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에서 다윗까지 (1절-6절 상반):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시작하여 이삭, 야곱, 유다와 그의 형제들, 베레스와 세라, 헤스론, 람, 아미나답, 나손, 살몬, 보아스, 오벳, 이새를 거쳐 다윗 왕에 이른다.
다윗에서 바벨론 포로기까지 (6절 하반-11절):
다윗의 후손으로는 솔로몬, 르호보암, 아비야, 아사, 여호사밧, 요람, 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므낫세, 아몬, 요시야를 거쳐 여고냐와 그의 형제들로 이어진다.
바벨론 포로기에서 그리스도까지 (12절-16절):
바벨론 포로기 이후 여고냐의 후손으로는 스알디엘, 스룹바벨, 아비훗, 엘리아김, 아소르, 사독, 아킴, 엘리웃, 엘르아살, 맛단, 야곱을 거쳐 마리아의 남편 요셉에게 이르며, 마리아에게서 예수가 태어난다.
결론 (17절):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14대, 다윗부터 바벨론 포로기까지 14대, 바벨론 포로기부터 그리스도까지 14대, 총 42대가 된다.
..........이걸 16절로 요약.
...그러니까
이걸 도대체 왜 요약... 한거야....?
아니 진짜로 적기 싫었던건가...?
어쨌든 예수의 정통성을 위하여 넣었지만 저건 요셉의 족보잖아? 예수 친아빠는 신인데?
근데 그걸 '신의 이야기로서의 제외하고 교주로서의 이야기'로 보면 지금 이야기 자체가 엄청 요약된거니까.
그시절 기록으로 조선시대 족보마냥 이력이 남을 수 있다는시점에서 놀랍지만. 아무리 목축업이 대단한 동네였다지만 양피지가 한두푼하겠음? 이웃 이집트에서 파피루스를 들이길 했겠음 ㅋㅋㅋ 이건 디테일이 세심할수록 뭐지싶은 부분이라 ㅋㅋㅋ
문제는 한줄요약식인게 많다는게 문제지..
문제라 할 것도 없음 ㅋㅋ그냥 다윗의 후손이란 타이틀인거라 ㅋㅋㅋ 우리도 거슬러 올라가면 대충 단군 있다고 ㅋㅋㅋ
중간다리에 양반들이 큰 업적을 세운게 아니면 대략 이러했다 또는A는 B 를 낳고 B는 C를 낳았다 정도만 몇줄 남기는게 끝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