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달만에 다시 써보는 고민게시판이네요.
저는 예전에 과한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기능성 소화불량과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인해
먹고 싶은것은 많지만 못먹고, 체중은 2달만에 7~8kg 빠져버려 많이 어지럽습니다.
병원가도 스트레스로 생긴병이라 제 주변 상황이 좋아질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고...
큰 병원가도 위에 이상이 없다고 하고, 앞서 말한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말하고 있네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을 들으며 약을먹으면서 최대한 증상이 완화될때 까지 기달려야한다는
이야기만 들으니 저 또한 지쳐가네요.
가족한테 이야기 해봤자 살빠져서 좋겠네~ 이런이야기 밖에 안하고..
괴롭습니다, 저도 막 먹고 편안한 일상생활로 복귀하고 싶은데 계속 끙끙거리며 앓고있으니..
이러한 걱정을 떨쳐버리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나마 걱정이라도 떨쳐내야 덜 아플 것 같아서요..
저는 1년쯤 갔을 때 도저히 나아지질 않겠구나 평생 달고 살겠구나 싶었는데... 속에 좋다는 거(지사제, 까스활명수, 양배추, 매실액, 상추, 유산균제, 요거트 종류, 내장종류) 이거저거 적게 챙겨먹고 되도록 소식하고 하다보니까 많이 나아졌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마도 나이로 인한 신진대사저하 + 여러가지 중첩된 스트레스가 원인이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지금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진짜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현재 자신의 몸상태를 알고 조심조심하면서 살면 예전같진 않아도 원하는 100% 상태까진 아니더라도 70~80% 정도의 상태로는 돌아올거예요. 그리고 원하는대로 먹는 시절은 지났다고 봐야합니다.
스트레스성으로 오는 병은...가장 최선은 스트레스의 원인 자체를 끊어버리고 약간의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어두울때 자고 해뜰때 일어나는게 기본인 회복의 최고 방법이라고 봅니다. 내장이 굳어가며 소화기관이 이상이 발생할때는 릴렉스 한 상태로 유산소운동 을 적당히 하는게 경험상 제일 좋다라고요... 근데 스트레스상황에서는 릴렉스 상태가 안나오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태가 아니라면 스트레스의 원인이 뭔진 모르겠지만 과감하게 그 상태 자체를 끊는게 좋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정신과 가요 의외로 별거 아니게 나을수도 있어요...
따로 혈변을 보시거나 하진 않은거죠?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예민함때문에 발생하는거라 본인 외에는 도와줄 사람이 없어요... 전 제 스스로가 해야만 하지만 극복할 수는 없는 상황에 놓였다고 생각이 들때 진퇴양난의 심정으로 스트레스와 그런 신체 증상이 나타나더군요 제가 그래도 극복을 할때는 스스로의 자존감을 올려줄 수 있는 취미생활을 할 때였어요 윗분들 말대로 적절한 유산소운동은 필수이고 항상 긍정적인 망상을 하며 +만 보고 -는 그냥 외면해버리는 것도 완화의 지름길이 된다고 봅니다 절대 홍보 목적 없고 저조차 실천을 안하는 사항이긴 합니다만 일부 분들께선 종교에 귀의하셔서 큰 차도를 보신 경우도 있습니다
네 그렇지는 않아요.. 답답하네요 나아지기는 커녕 제자리 걸음 하는 것 같아서.. ㅠㅠ
저는 1년쯤 갔을 때 도저히 나아지질 않겠구나 평생 달고 살겠구나 싶었는데... 속에 좋다는 거(지사제, 까스활명수, 양배추, 매실액, 상추, 유산균제, 요거트 종류, 내장종류) 이거저거 적게 챙겨먹고 되도록 소식하고 하다보니까 많이 나아졌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마도 나이로 인한 신진대사저하 + 여러가지 중첩된 스트레스가 원인이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지금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진짜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현재 자신의 몸상태를 알고 조심조심하면서 살면 예전같진 않아도 원하는 100% 상태까진 아니더라도 70~80% 정도의 상태로는 돌아올거예요. 그리고 원하는대로 먹는 시절은 지났다고 봐야합니다.
스트레스성으로 오는 병은...가장 최선은 스트레스의 원인 자체를 끊어버리고 약간의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어두울때 자고 해뜰때 일어나는게 기본인 회복의 최고 방법이라고 봅니다. 내장이 굳어가며 소화기관이 이상이 발생할때는 릴렉스 한 상태로 유산소운동 을 적당히 하는게 경험상 제일 좋다라고요... 근데 스트레스상황에서는 릴렉스 상태가 안나오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태가 아니라면 스트레스의 원인이 뭔진 모르겠지만 과감하게 그 상태 자체를 끊는게 좋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정신과 가요 의외로 별거 아니게 나을수도 있어요...
따로 혈변을 보시거나 하진 않은거죠?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예민함때문에 발생하는거라 본인 외에는 도와줄 사람이 없어요... 전 제 스스로가 해야만 하지만 극복할 수는 없는 상황에 놓였다고 생각이 들때 진퇴양난의 심정으로 스트레스와 그런 신체 증상이 나타나더군요 제가 그래도 극복을 할때는 스스로의 자존감을 올려줄 수 있는 취미생활을 할 때였어요 윗분들 말대로 적절한 유산소운동은 필수이고 항상 긍정적인 망상을 하며 +만 보고 -는 그냥 외면해버리는 것도 완화의 지름길이 된다고 봅니다 절대 홍보 목적 없고 저조차 실천을 안하는 사항이긴 합니다만 일부 분들께선 종교에 귀의하셔서 큰 차도를 보신 경우도 있습니다
네 그렇지는 않아요.. 답답하네요 나아지기는 커녕 제자리 걸음 하는 것 같아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