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한 악역영애 작품이 그렇듯 게임 세계관에 환생 하면서 시작하는데 ....
환생한 영혼과 기존의 영혼이 나뉘어진 형태가 되어버림
그때문에 작품 시작 후 계속 환생한 영혼이 몸을 움직이고 있었고
기존의 영혼은 그냥 누군가가 자기 몸을 움직이는것을 바라만 보고 있게됨
그렇게 몇년간 자신의 몸을 움직이고 있는 환생자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는데 ....
환생자는 몇년간 추방당하는 엔딩을 회피하려고 노력 했으나 결국 추방을 당하게 됨
그와 동시에 기존의 영혼이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되었고
자기가 사랑했던 환생자에게 이런 수모를 주다니 !! 복수해 주겠다 !!!!
를 시전하며 작품이 본격적으로 시작함
그렇게 기존에 있던 영혼은 그녀(환생)라면 이렇게 했을거야 !! 라고 하며
복수를 위해 온갖 선행을 하며 세력을 넓히게 되는데 ....
뭐야 그거 반란아냐?ㅋㅋㅋ
반란으로 여겨지기 않게 밑거름 부터 탄탄히 쌓아올라가는 중 ㅋㅋ
이거 만화판 작가 만력이 진짜 미쳤음 작화랑 연출이 진짜 완벽함
어휴 시발 또 악역영애냐 하고 대충 봤다가 정신차리니까 4권까지 결제 해버림 시발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