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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불리할 때만 전문가 취급해줌
기적의 갈갈로 성공시키면 고과는 영업이 가져가는 대환장파티가 빠짐.
영업을 죽여야
일단받은걸로 끝이 아니라 거기서 계속받아줘서 개발설계도 갈아엎고 산으로 가는 프로젝트
전문가인 내가 안된대잖아 씻팔!!!!
그걸 보통 좋은 회사라고 함.
영업을 죽여야
지들 불리할 때만 전문가 취급해줌
기적의 갈갈로 성공시키면 고과는 영업이 가져가는 대환장파티가 빠짐.
일단받은걸로 끝이 아니라 거기서 계속받아줘서 개발설계도 갈아엎고 산으로 가는 프로젝트
어거지로 비슷하게나마 만들어놓으면 나중에 이게 아닌데? 하면서 처음 지들이 말한것조차 아닌 이야기를 꺼내는 놈들
사실 이게 가장 치명적이지. 대책없는 후속 추가.
프로젝트 망하는거 보면 다들 한 숟가락씩 얹겠다고 쓸데없는거 추가 요구하고, 그거 때문에 이용자에게 어필도 못하는 개발비용만 존나 늘어서 회수 안되고 폭파. 골아픔.
근데 클라이언트들 대부분이 욕심이 과함.. 추가개발로 빼서 돈이라도 받는 건이면 그나마 다행 (물론 개발자는 으앙쥬금
근데 안 이런 클라를 못봤어.. 컨펌 다해놓고 이런건 당연히 그냥 되야지 하면서 화내는 클라도 부지기수
제발 닥쳐 뻐킹 영업영업아
전문가인 내가 안된대잖아 씻팔!!!!
XX : 안 되는거니까 클라이언트가 우리한테 의뢰하는거지!!! 이거저거 다 따지고 남들 다 하는거만 하면 돈은 어떻게 벌어!!! 너 편하게 돈 벌려고 우리회사 왔어!!!
그래이시발!! 난 편하게 돈벌려고 이 회사에 왔어!! 복지수준이 가장 높았거든!!! 근데 이제 아냐!!! 이게 회사냐!!!!
안되는데 물어보지도않고 일단 지르고와서 일방적인 통보 = 대환장파티
"...일단 요구사항대로 수행하려면 이게 최선이였습니다" (빨간선 7개를 3개를 세로 4개를 가로로 한 후 그 안을 초록이랑 투명으로 채운 체크무늬를 만들며)
저가에 ㅈ같은 프로젝트 따오고 우리회사가 기술력이 없어서 그렇다 ㅇㅈㄹ.. 최소 1년 10명이상 달라붙어야되는 프로젝트를 10억에 따옴 ㅋㅋ
저게 일상인지는 모르겠네 우리쪽 영업은 고객사에서 1차 요청이 들어오면 기술부와 협의가 필요하다고 한 후 우리에게 기술문의를 함 그 후 우리가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판단해서 알려주면 그걸 고객사에 전달하고 고객사에서 납득을 하면 그 계획은 파 하는거고 별도의 차선책이 있는지 구상을 해달라 요청이 오면 우리가 차선책을 구상해주고 이런식으로 진행됨
야근병동
그걸 보통 좋은 회사라고 함.
근데 영업쪽도 이해가 가긴함 느리거나 조건 달기 시작하면 그냥 다른쪽으로 가버리니까 개발직이 직접 보고 영업할수 있는게 진짜 베스트인데.. 말이 안되는 일이지
그건 뭐 의미가 없지. 그게 되면 그냥 영업팀 없이 돌아갈 수 있다는거니까.
그게 정상적인 회사임.
클라이언트보다 더 클라이언트 편이라서 클라가 눈치보는 우리 영업 생각나네 하핫
개 ↗같음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티는 아니고 디자인인데 시발 대표샛기 지도 실무자였었으면서 되긴되도 남은 기간을 생각하면 사람 ㅈㄴ게 굴리고 굴리고 굴려야 어찌어찌 된다는거 알면서도 됨! 해버리니 시발 미친 업무강도를 선사해줌 개11새끼
지들이 유능한줄 안다니까? ㅅㅂ
??? : 붉은 색을 쓰면 안되는데 붉은색이길 원한다고요? ??? : 네! 바로 그거에요! ??? : 지금까지 누구도 그걸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 : 우리가 최초가 되는거에요! ??? : (혼절)
https://youtu.be/B7MIJP90biM
근데 사실 영업이 없으면 어떤 기술자들도 굶어죽음
저렇게 저질러서 사업 가져왔으면 실질적으로 안되는건 말로 구워 삶아서 은근슬쩍 빼버려야 완성이지. 사업만 따고 나몰라라 하면 그냥 개무능한거고
영업을 조질수록 기업이 성장함
영업이 있어야 하는건 알겠는데 지 책임을 지지 않아서 강아지들인걸
안 해봐도 알아야 전문가지, 해봐야 아는 건 아마추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