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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적으로 뒷구멍 열어두네
우리도 저거 하는데...주차단속 안 걸리려고
문혁시기에 대문열고 살았다는거랑 똑같네ㄷㄷㄷ역사는 반복된다
주차할 때 꼭 이야기 해주지 차 안에 가방/지갑 같은건 절대 놔두지 말라고 심지어 주차 관리인이 있는 주차장에서 조차 ㅋㅋ
차는 안 훔쳐가는건가
요즘은 도난방지장치가 빡세게 되어있어서 훔치기가 빡센가보더라고 근데 기아차놈들은 필수장비 아니라고 도난방지장치를 빼버리는 바람에...
저게 문제가 된게 경찰이랑 주정부가 소액절도같은 경범죄를 사실상 방치하기 때문인데 차를 훔치면 소액이 아님..
굴욕적으로 뒷구멍 열어두네
차는 안 훔쳐가는건가
무명군
저게 문제가 된게 경찰이랑 주정부가 소액절도같은 경범죄를 사실상 방치하기 때문인데 차를 훔치면 소액이 아님..
차는 팔아 넘길려면 위험한 형아들 전문가 루트가 필요함 작은 도난품이야 자기가 사용하던 간단하게 중고판매하겠지만
차 훔치면 추적이 가능한데 지갑은 추적이 어렵잖아 도둑도 바보는 아니야
요즘 나오는 미국의 왠만한 차는 '이모빌라이저'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키 (대부분 스마트 키) 없이 시동 거는 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작정하고 견인해 갈꺼 아니라면, 훔쳐가기 어렵죠. 그런데, 현대/기아 가 미국에 차 팔때, 저 이모빌라이저를 '옵션'으로 넣었고, 그래서, 사람들이 좀이라도 싸게 차 사려고, 저 옵션 빼고 주문해서, 이모빌라이저 없는 차도 많이 팔렸죠. 그러다가 '기아 보이즈' 또는 '기아 챌린지'같은 사태가 발생했죠.
우리도 저거 하는데...주차단속 안 걸리려고
앞번호판에 종이박스도 덤으로 ㅋㅋㅋ
주차할 때 꼭 이야기 해주지 차 안에 가방/지갑 같은건 절대 놔두지 말라고 심지어 주차 관리인이 있는 주차장에서 조차 ㅋㅋ
문혁시기에 대문열고 살았다는거랑 똑같네ㄷㄷㄷ역사는 반복된다
차는 안훔쳐가나?
Cirrus
요즘은 도난방지장치가 빡세게 되어있어서 훔치기가 빡센가보더라고 근데 기아차놈들은 필수장비 아니라고 도난방지장치를 빼버리는 바람에...
방탄유리라고 적어두면 좀 낫지 않을까?
보통 방탄은 총알을 막는 거지 충격을 다 막는게 아니라던데 유리도 그러지 않으려나? 방탄복 칼엔 또 뚫려서 방검복 따로 있자나
안 깨지는건 아니지만 일반 유리보다는 깨는데 더 고생할테니까 덜 건드리지 않을까 싶은 거지.
22년도에 하와이갔을때 가이드가 짐은 트렁크에 두고 창문 열어두라했음.
유럽도 마찬가지임. 출장 가니까 fse형님이 가방 보이게 놔두지 말라 함.
모 빨래회사 대표가 미국 유학중에 차에서 빨래 감만 안훔쳐가서 아 빨래로 사업하면 손해는 적겠구나란 이상한 깨닳음을 얻었다는데 경찰서 한군데서 경기도만한 카운티를 커버쳐야 하는게 평균인 동내니
경찰 있는 동네면 양반이고 보안관이 순회점검 하는 걸로 관리하는 동네면 진짜 답 없겠다 싶더라
한국인이 구미권에서 물건을 잃어버려 경찰을 찾으면 “귀중품을 소홀히 한 본인 잘못부터 반성하시오!”란 훈계를 들을 가능성이 높다.
마찬가지로 소액 사기 고발하러 가면 여기 왜 왔냐 이러고 접수도 하는둥 마는둥함.
사실 우리나라가 워낙 형사처벌의 범위가 넓은거지, 어지간한 선진국들이면 대개 민사의 영역인 경우가 많더라 우리나라가 유독 사기범죄 건수가 높은 이유…
이런 얘기도 있었지.. 차도둑이 수동미션 자동차를 운전할 줄 몰라서 훔쳐가지 못했다는...
배트카가 필요하다
꼬꼬마 유학생때 험한 동네 살긴 했는데 저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ㄷㄷ
최고 선진국 치안 꼬라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