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이 꿈을 이루기 어려운 전공..
[유머] 돈이 숨쉬듯이 깨져나간다는 전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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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도 못 이루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아니냨ㅋㅋㅋㅋ?
삼촌이 무용 교수고 나름 입지가 탄탄한 분인데도 자녀 무용은 빡세다고 하시더라
공연 열심히 뛰어서 이름값 올리고 레슨비로 돈 버는 구조라 끝없는 늪에 빠짐
예체능은 다 그렇지않나? 그중 끝판왕이 무용인가?
근데 신기한 건 저렇게 열심히 해서 올라가도 그 수입이 보장이 안된단 거지
무용도 그렇고 미술도 그렇고 체육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지...
그래서 존윅에선 발레리나들 부업으로 킬러하자너
있어도 못 이루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아니냨ㅋㅋㅋㅋ?
삼촌이 무용 교수고 나름 입지가 탄탄한 분인데도 자녀 무용은 빡세다고 하시더라
예체능은 다 그렇지않나? 그중 끝판왕이 무용인가?
끝판왕은 악기지. 흔한 악기 말고 하드한거에 꽂히면 어지간히 잘 사는 집도 감당 못함. 예를 들어 하프
하프는 사서 관리하면되지 말은..
음악비는 뭐야?
음악 사용해야 하니까 저작권료겠지
무용도 그렇고 미술도 그렇고 체육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지...
그래서 음악쌤이 맘에 드는 성실한 애들 모아서 악기 쥐어주고 주말 방과후 연습 같이 하는 학교 동아리도 있더라. 솔직히 어디서 공짜로 색소폰 클라리넷 배우는 데가 있겠어ㅋㅋ
그래서 존윅에선 발레리나들 부업으로 킬러하자너
근데 신기한 건 저렇게 열심히 해서 올라가도 그 수입이 보장이 안된단 거지
야자와 니코니코
공연 열심히 뛰어서 이름값 올리고 레슨비로 돈 버는 구조라 끝없는 늪에 빠짐
그걸 우리 어머니가 했구나. 진짜 미친듯이 공부해서 장학금만으로 해냈다던데
대단하심븐
입시부터 호로록 나가는데 공부 장학금으로 커버가 된다고...?
실력 있어서 바로 국립무용단 들어가심. 백조의공주 오데트역할 했다는거 보면 에이스
예체능의 극한중 하나라서 그런가 돈이 진짜 어마무시하게 들어가네
예체능 과거 용잡는 일이라고 생각하던데 과거엔 굉장했지만 이제는 별볼일없는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부익부 빈익빈 형상이 극에 달한 분야지 예체능은 ㄹㅇ로 1-5퍼 정도가 전 시장을 다 잡아먹는 구조 예체능 계열 어느것이든.
대학 입시에서 보일 안무 유명한 안무가가 10분짜린가 짜주는데 돈 몇천이던데
저렇게 대졸되도 박봉 프리랜서 뜀
요새는 그래서 선후배 멘토링 시스템 진짜 잘되있음 수제자같은 느낌으로 일대일로 많이 도와주더라
무용은 몸도이뻐야함 가슴크면 안되고 몸선도 맞아야 가능...
집안이 한 방에 망하고 싶으면 악기를 서서히 망하고 싶으면 미술을 시키면 된됐음
예전에 대학때 무용과애들 몇명 알고지냈는데 진짜 기가차더만.. 몇몇개만 대충들었는데 진짜 환장하겠던데
민서야 아빠한테 감사해야된다~
예체능쪽이 이름값없으면 노가다뛰어서라더 생계해야함
그러고 보니 이거 예술이랑 운동이 합체된 완전체였구나. 물심양면으로 부모 등골 휘는 요소가 다 들어가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