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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철권5가 가장 재밌던거 같아
근데 확실히 이때가 실력 고만고만한 사람들이 가장 많을 때여서 제일 재미있긴 했음.
나는 뭔가 오락실 그 느낌이 가끔 그리움 물론 양아치 소굴이라서 막 무서웠고 그랬던 것도 있지만 그래도 뭔가 그 시끄러운 현장감이라고 할까? 한판 끝나고 코 슥하면서 반대편 상대랑 마주치고 했던 그 느낌이 가끔 그리움 집에서만 하면 뭐랄까.. 그냥 뭔가 쓸쓸하달까
플스2때 철권tt, 진삼국무쌍, 위닝일레븐 삼신기 있으면 접대용 완성이었지
난 6
브루스로 이지선다 시달려보면 체어샷이 왜 나오는지 알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