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마이트 때문
농담이 아니라 올마이트 한명이 사회를 떠받드는 기둥이 되고 몇십년 정도 지속되니까 히어로들이 엔터테이너 속성이 띄게 됬고
올마이트가 은퇴하고 몇 달 정도는 무난했다가 전쟁겪고 사회가 바로 꼴아박은게 올마이트 혼자서 기둥역할을 해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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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점을 절대로 못따라가는 상황이라 후계자를 만들었는데 본인과 제자까지 잠재성이 꺼져버림 그렇지만 히어로는 기약없이 부활하니 히어로답게 비상하는건 시간문제인데 독자가 기다려줄까?
애초에 사회 자체가 올마이트 필두로 히어로 자체를 프로파간다로 써먹던 반작용이 올마이트 은퇴하자마자 급속도로 터졌을 뿐이지 올마이트가 멀쩡했어도 서서히 찾아왔을 일이지 그저 올마이트가 존나게 크고 튼튼한 원툴급 기둥이였을 뿐이고
안 이상한 히어로는 밥을 벌어먹을 수 없던 거시다
덕분에 가면 갈수록 전형적인 무늬만 히어로물이 되어버린...
원포올 아는 사람들이 데쿠가 후계자인걸 알고 사회 붕괴후에도 활동하는 히어로들이 알게되고 이즈쿠가 편지로 같은 반 애들에게 알려준 정도긴함
기술이 오히려 인간의 폭주하는 진화를 막지못한 세계니까 히어로 빠지면 그냥 디스토피아인데
실제로 작중에서 개성이란게 처음 발생한 여명초상기 시절은 진짜 디스토피아였음. 그걸 100년 넘는 시간을 들여서 히어로 사회라는 현 사회로 복구시킨거
최고점을 절대로 못따라가는 상황이라 후계자를 만들었는데 본인과 제자까지 잠재성이 꺼져버림 그렇지만 히어로는 기약없이 부활하니 히어로답게 비상하는건 시간문제인데 독자가 기다려줄까?
거기다 대대적으로 고딩 하나 지목해서 내 후계자임 이러니까 더 폭주할 수 밖에
오랫동안 숨겼는데 이후 전개에서 정체가 나왔나보네.
원포올 아는 사람들이 데쿠가 후계자인걸 알고 사회 붕괴후에도 활동하는 히어로들이 알게되고 이즈쿠가 편지로 같은 반 애들에게 알려준 정도긴함
안 이상한 히어로는 밥을 벌어먹을 수 없던 거시다
난 그래서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엔데버가 좋더라. 유일하게 진심으로 올마이트를 따라가려 했던 히어로니..
그거때매 빌런 한명 탄생했지만 겨울철 강가에 방망이 손빨래로 세탁까지 했으니
앤데버가 재평가가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는데 말이지
난 다소 그런 캐릭터들이 좋더라고 ㅋㅋ 미혹 때문에 실수 실패도 있고 반성하고 노력하는 모순이 잏는 인간이 좋아
호크스 피셜 "유일하게 무식할 정도로 꿋꿋하게 올마이트에 가까워지려 했던 남자"
덕분에 가면 갈수록 전형적인 무늬만 히어로물이 되어버린...
후반부에서는 모두가 히어로가 되야한다고 강조했음 최종보스전이 너무 허망하게 끝나서 그렇긴한데
애초에 사회 자체가 올마이트 필두로 히어로 자체를 프로파간다로 써먹던 반작용이 올마이트 은퇴하자마자 급속도로 터졌을 뿐이지 올마이트가 멀쩡했어도 서서히 찾아왔을 일이지 그저 올마이트가 존나게 크고 튼튼한 원툴급 기둥이였을 뿐이고
죄수번호-410270
애초에 개성경찰이였어야 했을 히어로에 과하게 상징성을 부여하고 사회 전체가 히어로 외에 나머지는 곁다리로 돌아가게 되어버리니 히어로가 망가지니깐 사회 전체가 급속도로 와장창 망가져버림 ㅋㅋㅋㅋㅋㅋ
저런 올마이트에 유일하게 호승심 가졌던 엔데버는 뜬금없이 자식가챠를...
그래도 유일하게나마 올마이트를 우상이 아닌 라이벌로 봤잖어ㅋㅋㅋ
뭐 세계관적으로 보면 괜찮긴 함 외전 보면 올포원도 이해하지 못하는 특이점을 다루는 개성이 고작 반발역장 다루는 개성으로부터 튀어나오기도 하고 해서
옛날 애니 중에 레이어스라고 한명한테 기둥이라는 역할주고 몰빵하다가 ㅈ된 세계관 생각나네
결국 올마이트 혼자서 거악들 다 상대하다보니 히어로들이 자신의 원래 실력대로 가야할게 뻥튀기 되버린건가..? 야구선수로 치면 1억 실력 수준인데 100억으로 뻥튀기된거처럼
올포원을 포함한 올포원 세력들을 올마이트가 때려잡고 나서 평화지속->대부분 잡범들만 나타남->그로 인해 히어로들은 엔터테이너 속성이 추가되는 경우가 생김->그 사회가 싫다고 스테인 나옴->스테인에 동조한 빌런들도 튀어나옴->그러다 올마이트 은퇴 후 엔데버라는 2인자가 있었지만 사회가 무너짐-> 그 무너진 사회가 히로아카 최종장
결국 올마이트 억지력 원툴로 가다 없어지니 그 안에 곯고있던 사회의 문제점이 다 터져버린거네
정답 후계자인 이즈쿠도 올마이트 노선 따라갈 뻔 하다가 반 친구들에게 짐 좀 덜어달라는 소리듣고 유에이 돌아갈때 나래이션으로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다'라고 하면서 하나의 존나 큰 기둥보단 사회의 모두가 기둥이 되는게 중요하다는게 작가의 생각같음
근데 미국 코믹스 히어로는 원래 다 이상하지 않음?
기술이 오히려 인간의 폭주하는 진화를 막지못한 세계니까 히어로 빠지면 그냥 디스토피아인데
아무도날막을수없다
실제로 작중에서 개성이란게 처음 발생한 여명초상기 시절은 진짜 디스토피아였음. 그걸 100년 넘는 시간을 들여서 히어로 사회라는 현 사회로 복구시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