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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제대로 만난 하루였나보네. 쩝..열받지만 그래도 똥밟았다 생각하고 내일을 살아야지 뭐...
요즘은 그냥 문앞에놓고가주세요 이게 서로 좋지
그냥 하소연은 할 수있지뭐... 저걸 다 상처없이 받을 순 없짜나 어디라도 털어야지
너도 직장상사나 직장 동료가 딱 직장내 괴롭힘 아닐 수준만으로만 대하면 그렇게 받아드려라
?? : 니넨 공짜로 일해줘야지 소비자가 배달비 왜내야함?
배달 비하할때 사용하는 말이지
그래.. 고마워 그러니 마후라 개조만 하지말아다오 정신병 올거같단 말이다
진상 제대로 만난 하루였나보네. 쩝..열받지만 그래도 똥밟았다 생각하고 내일을 살아야지 뭐...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질서와혼돈
배달 비하할때 사용하는 말이지
질서와혼돈
아님. 원래 퀵서비스 오토바이 타시는 분들이 스스로 붙인 별명임. 오토바이 배기음이 딸딸딸딸 거리는데 그거 타고 배달하신다고 딸배라고 부르기 시작했음
저정도 감수 못할거면 딴일 찾아봐야 할듯
88년 장세훈
그냥 하소연은 할 수있지뭐... 저걸 다 상처없이 받을 순 없짜나 어디라도 털어야지
88년 장세훈
너도 직장상사나 직장 동료가 딱 직장내 괴롭힘 아닐 수준만으로만 대하면 그렇게 받아드려라
공감력 0이네 사이코패스임?
이런애들이 택배기사 배달기사 무시하고 욕하는 애들임
?? : 니넨 공짜로 일해줘야지 소비자가 배달비 왜내야함?
요즘은 그냥 문앞에놓고가주세요 이게 서로 좋지
딸배와 배달기사님은 다르거늘
클라크 켄트
윤적윤, 오적오 하면서. 정작 자기 자신은 안돌아 보는 사람들이 많다
진상이 진상짓 하는건 그러려니 하겠는데. 사장이 진상편 들어주면, 그것만큼 세상 ㅈ 같은 일이 또 없다
난 이런 거 때문에 딸배, 기레기, 판새... 이렇게 특정 직군 비하하는 단어는 안 쓰려고 노력하는 중
그래서 엘베탈때 뒤에서 뛰어오면 잡아주고 가방커서 버튼누르기 힘들어보이면 몇층가세요 눌러주면 고마워하더라고..
그래.. 고마워 그러니 마후라 개조만 하지말아다오 정신병 올거같단 말이다
내가 저래서 비하용어는 최대한 언급조차 안하려고 한다
진짜 깊은 자괴감이 느껴진다.. 힘내라 ㅠㅠ
갑질하는 자, 갑질 당할 지어다
내가 소중한존재이듯 남도 그렇게 대하자 내 평판은 내가 만드는거 인사잘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달고 다니는 행동은 다른 사람이 나를 평가할때 좋은 점수가 된다
늘 감사합니다 하는 편임 배달플랫폼이 씹새끼들이지
그래서 신호는 척척 지키면서 다니시남? 묻고 싶네
집에오는 배달원은 웃으면서 인사하고 고맙다고 하지만 집앞에서 만나는 딸배들하곤 하루에 10번도 더 싸움. 애들도 많이 다니는대 지 편하자고 아파트 보도블럭까지 오토바이 타고 올라와서 아파트 현관앞에 오토바이 대놓고 시동도 안꺼놔서 냄새는 겁나 나고 횡단보도 초록불에 지들도 오토바이타고 같이 건너고 아후 시벌 하지 말라고해도 되려 승질내고 언성높이고 동영상찍으면 욕하고 니들이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함 보자 이번달만 동영상찍어서 5번 신고함
질서와혼돈
인도에서 빵빵대고 안비키면 욕하는놈들도 있음 그지같은거 진짜
폴리텍 다니면서 기술 배우고 자격증 공부할 때 썰임 기숙사 옆방 형이 배달맨 출신이였음 어느정도 자리 잡은 수준이 아니라 동네의 배달맨들 관리해주고 뭔 일 생기면 서로 얼굴 붉히는 일 없게 중재해주는 자리에 올라갔을 정도로 오래했던 사람이였듦 근데, 폴리텍 입학 계기가 배달맨 사람취급 안하고, 무시하는게 서러워서 그 형 친구가 에어컨 전문으로 하는데 같이 일하자고 하길래 믿는 동생한테 인수인계하고 자격증 따러 왔다고 했음 여전히 설치하러 오면 대응안하고 띠겁고 고깝게 보는 놈들 있지만, 여름에 자기가 나타나면 구세주를 목격하고 리산 알 가입!!!!!! 외칠려는 사람들 반응 때문에 신나서 계속 일한다고 했음
대우가 낮긴해
운전 개ㅈ같이하잖아
근데 왜 오토바이 자율 주행은 안나오나. 그러면 범법행위도 없어지고 배달 단가도 내려... 가지는 않겠구나...
천원도 안낸건 아니지 내가 낸 가격에 배달비가 다 녹아있는건데..
운전 하다 보면 딸배를 딸배라 안부를수 없음. 전부가 아니라고 하지만 90프로는 썅욕박을 정도로 지 ㅈ대로 오토바이 운전함.
쌩양아치 같은애들도 많아서 편견이 있
딴거없음. 의사라고 다 의새가 아니듯 딸배새끼가있고 배달기사가 있는거지.
그래도오늘십만원벌었자나한잔해
난 배달기사 욕해본적 없는 듯 솔까 그 돈 아까우면 포장해서 자기가 가져다 먹으면 되지 난 만만한데면 무조건 포장해서 가져오고 이 거리에 3000원? 4000원?이면 그냥 배달시킴 내가 잠깐 해 봤을때도 신호 지키고 차선 안 넘고 하니까 시간당 최저시급도 빠듯하더만 물론 내가 요령이 없어서 묶어서 배달하고 이런거 잘 못한것도 있지만 난 배달음식 받을때 무조건 나가서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하는데 아무리 돈 받고 하는 일이지만 그 사람이 안 해주면 내가 귀찮은데 고마운게 당연한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