일반적으로 대화에서 생략하는 부분이 많다는 뜻일 수 있다

제3사도 | (IP보기클릭)118.235.***.*** | 24.05.22 17:54

직원 : 말을 잘못 이해하면 업무에 문제가 생겨서 반드시 다시 확인해야 함 친구 : 말을 잘못 이해해도 농담거리 하나 추가될 뿐이라 대충 맞장구치고 넘어가도 됨

우주고양이 | (IP보기클릭)121.139.***.*** | 24.05.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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