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남궁루리의 계약이랑 라이브루리 멤버들이랑
계약 조건이 차이가 심함
남궁루리는 기업세로 들어간거고
멤버들은 개인세로 들어간거라 계약이 차이가 생기는건데
대표적으로 세아스토리가 기업세로 계약한거고
다른 멤버들은 기존 방송은 하면서 개인세로 계약한거라 확연한 차이를 보임
그럼 이제 두개의 차이가 발생하는데
기업세는 말그대로 기업이 원하는 방송과 컨텐츠만 진행이 가능하고
개인이 컨텐츠 만드는거나 특정 발언을 못하는등 제약이 생김
대신 출연 외에 모든건 기업에서 준비하게 되어있음
캐릭터/스튜디오/스탭 등등 방송에 대한 모든 제반을 '회사'에서 해줘야함
그리고 방송시간이 보통 정해져있음 (예 19:00 ~ 24:00)
보통 낮은 출연료 + 인센을 먹게됨
개인세는 반대로 계약된 방송횟수만 지키고 수익률만 나누면 뭘 하든 자유임
컨텐츠 저챗만하던가 게임만 하던가 하고 시간도 자유로움
대신 장비든 편집자든 알아서구하고 알아서 처리해야함
근데 지금 상황봐서는 남궁루리를 기업세에서 개인세로 바꿀려고 하는거 같은데
이야기 들어보면 기업세에 가까운 개인세였던거에서 저렇게 바꿔버리는데다가
그동안 실질적으로 회사에서 받아야할 지원을 남궁루리가 해왔던게 문제임
이건 황달뿐만 아니라 신이사와의 계약도 확인해 봐야할 사항임
어떤 조건으로 어떻게 계약했는지가 안나왔고
정작 방송하는 남궁루리와 앞으로의 로드맵에 대해서 회의를 했는지를 말야
방송은 지금처럼 루리관련 컨텐츠만 해야 하는데 개인세 타입으로 간다?
그럼 남궁루리가 엄청 불리해지는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