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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어이없던게 피자 한조각 먹더니 배부르다하고 7조각 내가 다 먹으니까 외계인 보듯이 처다보던 룸메였지 시발
허허, 가득 찬 그릇에 물을 부으면 넘치는 법이랍니다.
먹는행위에 즐거움을 못느끼는 사람들도 있더라 그사람들에겐 먹는것도 어쩔수없이 해야하는 일임
배부른게 기분나쁘기보다 그 이후에 소화하는 과정이 기분나쁘지 않나
배부르면 불편하지만 배고프면 더 불편하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너님은끔살요
허허, 가득 찬 그릇에 물을 부으면 넘치는 법이랍니다.
너님은끔살요
절대적 용량차이를 생각하셔야
너님은끔살요
하지만 비례해서 기분은 좋지요~?!
너님은끔살요
그래서 역류성 식도염 걸렸다 다들 너무 배부르게 먹진 말자.. 식사량 줄였더니 살이 쭉쭉 빠진다
(저게정상이다)
나도 배부르면 암튼 기분 나빠지던데
배부르면 불편하지만 배고프면 더 불편하다
제일 어이없던게 피자 한조각 먹더니 배부르다하고 7조각 내가 다 먹으니까 외계인 보듯이 처다보던 룸메였지 시발
그거 돈 누가 냄?
피자 한판이 얼마나 크건 1인분인건 변함없잖아?
7조각은 어케 먹냐? ㅋㅋ 나는 보통 2조각 욕심 부려 먹어도 4조각이 한계던데 ㅋㅋ
젊을땐 2판도 먹었는데, 지금은 두조각만 먹어도 더부룩하다... ㅡㅜ
진짜 짬처리급으로 먹어야 4조각정도인데 7조각? 외계인 맞다
한조각 먹고 배부르다고 할 때 먼저 외계인 보듯 쳐다봤어야지...으이구~~
패밀리 한 판 정도는 예전에 먹었었는데
킵해놓을 생각이었을까?
우와... 나는 1인 1닭도 신기한데 피자 한 판 혼자 먹으려면 3끼 나눠 먹어야 하지 않음?
배부른게 기분나쁘기보다 그 이후에 소화하는 과정이 기분나쁘지 않나
ㄴㄴ 24시간 내내 배부른 상태로 지내보면 배부른 게 기분 나쁜게 뭔지 알게 됨 사촌 내외가 먹는 양이 장난 아닌데 만났다 하면 진짜 한끼를 배 터지게 먹거든? 중간 중간 음료랑 간식도 먹어 근데 미치겠는 건 그렇다고 끼니를 또 건너 뛰진 않음 오전에 그 사촌집 놀러가서 저녁에 돌아오면 ㄹㅇ 다음 날 아침까지도 배가 부른데 저녁부터 기분 묘하게 나쁨;;;
할머니집이나 오랜만에 엄마집에 갔을때.
먹는행위에 즐거움을 못느끼는 사람들도 있더라 그사람들에겐 먹는것도 어쩔수없이 해야하는 일임
식사 자체를 영양제 같은걸로 갈음하고 싶어..
찐으로 배고픈 상태에서 먹는 거 아니면. 아 사람은 왜 먹어야 하나. 이 생각이 듬.
나도…
진짜로 먹는거 귀찮아 하는 사람 있더라. 옛날 공상과학물에서 나오는 식사대체 알약같은걸 진지하게 기다림.
그런사람 있긴 하더라 나는 오히려 먹는게 재밌어서 점심먹으면서 저녁은 뭐먹지 이 생각하고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그걸 이해 못하더라고
꽉차는 느낌이 좀 불편하긴해 ㅇㅇ
배부른게 기분 나쁘다니 한 4일 굶어봐야 정신차릴려나
그렇다고 배고픈게 좋다는게 아니야 적당한게 좋은거지. 많이 먹으면 속이 좀 불편
몸이 작으면 배 부르면 숨 쉬기 힘들어 그게 기분 나쁜거 거의 3시간을 숨 쉬기 힘든데 기분 나쁘지 ㅋ 많이 안 먹는 사람을 이해할 생각이 없구나 어지간한 사람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음
적당히 먹어서 배부른거면 괜찮은데 아무리 봐도 과식한 거면 배부른 걸 넘어서 속이 엄청 더부룩해지긴 함 이 과식의 정도가 사람마다 엄청 다른데 극과극을 달리는 경우도 많고 ㅋㅋㅋ
소화력 남달리 좋은 사람 있듯이 반대도 있어요. 다 타고 난대로 사는거에요. 배부른 소리 하는게 아니라
음식을 보통 사람처럼 소화시키지 못하는 사람도 있어 그리고 남들 눈에는 보통양이 먹으면 과해서 탈나는 사람도 있고
1인분 다 먹으면 토할거 같아서 움직이지 못하는게 일상인 삶을 살아봐야 이런 소리 안나올듯하네요
나 담도 수술 전엔 안그랬는데, 수술 이후 배부르면 쇄골부위에 통증이 와서 전처럼 많이 못먹겠더라.
췌장이 약하면... 소화가 바로 안되서 잘때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하지... 저런 사람들 보면 살이 안찌더군
실제로 소화흡수율 안좋아서 많이먹어도 살 안찌는 사람들도 있지 ㅎㅎ 먹방찍는 사람들같이 ㅎㅎㅎ 그런데 이런사람들도 나중에 나이먹으면서 체질이 바뀌어서 마른비만으로 발전될 가능성도 있을 듯..
ㄷ...더는 안들어가ㅏㅏ앗
배부르면 기분나쁜 느낌이 어떤건지 알거같음
더부룩하긴 하지
개인적으로는 불편함보다 많이 먹으면 무조건 체함 그런거 없이 막 먹는 사람들 부러워
ㄹㅇ 나도 그래서 외출할때 좋은 소화제 챙겨갖고 나감
오늘은 회사에서 점심 먹은것 갖고 속 더부룩해서 죽는줄 ㅅㅂ
살 안찌는 체형 특징 //// 배부르면 불쾌 ㅎㄷㄷ
방심하지 말고 체성분 검사는 한 번 받아보는게 좋다 나도 살 안찌는 체질로 알았는데 내장지방이 정상치를 웃돌더라
방치하면 결국 마른 당뇨로 간다고 조심하라데
역시 진돌은 드립이 찰져서 짤수집 하기가 좋아....
기분나쁜건 모르겠고 더 안들어감 그런 내가 반절도 못먹은 볶음밥이 있다는게 유머지 사진은 바로 윗집의 볶음밥이고 이건 이집 아니면 못시켜 먹는 맛임
식사가 싫은건 아니고 살려면 밥먹어야하니까 겸사겸사 맛있는것도 좋긴함 근데 꼭 사회적으로 필요한 모임도 아니면 굳이 평균 식대 2배넘게 돈쓸 가치는 못느끼는데 나만 좀 이상한거같음
살 안찌는 사람 특 ㄹㅇ 적게 먹음
점심엔 햄버거 3개, 저녁엔 피자 한판에 스파게티정로도만 양조절 하니 살 안찜
솔직히 식사 끝나면 그냥 토해서 비우고 싶을때도 많긴 한데...
183/55 입니다 많이 먹으면 소화 안되서 밤에 잠도 안오고 자주 탈나고 자주 체해서 많이 먹은 날은 소화제 여러개 먹습니다.
178 53 동지여.. 이거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죠. 비만인 분들에게 외모지적은 삼가는 분위기지만 마른 사람들에게는 말 참 쉽게합니다. 저도 어렸을때 기름진 거 잘못먹으면 두드러기나고 한창 성장하던 중고딩때도 소갈비같은 음식 좀 과식하면 체하고 배탈나고.. 당연히 생존입맛으로 삼삼해지고, 배에 가스 조금만 차도 민감하죠. 설사를 종종 겪을지언정 변비는 내 삶에 있을 수 없는 일. 너무 마르니 몸에 근육도 적어 면역력 약해 감기 잘 걸리고 폐렴도 걸려보고.. 그런데 군대는 현역 ㅡㅡ 허우대는 멀쩡해 보이는데 운동 열심히 근육 안 키운 니 잘못이다. 체력 힘 약한거 욕먹으며 군생활 했네요 아오..
해골 동지 반갑습니다. 저도 현역갔고, 일병때 스트레스 폭식으로 처음 60kg 찍어보고 그 후론 현상 유지네요 ㅎㅎ 다행이 머리가 커서 겨울엔 마른줄 몰라서 여름에만 말랐다는 소리 듣습니다 ㅋㅋ
저도 인생 최대몸무게 군대서 57 찍어봤습니다. 강제 고열량식에 운동에 맨날 소총 아니 기관총까지 차고 다니니 좀 불긴 하더군요. 결국 경미하게 허리디스크 걸렸고 전역하니 낫던데 다시 53 복귀 ㅋㅋㅋㅋ
스토리가 남일 같지 않네요. 우리 건강하게 오래오래 삽시다 ㅋㅋ
어릴때는 1인분 먹으면 토하기 직전 상태라서 움직이지도 못했고 성인 되고 나서는 배부르면 몸상태가 급격히 나빠져서 배부르게 먹질 않음
한때 먹어도 살 쪘을 시절 177 65 KG에서 찌질 않았었다 지금은 179에 92... ㅠ (30대 넘어가니 저 체질이 읍어지더라)
많이 먹어도 안찌는건 진~짜 휘귀종이고 마른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먹는양이 적고 식욕이 약함
배부른데 누워있음 ㅈㄴ행복한데 배부른데 움직여야하면 ㅈ같음
히디님은 진짜 마르셔서 ㅎ https://youtu.be/nIxDPi-Kvf8
저건 살 안찌는 체질이 아니라 그냥 적게 먹어서 안 찌는 평범한 경우잖아. 우리 집안 남자들 싸그리 말라깽이인 내가 살 안 찌는 체질이 어떤 건지 말해줄게. 먹는 양이 적어서도 아니고 배가 빵빵한 기분이 싫어서도 아님. 고딩~20대 초반까지 내가 얼마나 먹었냐면 라면 2봉 물을 끓이는 동안 식빵 10개를 먹고 라면 2봉에 죽 느낌이 될 정도도 밥을 꽉꽉 말아먹었음. 하루 3끼를 이정도 분량으로 먹었음. 대학 1학년땐 동방에 죽치고 있다가 선배들 들어오는 족족 같이 밥먹으러 감(공짜로 먹을 수 있어서). 그때 보통 5끼 먹었고 술을 필름 끊길 때까지 일주일에 3번은 마심. 최고로 많이 먹었을 때가 하루 9끼. 훈련병 땐 우리 소대도 아니고 중대에서 밥 가장 많이 먹는 걸로 소문 날 정도였음. 그래도 키 175에 최고 몸무게가 65. 20대 후반부터는 많이 못먹었는데 소화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배탈이 잘나게 됨. 즉 살 찌우려고 억지로 쳐넣었다간 배탈나서 2끼를 굶어야 돼서 오히려 손해. 요약하면 많이 먹을 수도 없는 몸인데 많이 먹던 시절에도 뱃살조차 안 나옴. 지금은 헬스 시작하고 등산도 하고 트레킹도 하는 등 몸을 쓰는 취미가 생기면서 먹는 양도 늘고(운동하니까 배탈이 적어짐. 일반 성인 기준 1.5배 정도 먹음. 여기가 마지노선인 듯) 몸무게 54에서 58됨.
즉 내가 175에 65 되려면 고딩부터 20대 초반의 왕성하던 식욕과 빛의 속도를 자랑하는 소화능력이 있는 몸으로 돌아가야 하고 하루 3천 칼로리를 먹어야 가능. 당연히 나이 먹고 신체 능력 저하로 불가능. 주위에 나보다 적게 먹는 사람도 다 나보다는 살찌고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라 다들 살 쉽게 찌는데 난 밥을 먹은 직후가 아니면 뱃살조차 안찜. 그렇다고 심하게 적게 먹는 것도 아니었음. 보통 1인분씩은 먹었음. 그런데 54kg. 운동하면서 배탈 안나는 지점까지 억지로 쳐넣으니까 58kg라는 거.
먹을수 있는양이 정해져 있어서 선택과 집중을 하면서 먹게됨. 무리해서 더 먹게되면 소화속도가 느려서 점심에 많이 먹으면 밤에 배가 안고파서 안먹게됨
맛없는거 먹고 배부르면 기분나쁘지 않나
배불러서 기분나쁠경우는 음 더 못먹어서 기분이 나쁜가?
나이들면 자동으로 기분나빠짐. 밤새 끙끙거리기 싫으면 적당히 먹어야함.
육체적으로 힘든일 할때와 아닐때의 차이도 큼
거하게 먹어서 배부른게 불편한적 없었던 놈들은 반성해라. 몸의 불편함이 느껴질 만큼 극한까지 먹어본적이 없다는 말이다.
푸드파이터 체질이라 평소에 2끼정도만 먹는데 3끼에 나눠먹으면 소량만 먹어도 밤중에 배고픈일 없어서 야식도 아예 안 시켜먹음. 작정하고 먹을 때는 주변 사람들 놀랄 정도로 많이 먹어서 항상 가장 마지막에 수저 내려놓음
인터넷에서 봤던건데 점심식사 안하세요? 라고 물으니깐 좀 전에 홈런볼 먹었어요 라고 대답한 마른 친구 에피소드가 기억나네
나이먹으면 소화가 안될때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