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배치 아닌가 싶다..
영체라던지 우회할수 없이 싸워야 하는 구간에서
강인도도 높고 피도 높은게
패턴도 많아서 진검승부를 유도하는데
어찌어찌 잡아서
"아 이제 여기는 좀 쉽게 탐험하겠다"
생각하고 죽으면
거기 떡 하니 다시 서있음
이게 말이되나..?
아트팀이 열일해서 맵도 웅장하니 예쁘고 좀 숨좀 돌리면서 둘러보고싶은데
걍 전투가 개 씹 존나 피곤함 낙사에 함정에 원거리 공격때문에 나는 이타노 서커스 하고있어야되고
성배병은 모자르고..
그렇다고 극복했을때 기분이 좋냐 하면 거기 가면 또 있으니까 그냥 허공에 ㅈ 질한 기분이고
이거? 엘든링 아님
스꼴라 dlc임 진짜로
뿔기사인가? 걔네 모독성검 전기 스팸질해도 꿋꿋이 자기 딜넣는게 토나오더라
진짜 짜증남.. 성취감도 없고 할건 이거 뿐이라 일단 하긴 하는데 개 더럽네 진짜로 나름 소울류는 좀 해봤다 싶었는데 진짜 한술 더뜨다 못해 뇌절을 쳐 해버리니까 정내미가 떨어짐
헥헥 다잡았다 물약병 채우고나서 이제 경치좀 볼까 하면 리젠 정예병 아니었냐고~
이해가 안됨 그럼 축복이라도 좀 잘 배치해주던가 한참 돌아가야되면 의욕이 없어짐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