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쿠아가 곡에 대해 한 이야기를 좀 쓰면 2-3년전 우연히 본 트위터(게임 플레이로 인한 염상)에서 당사자의 독특한 감성에 묘한 매력을 느끼고 마침 아쿠아팔레트에 이어서 뭔가 또 틱톡에서 유행할만한. 젊은 애들이 좋아할만한. 뭔가 새로운. 어두운 곡을 써 보고 싶었던 상황에 이걸 곡으로 써보면 재미있지 않을까 싶었고. 그것에 대해 키노피오키의 해석하에 만들어진 곡. 처음부터 오리곡이지만 내 곡은(이야기는) 아니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함
곡 가사만 들어도 티어과시에 치트플레이 이야기도 나오고 여러모로 정상적인 분위기나 가사의 곡은 아님
추가로 아쿠아는 이름도 기억안나고 어디서 활동하는 사람도 아니라며 억측을 사전 차단. 솔로플레이어인 자신과는 달라서 큰 공감은 안되지만 묘한 매력의. 새벽감성에 빠지는듯한 느낌의 마성의 여자같았다는 이야기를 함
그런 프린세스 캐리(곡 내 이름)가 언젠간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같은 느낌의 곡이라고
이전 글을 조금 돌아보던 중 신곡에 대한 해석글이 있었는데 마치 아쿠아가 여왕벌 플레이나 그로 인해 피해받는 다른 여성 플레이어들을 대변해서 곡을 썼다. 라는 뉘앙스던데 위의 이유들로 그건 좀 다른거 같음.
단어의 선택면이나 아쿠아가 이야기한 부분 등에 대해서 추가적인 개인 해석은 자유긴 한데 해당 글을 보면 이런 의미였네 라면서 잘라 말하는 뉘앙스가 있어보였고 아쿠아의 곡 소개 및 배경이야기를 안 들은사람은 그게 확실한 해석이라 오해할수도 있을 거 같아서 어제 방송분에서 생각나는대로 정리해서 써봤음
여자라서 잘 됐음 좋겠다! 거 아니라 순수 한 명의 게이머로 잘 됐음 좋겠다는 뉘양스인거 같네
난 곡 안보고 의상만 보고 빠져서 아무말안했는데 그런 이야기가 있었다면 이렇게 빠르게 제대로된 정보 적어주는게 베스트지 추천
정보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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