쇤드룸(Söndrum)의 바이킹 매장지에서 고고학적 조사를 마치고 돌아오던 중 덴마크 해안에서 폭풍으로 침몰한 선박 '스토라커(Storaker)'의 잔해에서 다음과 같은 사진과 문서를 발굴했습니다.
고고학자 투레 J. 아른(Ture J. Arne)(2번 항목 바로 사진)의 일기에서 발췌: 1905년 3월 22일 "오늘 우리는 이상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지역의 다른 무덤들과 멀지 않은 곳에 있었지만 더 깊게 묻혀 있었다. 단단한 사암으로 둘러싸여 있었기 때문에 발굴하는데 고생했다. [...] 이... 유물은 우리가 바이킹들에게서 본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바이킹의 조각이라고 하기엔 검은 돌로 만든데다가 너무 세밀한 것이 분명 이 지역의 것이 아니다. 바이킹이 습격으로 얻은 전리품일까? 코펜하겐으로 가져가서 더 분석해볼 것이다.
"선원들은 그 유물 때문에 상당히 혼란스러워하고 있고, 나도 그 유물의 기원에 대한 억지스러운 추측도 들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그것 때문에 나까지 불안하다.[…] 거기에 기록하기 망설이는 것이 하나 더 있다. 그것의 표면을 만졌을 때, 거의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미세한 진동이 느껴졌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눈치채지 못한 것 같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것은 피곤한 마음과 노부인들의 이야기가 불러일으킨 상상일 뿐일것이다.
"내일 나머지 발견물과 함께 배에 싣고 박물관으로 돌아올 것이다."
1905년 4월 6일
카테가트 지역에서 스토라커(Storaker)선의 잔해가 발견되었습니다.배는 심하게 손상되었으며 생존자는 한명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CC-BY-NC-SA 4.0 Eduardo Valdés-Hevia
Sources: Swedish National Heritage Board, Megan McCarty and H. Zell on Wikimedia Commons, Norsk Maritimt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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