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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이겨내고 버텨낸건 오롯이 나의 의지였고 나의 노력이였는데 어떻게든지 그건 하느님의 은총 이였다 이지랄하면 진짜 가족이라도 뚝배기 깨버리고싶은 욕망 치사량으로 생김
내가 교회 안나가게 된 이유 엄마 상치루는데 교회 집사들 와서 한다는 소리가 너를 강하게 만들어서 쓰기 위하심이다 이럼 그 순간 나 이성 놓고 교회 관계자들 쌍욕박고 다 쫒아내고 그 뒤로 상종 안함
정작 예수는 병자들 고치고 다녔다
나도 가끔 하느님이 널 사랑하셔서 시험에 들게 한다는 말 들으면 "그쪽은 남을 사랑하면 계단위에서 밀어뜨려요? 그냥 일부러 약발라주려는거 아님?" 라고 화낸적이 있음. 나쁜말은 아닌데 상황좀 보고 썼으면 하는 말.
막상 개신교 최고 존엄이신 예수님 께서도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아버지, 아버지여 왜 저를 버리시나이까) 하셨는데 지들이 뭔데 남이 아픈데 거따대놓고 뭘 잡고 감사하고 축복하고 염병떨고있냐고 ㅋㅋ
제가 좀 강해지게 만들어드려요? 라고 해줬어야했는데
정작 예수는 병자들 고치고 다녔다
+자신의 가르침을 따르는 길은 부귀영화와는 거리가 멀고 죽을때까지 개고생 할 각오가 필요하다고도 했다. 애초에 기복을 바란다면 기독교는 거르는 것이 답이다.
당연히 저것도 기독교식 위로도 아니다
보통 사이비 광신도가 저런 스타일이지... 세뇌시켜서 신도(라고 쓰고 노예)만들때 ...
내가 저런 것들에게 들러싸여서 인생의 3/4을 살아야 했지…
사람 죽여놓고 하느님은 이미 죄를 사하셨습니다 이지랄 ㅋㅋㅋㅋ
진자 웃긴 것이 그게 기독교 교리의 근간을 흔드는 이단 of 이단이 될 소리란 것 그런데 자칭 기독교도란 작자가 그 소릴 함 ㅋㅋㅋ
정확히는 아담이 지은 원죄를 덮어서 안보이게 했다는말을 죄를 사했다라고 하는거지 내가 지은 범죄가 없어진게아님 그런말 할 놈들은 그냥 지옥행 1등급 티켓 끊어두고 자기위로하는놈들이야
원죄를 덮은건 아님 원죄에 대한 댓가를 지쟈스가 전부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은거라 원죄는 사해진게 맞음 근데 니가 지은 추가적인 범죄는 아니니까 회개해라 범죄자 샛기들아
+나를 벌할수있는건 하느님뿐이다~!!!(법으로 처벌받기는 싫다~!!!)
병을 이겨내고 버텨낸건 오롯이 나의 의지였고 나의 노력이였는데 어떻게든지 그건 하느님의 은총 이였다 이지랄하면 진짜 가족이라도 뚝배기 깨버리고싶은 욕망 치사량으로 생김
전국악당협회장
항암치료 받는 사람이 그런소리 하고 있드라. 한명은 돌아가셧고 한명은 살아 있는데 그런소리 하길래 헛소리 말고 치료나 재대로 받으라고 했는데
나도 가끔 하느님이 널 사랑하셔서 시험에 들게 한다는 말 들으면 "그쪽은 남을 사랑하면 계단위에서 밀어뜨려요? 그냥 일부러 약발라주려는거 아님?" 라고 화낸적이 있음. 나쁜말은 아닌데 상황좀 보고 썼으면 하는 말.
목사 입장에서는 그거말고 해줄말이 별로 없긴함 니 인생 얼마나 조져도 신앙심을 유지하는지 신께서 간보고 있는거란다 라고 말할 순 없잔아
실제로 사실인걸
욥 : 그거 맞다.
목사에게 들었으면 다행이지...물론 천주교인이지만...
목사라도 타이밍정도는 볼 줄 알아야지 나중에 어느정도 마무리되고 용기내라는 식으로 말하면 모를까 아무때나 그러면 싸패지
왜냐면 구약야훼는 싸이코패스 씹새끼거든...
나쁜놈이네
그시대 신중에선 1티어임 인신공양도 안받음
취미 홍수로 몰살시키기...
창세기 22:2 에이 넝~담~
욥기 때문에 그만
안받았잖어 ㅋㅋ
느그 아들 제물 ㄱㄱ 해놓고 너 시험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 하는게 싸패성을 보여주는 일화라고 생각해요 공양만 안받지 민수기 보면 살육머신임 ㅋㅋㅋㅋ
그시대 다른신들은 공양도 받고 살육도 하는 싸패들이라 야훼가 비교적 1티어라는거임...
내가 교회 안나가게 된 이유 엄마 상치루는데 교회 집사들 와서 한다는 소리가 너를 강하게 만들어서 쓰기 위하심이다 이럼 그 순간 나 이성 놓고 교회 관계자들 쌍욕박고 다 쫒아내고 그 뒤로 상종 안함
고양이는고양
제가 좀 강해지게 만들어드려요? 라고 해줬어야했는데
느그 자식 강해지는 꼴 보기 싫음 나가쇼
상 중에는 아무도 안 건드리는데 거기서 꼰대짓을 ON 했네 ㅅㅂ ㅋㅋㅋ
ㅁㅊㄴ들인가 상중인데 넌 강해졌다 이러고 자빠졌네
안죽인게 용하네.
이거 진짜 맞음.... 다 이유 갖다 붙여서 합리화 시킴
나는 할머니 상중에 할머니가 다니던 교회인들이 와서 기도하고 상주하더니 오시는 분들 절 하는 거 절하지 말라고 지랄지랄 향 피우지도 못하게 하고 아무도 부탁한 적 없는데 옆에서 그 지랄하는 거 보니까 안 그래도 별로 안 좋아했는데 진짜 개빡치더라 진짜 생각하니까 또 빡치네
막상 개신교 최고 존엄이신 예수님 께서도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아버지, 아버지여 왜 저를 버리시나이까) 하셨는데 지들이 뭔데 남이 아픈데 거따대놓고 뭘 잡고 감사하고 축복하고 염병떨고있냐고 ㅋㅋ
"전지전능하고 선하신 야훼" 라는 설정에 맞춰서 인과관계를 꼬아서 이해하려고 드니까 저렇게 되는거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아브라함계 종교 종특임
옛날에 교회 다니는 아줌마가 결혼 했냐고 물어 보더니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을 믿어야 결혼도 하고 뭐도 잘 되고 이것도 잘 되고... 가지도 않고 계속 앞에서 떠드는데 '그럼 아줌마는 교회 다니는데 왜 비싼 차 타고, 떵떵 거리면서 못 살고 편의점에 들어와서 이러고 있어요?' 라고 말하고 싶은 걸 억지로 참았다.
참지말고 지르지 ㅋㅋㅋㅋ
알바 하던 입장이라 그러면 클레임 걸려서 나만 귀찮아져서 ㅋㅋ
현명한 청년
법만 없었으면 그분 곁으로 가게 도와줄텐데
내 이혼한 전 와이프가 딱 저랬씀... 모든걸 하나님과 연관지어서 다 하나님 덕이라고 하고 안되면 믿음이 부족해서 그렇다고하고.. 세상만사 참 .. 정신승리 오지게 하면서 사는구나 라고 생각했씀 심지어 우리 부모님께 불교 다니는거 뻔히 알면서도 뭐 안좋은 일있으면 귀신을 섬기면 벌받는거라고 이렇게 말해서 대판싸움.. 지금은 이혼해서 서로 다른사람만나서 살고있지만 기독교인은 기독교 인끼리 결혼하는게 좋은거같음.. 지금 내 와이프는 무교라서 참 다행임
결정사에 기독교면 감점이 어마어마하다 하지 ㅋㅋ
내적으로 기도를 통한 안정과 고난의 역경을 견디게 해주사 - 와 저런 저주스러운 언어는 다른건데 말이지.
교회 오래 다녔지만은 저런 식의 위로가 너무 싫음 그냥 내가 잘되게 좋은 일만 있으면 안됨? 절망이 깊어야 희망이 커진다는거야 뭐야
기독교식 위로x 진짜 교인이면 병마를 이겨낼 강인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빌고 병마에 희망을 잃지 말라고 다독여야 맞지
저게 기독교식 위로가 맞든 아니든 트위터에서 누가 좋은 장작 들고 오면 일단 불부터 붙혀보는거지 뭐 한두번임?
나 군대 있을 때 우리 엄마 암 걸려서 휴가 쓰러 중대장 상담 갔더니 "예수님을 안믿어서 그렇다" 라고 토씨하나 안틀리고 말함 -ㅠ-
우리 엄마는 천주교인인데... 탄약창 KKK 대위님 뭐하고 지내시려나...
???: 마리아 교회네!
와 내가 다 열이 받네 중대장 걍 뒤졌으면 좋겠네
군인 신분으로 선교질 너무 해서 징계도 많이 받고 결국 나이 먹고 대위서 끝난 중대장이었는데 진짜 저 때는 하극상 마렵드라... 엄마가 치료 가능한 레벨이긴 해서 말 안하다가 수술할 때 쯤 말해줘서 휴가도 없어가지고 말년 잘라 나가는 거 였는데
내가 다니던 성당 사람들은 어딘가 아프면 검진 꼬박꼬박 잘 받고 병이 깨끗히 낫게 해달라고 기도하겠다라고 해주셨는데.
같은 기독교지만 구교 계통들이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그런 쪽으론 많이 둥글둥글하긴 함
아니 내가 말하잖아. 신따위 없고, 있으면 희대의 ㅁㅁ이라고. 그러니까 그런거 숭배하느라 돈 시간 날려먹지말고 병원 빨리 가는게 나음.
사실 너가 어쩔 수 없는거니까 너탓도 아니고 절망하지 말라는 뜻에 가까울텐데 현대에는 너무 안맞는 위로긴 한.....
뭐가 또 잘 되면 내가 널 위해 기도해서 그런거라고 숟가락 얹음
우리나라 개신교만 그러는지 희안하게 해석하는 방향이 그렇게 나오는게 이상하긴 해.. 다른 여러가지 해석방법도 있는건데
울 외할머니도 30년 가까이 교회다녔지만 저정도 중증은 아니던데 할무니가 날 싫어하면 싫어했지 신께서 널 시험한다 이런말은 안하심
암에 걸려도 하나님의 시련 암을 극복해도 하나님의 은총 고통받은건 사람이고 고통을 치유한건 의학인데 대체 뭘 잘못했길래 그 하나님이란 작자는 인간의 목숨을 멋대로 휘두를 수 있는 권리가 있는걸까
이거 저번에도 올라왔었는데 또 보네. 여튼 기독교식으로 위로하고 싶으면 상대방이 기독교인이고, 지능이 낮을 경우에만 해야 함. 문해력이 존재하는 상대라면 위로가 될 수가 없거든..
아 그리고 성경에도 '다친곳에 향유를 바르는 이야기' 단골로 나와있다.. 다시 말해, 인간이 알고있는 기술로 할수있는건 다 하고 그다음 기도를 하라고 했지, 대놓고 기도만 하라고는 안함
사실 저런 식이 아니라고 해도 대부분의 위로는 안하느니만 못하기도 하고... 그래서 지인이 힘들어할 때는 말 얹지 않고 그냥 들어줌. 어줍잖은 위로가 더 기분나쁘게 할 수도 있으니
난 기독교가 싫다. 다리불편하신 울 할머니 하느님 안믿는 우리 부모님이 케어하면 안된다고 모셔가시더니 한여름에 혼자 목욕하시게 내버려둬서 넘어지셔서 머리를 다치게 만들었지 할머니는 6개월을 식물인간으로 살아계셨고 우리집은 망했는데 들여다보는 인간하나 없었다 난 그래서 종교가 싫다
나도 모든걸 하나님 하나님 짖는거 역하더라 ㅁㅁ들
내가 잘 되면 하느님 예수닉 덕 내가 안 되면 믿음이 부족한 탓
찬송가 들으면 ㅈㄴ 역겨운 게 내 삶에 나는 없고 가족도 없고 오직 예수님 뿐임 세상 다 날 버려도 예수는 날 안 버리고 내가 모든 걸 다 잃어도 남는 건 예수 뿐이고 아니 애초에 왜 가사가 이렇게 존나 가스라이팅 같냐고... 내가 생각하는 정상적인 종교란 건 건강한 생활과 삶을 독려하는 것인데 개신교 찬송가는 얼른 너가 모든 걸 잃고 종교 하나에만 매달렸음 좋겠다 ㅋ 하는 것 같음
그 가치관을 스스로에게만 엄격히 적용하면 되는데, 그걸 남한테도 강요하려고 하니 다툼이 생기는 것이지
사막잡귀 물러나라
죽어서 하늘 올라가도 그 분의 뜻. 죽지 않고 살아나도 그 분의 뜻. 이쯤되면 뜻이란게 있는건지 의문인데.
그 코큰놈이 그린 만화중에 거의 유일하게 호응받았던게 그 내용이었지.
야훼가 한짓거리랑 기독교인들 말 종합해보면 야훼는 악신이 맞음 아님 능력이 좀 모자라거나
사실 악마도 야훼 따까리임
야훼는 악신 맞을걸 본인의 뜻에 따르지 않는 자들을 다 파멸시켰으니
종교는 마음의 위안을 얻는거지 현실적으로 별거 없지 현실적 도움은 불우이웃 좀 돕고 무료 급식소 운영정도?
↗같은거임 저게 ㄹㅇ 내 주의에 저런분있는데 내가볼때 저런말 하는 종교인이 개씹쌔끼들임.
https://youtu.be/dcbMVe9yZ4g?si=qV0KeZhKEdfUEZv9
예배 끝나고 교회 나갈때 승리하세요 하며 인사하는걸 보면 이게 뭔가 싶긴 했어... 세상과 싸우라면서 왜 세상과 결탁해 사는데?
모든게 하나님 뜻이라고 한다면 인생이 힘든 사람들은 기독교 믿으면 안되는거지. 그 힘든 삶을 계획한게 하나님이란 작자인데 그걸 믿는 종교에 가서 빈다고? 그때부턴 지능이슈인거임.
아이잃은 부모한테도 저런식으로 위로하는 경우도 있지. 신만찾다가 인간의 감성이란걸 잃어버렸나봄
훈련소에서 햄버거 때문에 교회갔을 때 찬송가? 같은걸 처음 들어봤는데 가사를 보니까 대체 정신적 구원을 원하는건지 독재자를 원하는건지 모르겠더라 ㅋㅋㅋ
근데 저게 멘탈관리 차원에서 먹히는 사람도 있음 진짜 마음이 심란하고 곧 자살할것 같은 사람한테 종교라는 커뮤니티가 생각보다 강함 이세상에 나 혼자 버려진 외톨이인거 같은데 그래도 저 사람들은 어떻게라도 이유를 붙여서 생각해주니까... 지금은 인터넷이 발달해서 그렇지 카페나 동호회, 당근모임, 디스코드 이런것들의 기원이니까...
내가 고딩때 교통사고나서 병원에 누워있는데, 성당다니는 어머니 지인들이 왕창 와서 기도문 외우고, 찬송가 부르면서 개지랄을 하더라. 내가 빡처서 "나 무교이고, 그딴 찬송가 부를거먄 차라리 용돈을 줘요" 라고 함
성당이면 천주교일텐데 노래는 또 찬송가라니 이 무슨 끔찍한 혼종...;; 드디어 기독교계에서 말하는 교회의 일치가 실현되는 것인가?
성당이 아니라 교회 일거같은데 신부님이 있는곳에서 그 ㅈㄹ을 떨어댄다고? ㅋㅋ
성당 맞다. 천주교 우동성당. 병1신보존의 법칙은 어디나 적용됨
성당이건 교회건 광신도 새끼들은 어디나 있음
교회 내의 ↗목질, 왕따 문제도 학교 왕따 만큼 심각하지
무슨 일이든 너무 종교적으로 접근함
내가 다니지 않고 부모님이 교회 다니시는데 괜찮았음 내가 다리 다치고 누워있는데 와서 기도해주는것 까지 해줘도 괜찮은데 얼마 안되지만 이걸로 병원비 보태라고 돈 주고 가심..
어디 트위터 썰 들고 오니 바로 기독교 혐오 나오네 000은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저런사람들이네 외국이나 종교 다른 정치세력 뭐만 나왔다하면 까기부터함
오죽하면 대부분 병원에서 환자 입원하고있는데 우루루 몰려와서 찬송가불러대고 하나님의 어쩌고 염병 떨어대니까 금지 걸어대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논리대로라면 신은 지 ㅈ대로 인간 치유하고 병주는 십새끼라는 거지ㅋㅋㅋ
나도 예전에 편도선 수술하고 아파서 끙끙대고 있을 때 웬 광신도 아줌마가 성경 꼬나들고 와서 안 아프게 기도하자 이 ㅈ랄 하더라 그때 부모님이 잠시 나가있어서 도와줄 사람도 없었어 ㅅㅂ
전지전능하신분이 자기 신도는 병걸려 뒤지던 말던 이라는거지? 곁에 두고싶으면 잠자듯 편안하게 데려가지 왜 병을 줘서 온갖 개고생 다시키고 데려감 ㅋㅋㅋㅋ 문장을 좀 바꿔애 하지않나
위로도 그렇지만 가해자에게는 아무 말 안하면서 피해자에게 용서하라고 강요하는게 정말 싫음. 근데 살다보니 이게 종교적 문제가 아니라 강약약강 인간의 본성임.
ㅈㄹ하거나 똑같이 되돌려주면 ㅈㄴ 개 ㅈㄹ 발광함 나도 그래서 그쪽 종교는 ㅈㄴ 혐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