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마트 PB 스파게티 면은 듀럼밀 100%인데 이마트만 87.5%로 아낀다 우우우
그럼 나머지 12.5%는 뭘까?
그건 바로 물이었습니다!!!!!
그럼 듀럼밀 100%잖아 이 미친 놈들아!!!!!!
물론 저 듀럼밀 함량과는 별개로 마트 3사 PB 파스타 면 중에서 노브랜드가 제일 맛없는 것은 맞음
노브랜드 파스타를 만드는 스페인의 갈로는 꽤 파스타면으로 유명한 곳인데도 맛이 없음
예전 이름 기억 안 나는 터키 회사에서 만들 때가 더 나았지
마트 PB 중에서는 홈플 파스타면이 제일 괜찮은 듯
물론 시판 소스에 버무려 먹는 정도라면 거기서 거기이긴 하다.
다른 놈들이 마법사가 아닌 이상 걔들도 반죽할 때 물은 넣어 정제수를 굳이 안 써도 되는데 써넣어서 100대신 87.5%로 표기하는 이상한 자폭을 하는 중이야
어차피 반죽할 때 물을 많이 넣던 적게 넣던 건조과정에서 바짝 말리기 때문에 완성품에서 회사별 수분함량은 차이나지 않음 그냥 노브랜드가 변태인거임
어허 인체에 물이 70퍼지만 인간이라고 칭하듯이 12.5퍼면 낮은 수치에요 !
고급과 저급이 따로있다는걸 알게되고 더 돼지같이 파스타를 먹을 수 있게되었다
파스타에 수분차이가 있을 수 있나 생면도 아니고
12.5%는 포켓몬에서 스타팅 포켓몬이 암컷으로 나올 확률이죠...
계란들어간건 에그파스타라고 따로 팔아
고급과 저급이 따로있다는걸 알게되고 더 돼지같이 파스타를 먹을 수 있게되었다
어허 인체에 물이 70퍼지만 인간이라고 칭하듯이 12.5퍼면 낮은 수치에요 !
야쿠모 첸
12.5%는 포켓몬에서 스타팅 포켓몬이 암컷으로 나올 확률이죠...
98% 물에 2% 해파리여도 해파리라고 불리는거 보면 듀럼밀 맞는듯
대충 인간은 70%가 물이니까 30%는 질이에요 헤으응 하는 댓글 짤
크큭 물이다
어차피 저급이 가격대비 양이 많아서 꽂고다니기 좋음
파스타 비쩍 말라 있었던거 같은데 12퍼면 혜자 아님?
같은 부피이지만 물을 더 타서 묽어진 시멘트 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다른 놈들이 마법사가 아닌 이상 걔들도 반죽할 때 물은 넣어 정제수를 굳이 안 써도 되는데 써넣어서 100대신 87.5%로 표기하는 이상한 자폭을 하는 중이야
그러니까 다른곳이 반죽할때 8:2 이라면 저기만 7:3으로 비율로 반죽하는거지
혹은 정제수가 별도의 물이라서 7:1:2 뭐 이런식일수도 있고...
어차피 반죽할 때 물을 많이 넣던 적게 넣던 건조과정에서 바짝 말리기 때문에 완성품에서 회사별 수분함량은 차이나지 않음 그냥 노브랜드가 변태인거임
그럼 그냥 노브랜드가 성분 해석을 넓은 의미로 한거 아닌가?
맞음 그러니까 남들처럼 듀럼밀 100%라고 할 수 있는데 굳이굳이 우린 듀럼밀 87.5%입니다! 하는거
파스타에 수분차이가 있을 수 있나 생면도 아니고
반죽할 때 넣었으니까 그냥 표기한 거.. 정제수는 정제수보다 적게 들어간 원료가 없다면 표기 안 해도 되는 부분이라 타회사들은 표기 안 함 근데 노브랜드는 굳이 정제수를 넣어서 자폭하는 중
값도 싸고 매장에서도 많이 쓰는 디벨라가 짱
내 입맛에는 디벨라 가격대에서는 리구오리가 제일 괜찮았음
...쟤는 그럼 좀 말랑말랑 한거임? 수분이 있으니까?
그냥 건면임 건면이어도 저정도는 들어감
아녀.. 건면이기 때문에 바짝 말렸습니다. 그저 반죽할 때 물을 넣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남들도 머글인 이상 반죽할 때 물은 넣겠죠.
표기한 건 반죽할 때 넣어서가 아니라(당연히 반죽할 때도 넣었지만 양은 12.5%보다 훨씬 많았을 거라) 건조시키고 남은 수분인 것 같은데? https://if-blog.tistory.com/634
건면이 수분이 12.5%나 남으면 단단할 수가 없고, 법적으로 원재료 표시는 제조공정에서 투입되는 원재료의 중량으로 표기하는거지 공정 완료 후의 원재료량을 적는게 아님 애초에 공정 완료 후에 정확한 재료별 중량을 측정할 방법도 없고
근데 한국어로 검색해도 파스타 건면에 12% 정도 남는다고 나오고 일본어로 검색해도 비슷한데? 영어로도 마찬가지고. https://calright.com/application/pasta-drying-effects-humidity-temperature/ Why the Need to Measure Humidity? After processing the dough, pasta normally has a moisture content of approximately 30% (depending on the type of dough and the shapes made). It is considered dry when its internal moisture content is equal to or less than 12.5% and balanced with the surrounding environment. This means that, to keep well, besides being dry, pasta needs to be “stable”: in other words, within certain environmental climatic limits (air temperature and humidity) it must keep its remaining internal moisture content uniform. 내가 이탈리아어는 몰라서 그쪽은 안 찾았는데.
그리고 재료별 중량은 측정하기 힘들어도 수분 함량 측정하는 건 쉬운게, 그냥 무게 잰 다음에 엄청 가늘게 가루로 만들어서 바짝 건조시킨 후에 가루 모아서 다시 무게 재면 수분 빠진 무게는 쉽게 알 수 있지.
그 부분은 내가 잘못 알고있다고 해도, 식품의 원재료 표기는 제조공정에 투입되는 중량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순서대로 기록하는게 맞음 공정 완료 후에는 원재료 별로 온전히 분리해서 측정할 방법 자체가 없음 건조된 파스타면에서 어떻게 수분을 완전히 뽑아서 중량을 측정함? 만약에 파스타면이 아니라 돈육+계육 혼합 소시지라면 소시지에서 어떻게 돼지고기만 따로 추출해서 중량을 측정하겠음? 방법 자체가 없음 그리고 잔여량이든 제조공정이든, 원재료에서 정제수는 생략표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듀럼밀 100%로 표기 안 하고 듀럼밀 87.5%로 표기하는 노브랜드가 ㅁㅁ인 것은 달라지지 않음.
그럼 노브랜드가 ㅄ인 걸 떠나서 위법을 한 게 맞겠네. 건조 후에 12.5%면 투입한 정제수는 당연히 훨씬 더 많을텐데 투입한 기준으로 기재한 것도 아니니 그냥 자기가 손해보는 수준이 아니라 범법 행위네.
https://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291 정제수를 제품 표기에 넣으려면 투입할 때 기준으로 비율을 넣든가, 아니면 비율을 생략하든가 해야 되는데 투입시의 비율도 아니고 아예 정제수 표기를 뺀 것도 아니고...
소스는 뭐가 가장 맛있지
그건 취향타지 나는 파스타면에 마늘 대파 고추 굴소스로 간해먹는게 맛있는데 이거 추천하면 좀 그렇잖아
하긴 불닭 소스로 파스타 만들어 먹는 사람도 봤으니
갠적으로는 폰타나 아라비아따
맵다고해서 별로 먹을 생각 안해봤는데, 다음에 한번 시도해봐야겠다.
와 나 이거 이상한 매운맛이라 극혐하는데
홈플이랑 노브랜드 가격이 같아서 아무거나 샀었는데, 맛알못이라 맛 차이가 있는지 몰랐음 ㄷㄷ
근데 개인적으로는 갈로면이 맛도 잘들고 딱 7분삶아다 먹으면 내 취향이라 개꿀임. 진짜 500그램 500원에 팔떄는 뭔 미친가격인가 했었는데 사라지고 노브랜드로 부활해서 개행복함.
아 얘네 파스타소스는 개쓰래기니까 싸다고 사면 ㅈ됨. 물론 이젠 유통하는데도 없겠지만.
갈로 면을 따로 사서 노브랜드 파스타랑 비교시식을 해봤는데 건조절차나 압출틀같은게 다른건지 맛 차이가 좀 나더라고 일단 노브랜드 파스타가 전분이 덜 나와서 면수가 좀 더 묽음
노 브랜드, 노 맛
저도 저 두 마트 브랜드 제품을 먹어봤는데... 이상하게 맛이 확 떨어지는건 아닌데 아쉬웠습니다. 저는 샘표 파스타 추천합니다.
물 그거 먹으면 100년내로 죽는다는데
델베르데 스파게티가 어째선지 엄청 싸게 판 적이 있었는데 수입 끊기기 전 재고떨이였는지 한번 사고 나니까 다나와 검색이 아예 안되던...
??? 생면도 잘안하는데 건면에 물 표시 왜 넣은거지?
듀럼밀로 면 만들면 계란도 안들어가? 신기하네
그림판다○고
계란들어간건 에그파스타라고 따로 팔아
생면 파스타는 계란과 듀럼밀 세몰리나로만 반죽하고(물 없음), 건면 파스타는 물과 듀럼밀 세몰리나로만 반죽함(계란없음)
그럼 스파게티 만드는 데 건조 전에 물이 12.5%밖에 안 들어갔다고? 그럴 수가 있나?
거기다 제품 정보엔 실제 제품에 들어있는 함량을 표기해야지 그냥 과정 중에 넣었지만 건조해서 없어진 것 까지 넣으면 안되잖아? 아무리 그걸로 손해를 본다고 해도 법적으로 걸릴 것 같은데?
노브랜드 제품은 양념을 아주 잘먹여야 맛있음 아니면 좀 그렇지..
노브랜드 토마토소스는 존맛 가성비 최강인데...
이탈리아산 과 스페인산으로 구분되서 그런가
노브랜드건 듀럼밀 함량 안따지더라도 맛이없어서 안삼
그래도 가성비최고임. 1kg에 2600원정도밖에 안함 개좋아
저 파스타면들 맛 비슷하고 취향차이 정도로 볼수 있어서 그냥 맘에드는거 사먹으면 될듯
파스타면 티어 글 같은거 볼 때마다 홈플 pb 파스타 좋다는 사람 많던데 집근처 홈플익스에도 없고 어떤건지 궁금해서 좀 거리있는 홈플러스매장에도 가봤는데 없고 어플까지 깔아서 홈플러서 시그니처 스파게티였나(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음) 보니 판매종료라던데 대체 어떤 제품이 좋다는걸까 나도 보고 싶은데
듀럼밀 말고 그냥 밀가루도 넣은건 아니겠지? 그럼 맛도 많이 떨어질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