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빵" or "땅콩과자"
붕어빵 호두과자 하면서 이거도 같이 구워주시는 아저씨들 많았음
(지금은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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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사진에서 냄새난다 배고픔
난 이거...
가을되면 꽤 보인다 찐 풀빵이 진짜 드물고
대전은 땅콩과자라고 불렀음ㅋㅋㅋㅋ 성심당근처에 파는거 존맛임
내가 그럼 땅콩과자 호두과자는 별로고 1순위가 땅콩과자 2순위가 붕어빵 3순위가 호떡임
근데 개인적으로 이러한 포장마차 빵류는 얼마나 맛있냐보다는 얼마나 춥고, 배고프고, 간절할 때, 누구와 함께 먹었느냐에 따라 평가가 크게 갈라진다고 생각해.
햐 사진에서 냄새난다 배고픔
대전은 땅콩과자라고 불렀음ㅋㅋㅋㅋ 성심당근처에 파는거 존맛임
가을되면 꽤 보인다 찐 풀빵이 진짜 드물고
나.........제발......내놔.........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이거 진짜 좋아하는데 파는데가 많이 없어서 아쉬움
내가 그럼 땅콩과자 호두과자는 별로고 1순위가 땅콩과자 2순위가 붕어빵 3순위가 호떡임
땅콩과자는 바삭하게 굽는게 찐이더라
난 국화빵이 그립다
붕어빵이랑 근본적인 구성은 같을텐데 먹는맛이 묘하게 다름
뭐래
너무 먹고싶어서 인터넷에 냉동으로 파는거 사다 먹어봤는데 역시 그 맛은 안남..
난 이거...
새벽늑대
근데 개인적으로 이러한 포장마차 빵류는 얼마나 맛있냐보다는 얼마나 춥고, 배고프고, 간절할 때, 누구와 함께 먹었느냐에 따라 평가가 크게 갈라진다고 생각해.
ㄹㅇ임 난 20여년 전 안양일번가 옆 대동문고 앞에서 500원 주고 사먹은 계란빵을 아직도 잊지 못함
현장감 5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렷 열중쉬어..
이거 옛날에 부산 구포시장이었나 다른 어딘가였나 진짜 맛있게 하는 거 딱 한 번 먹은 적이 있는데 나중에 다시 찾아가니까 노점이 사라지고 없었어. 그 후로 다른 어디를 가도 그 맛이 안 나더라.
고소하고 적당히 짭조름하고 빵은 또 단맛도있고 2개쯤 먹으면 배도차고 최고지
요즘 얼마함? 3천원까진 봤음
저런 노점들이 집중적으로 모여있는 동네 (종각 근처나 종로3가 근처) 이런데는 아직 남아있더라 ㅋㅋ
오방떡이라는 거 아는 놈 있나
진짜 따땃할 때와 식었을 때 모두 맛난데..파는 곳이 많이 없어서 슬퍼요...ㅠㅠ
나도 땅콩빵이 훨씬 좋았음
대전 노은역 근처에 겨울되시면 호두과자 땅콩과자 만들어서 파시는 아저씨 등장함 1주일에 2-3번 땅콩과자 4-5천원어치 사먹음
땅콩빵이랑 같이 밤빵도 팔지않나
저번주에 먹고 주인아저씨가 잘안팔려서 계란빵으로 교체 한다고 했는데 어제가니까 팔아서 땅콩빵 계란빵 사옴
나는 개인적으로 바나나빵 1위, 붕어빵 2위, 옛날호떡 3위, 호두과자/땅콩빵 공동 4위임. 계란빵은 진짜 미친듯이 땡기는날이 있는데 꼭 그런날은 안보임ㅠㅠ 그리고 우리동네는 저런거 파시는분들이 꼭 버터구이 오다리도 같이 하셨는데 진짜 이건 황밸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