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종이위의 마법사
주인공 루리(남)은 연인인 키사키와 같이 키사키의 친구 요루코의 섬으로 놀러감
키사키 친구 가문이 마법사 가문이었고 현실에 간섭하는 위험한 책들을 봉인하는 일을 하고있다는걸 알게된 주인공 일행을 그걸 도와줌
그러나!!!!!!!
갑자기 연인인 키사키가 돌연 차에 뛰어들어 죽어버리고 주인공은 그 죽음에 대한 비밀을 파해치기 위에 고군분투하는데...!
(프롤로그 끝)
진상을 파해치면 요루코의 잠재의식이 구현화된 마녀가
루리를 짝사랑하는 요루코를 위해 보게되면 반드시 연인과 파토나는 책을 키사키한테 건내줌
키사키는 그거 보더니 '헤어지라고? ㅇㅇ 차라리 죽을게' 하면서 차에 뛰어듬
주인공은 모든 진상을 듣고 '오.. 그럼 나도 죽을게 ㅇㅇ' 하면서 목을 매달고 죽어버림
다음날 연인을 잃은 루리가 걱정되서 방에 찾아간 요루코는 목을 매단 짝사랑남을 보고 멘탈이 나감
그래서 요루코의 엄마가 요루코가 친구와 짝사랑의 죽음을 받아들일수 있게 호문쿨루스들로 인형극을 하는게 본편 내용이었음
그래서 호문쿨루스다 보니 진엔딩 제외하면 해피엔딩이 없음
그나마 제일 해피엔딩이 자유를 찾아 인형극을 탈주하고 애인(호문클루스)랑 주인공(호문클루스)랑 분신자살하는거?
진엔딩도 요루코가 짝사랑의 죽음을 받아들임 ㅇㅇ.. 이거라 죽은 애들은 안살아남 따흐흑
루리웹의 유래는 이녀석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