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같은걸로 알고있었는데 식당에서 따로 팔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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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차이
사투리 차이
뭉티기 육사시미 생고기 다 똑같음
근데 왜 메뉴가 따로 있는거지..
내가 아는 식당들 대부분 2개 따로 팔더라고
사실 메뉴 이름은 사장님 마음대로라 물어보면 일려주시지 않을까?
뭉티기는 그날 잡은거 육사시미는 하루 넘긴 생고기
오 시간차이도 있구나
경상도가면 뭉티기하고 하고 전라도 가면 육사시미라고 하는것 같던데
두개 메뉴 따로 있으면 보통 두께차이
뭉티기를 더 두껍게 썸
아 그래서 뭉티기가 더 비싸구만
다를껄?..뭉티기나 생고기는 도축한지 얼마안된거고.그거 팔고 남은게 육회로 바뀌기도 하니까
신선도는 도축장이 아닌 시내의 정육점에서 파는 시점에서 차이가 없어졌다고 봐야하고 구매하는 우리 입장에서는 약간의 스타일 차이인데 육사시미는 얇게 썰어서 참기름 소금장이나 비교적 가벼운 소스에 찍어먹는다면 뭉티기는 좀 두껍고 쫀득쫀득 달라붙는 스타일로 썰어서 고추가루 다진마늘 참기름 듬뿍 들어간 뭉티기 소스를 잔뜩 찍어서 먹는게 차이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