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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버섯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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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 - 이새끼 건강식 이미지 있는데 감자와 맞먹는 탄수화물 깡패임
아...그래서 맛있었구나
저들은 기름이 들어간무침은 모두 나물이며... 불판에 굽는건 전부 삼겹살이라고 하는놈들이라고...
맛있겠는데? 파전 맞네
전이랑 마요네즈랑 생각보다 잘 어울림
연근은 맛있어보이는데... 왜 마요네즈를?
연근은 좀 땡기네
연근 - 이새끼 건강식 이미지 있는데 감자와 맞먹는 탄수화물 깡패임
밀프러버
아...그래서 맛있었구나
헉....? 진짜?
그래서 연돈이 지방 덩어리인 돈까스를 파는구나!
어쩐지 맛있더라
헐?!
연돈이 연근돼지라는 의미였구나!(아님)
어쩐지
거기도 보통 조림해먹으면 당도 때려박고
헐 몰랏네
전분감이 있는 뿌리채소... 감자랑 고구마네?
시1발 회사밥으로 가끔 나오면 야채 먹는느낌으로 꾸역꾸역 처먹었는데
연속돼지가 아니었다고??(당연히 아님)
하 시바 어쩐지 연근 조림 연근 탕수육 이런거 개존맛이더라니
곡물에 비해 식이섬유가 많아서 꾸역꾸역 먹어도 나쁘지 않음
아 그래서 연근튀김이 존맛이구나
맛있겠는데? 파전 맞네
연근은 좀 땡기네
두꺼우면 맛없는데
연근은 맛있어보이는데... 왜 마요네즈를?
원래 오코노미야끼에 뿌려먹던거라
Heart★Developer
전이랑 마요네즈랑 생각보다 잘 어울림
마요네즈는 칼로리가 쎄서 문제지 은근 여기저기 잘어울림
저들은 기름이 들어간무침은 모두 나물이며... 불판에 굽는건 전부 삼겹살이라고 하는놈들이라고...
닭겹살 오징어겹살 새우겹살...ㅋㅋㅋ
팬케이크인줄
저건 전이 아니라 빈대떡 아닌지?
연근 저거 괜찮겠는데...?
마지막 연근 맛있겠다
동래파전 보고 오면 저정도면 파전이지 싶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제 우리 심정을 알겠냐 코리안들아
근데 구운 연근은 존맛탱이긴 해 식감도 좋고
연근파전은 맛있어보인다
반죽양도 재료들 붙을 정도만 하는게 좋은데 연근도 맛있지
이태리야 미안하다!!
연근 식감이나 마 식감이나 유사해서 근가?
맛은있겟는데 다른요리잖아 ㅋㅋㅋ
아.. 근데 나도 너무 얇고 바삭하게 말고 적당히 씹는 맛 있게 두껍게 부쳐진 거 좋아해. 나에겐 그게 더 부치기 어렵더라
의외로 전 두껍게 부치는게 더 어렵더라 얉고 바싹하게는 몇번해보면되는데
잘 익지도 않으니 뒤집기도 어렵고, 그러다 겉면 태우기 일쑤고... 뚜껑 덮고 익히려니 자칫하면 전이 아니라 밀가루찜이 나오지
연근전 엄청 이쁜데? ㅋㅋ
연근 : OK 마요네즈 : Not ok
아니 파전은 무릇 바삭해야 하는것인데;;
연근전 맛있어
연파근전
연근전은 우리도 해먹지 않냐
그릉가??
한국에도 두꺼운 파전 팔아…
뭐 전 자체가 바리에이션이 무궁무진하니까
뭐임마 너네들도 코스요리 오마카세라고 그러잖아
저렇게 두꺼워지니 키쉬같이 생겼네
연근파전은 원래 있지 않나 집앞에 있는데
연근첩
저기서 밀가루 반죽을 줄이면 지지미가 된다 하더라
피자에 씬피자가 있듯이 오코노미야키도 밑에 크레페같이 얇은 반죽 한장만 까는 히로시마식이 있다. 재료끼리 붙는 방식이 아니라서 뒤집는데 상당한 기술이 필요하고 그래서 일반적인 오코노미야키와 달리 손님이 직접 굽지 않는다.
이래서 히로시마랑 오사카랑 사이 안좋다는거군
연근튀김 맛있는데
딱히 문제될것은 없어보이는데... 개인적으로 파전은 무조건 쪽파였는데 대파넣고 파전이라고 이름붙은 상품 본뒤로는 크게 감흥이 없음. 어짜피 파전에 야채 이런저런거 많이 넣어서 먹으니...
아 저거 맛있을거같네. 그러고보니 파전에 마요네즈 뿌려볼 생각은 안해봤는데 괜찮겠다
어차피 지들껀 깐깐하게 엄근진하게 구분하면서 남들껀 대충 뭉게고 퉁치는건 어딜가나 똑같다. 여기도 햄버거 빵 사이에 뭘 끼워넣든 버거고 크림넣으면 다 까르보인거처럼 ㅋㅋㅋ
연근전은 찾아보면 있을거 같은데?
저건 그래도 전의 형태는 하고있네
두껍게 구우면 씹는 맛이 확 살아서 그건 그거대로 맛있음
집에서 저런 식으로 먹는데 다른분 들은 저렇게 잘 안드시나보네요. 신기한 경험이네요
연근 파전 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