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4명이고 개성은 넘치지만 다 하나같이 ㅁㅁ들이라서 몰입이 안되는 느낌
캐릭터에 애정이 안가는 느낌
특히나 스토리가 그냥 독립된 평행세계도 아니고 아캄버스 베이스의 스토리니까 거부감이 더 큰 느낌
뭔가 가끔 나오는 개그 연출이나 중간중간 컷신 연출보면 제임스 건 스타일을 따라한거같은데 몰입이 잘 안되니까
딱히 뽕을 채워주지도 않으니 감흥이 없음
당연히 업데이트로 결말은 진짜 저스티스 리그가 돌아와서 수스쿼와 함께 브레이니악을 무찌르고 다시 지구는 안전해졌다 저스티스 리그만세이~하면서 끝나겠지라고 생각은 하지만
뭔가 좀 그래
아 이거 하니까 오히려 더 수스쿼랑 포에버 이블 다시 보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