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식자재 마트에 임박으로다가 그게 좀 싸게 나와서 덜컥 집어왔지만 후회중.
에어 프라이어면 다 될 줄 알았는데,아니더라.처음부터 그거용으로 나온 제품이거나,한 번 기름에 튀긴 걸 다시 댑히는
거면 모를까,쌩 냉동식품을 처음부터 튀기는 건,안 되겠더라.아예 안 되는 건 아니라도 제대로 조리되기까지 시간이 너
무 많이 걸리는데다 뒤처리가 어마어마하게 성가심.
잘못 사 버린 그걸 그나마 똑바로 해 먹고 싶거든 노가다를 할 수 밖에 없겠다.튀김기는 없고,좀 깊은 프라이팬에다 기
름 조금 붓고 초벌 튀김을 해야겠구만.온도는 신경쓰지 말고,적당히 노릇노릇한 끼가 돌면,적당히 단단해졌다싶으면 빼
서 에어 프라이어에 넣을 준비를 해야지.
내일 다른 일없고 장마라서 밖에 나가 운동도 못하는데.....그거 처리해야겠다.
이거나
아니면 이런것도 있음
ㅇㅇ "좀 많이 나아짐" 이지 에프용으로 한번 튀겨서 나온거랑은 비교 안되긴 함
이런거중에 하나 골라서 기름 바르면 좀 많이 나아짐
이거나
6KG우유통
이런거중에 하나 골라서 기름 바르면 좀 많이 나아짐
6KG우유통
아니면 이런것도 있음
물건 추천해줘서 감사. 그런데 나는,비슷하게....에어 프라이어 돌리기 전에 양푼에다가 먹을 거 넣고 기름 좀 조물조물 해 준 다음에 해 줬는데도 그러더라.
철인87호
ㅇㅇ "좀 많이 나아짐" 이지 에프용으로 한번 튀겨서 나온거랑은 비교 안되긴 함
그냥 프라이펜 약불에 계속 익히면 됨... 설거지감을 늘릴 필요는 없지
에어 프라이기는 가라아게 같은게 좋음; 돈까스나 고로케 같은건 별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