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좀 많으신 분들이랑 학교를 같이 다니고 있습니다.
나이가 있으셔서 그런지 컴퓨터를 잘못만지고 학업을 좀 많이 힘들어하세요.
저도 학교다니는게 제 인생에 뭔가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다니고 있는데요..
이런 분들이랑 어울리다보니 많이들 물어보시고 도와달라고 하거든요..
저도 어울리고 도우면서 학교를 잘다니고 있습니다.
다른분들 잘되시는 거 보면 저도 기분 좋고 더 돕고 싶은데...
약간 어느때는 좀 과하지 않나 싶을때가 있거든요.. 제가 좀 소심한 성격이라서
약간 걸리적 거리면 신경쓰이고 걱정이 많이 되고 그래요...
그냥 모른척하자나 마음에 걸리고 또 도움을 주자니 힘이 드네요..ㅎㅎ
제가 어떤 마음으로 학교를 다녀야 마음 편하게 학교를 다닐까요?
다른사람 돕는건 좋은데 내 학업에 방해되는 수준까지 남 돕지 마세요. 매정하게 굴라는 뜻이 아니라 선을 넘지 말고, 또 선 넘어오게 두지 말라는 뜻이에요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당연히 컴퓨터 어려워 하시죠. 그리고 그분들이 도움을 청하는것도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웃긴건 하나 도와주면 다음에는 두개 도와달라고 합니다. 과해진다고 하셨죠? 소심해서 그런게 아니에요. 실제로 그렇습니다. 알려주는 입장에서도 점점 요구가 많아지면 나도 모르게 짜증을 내게 되고, 요구하는 입장도 몇번 도움 받다보면 그걸 당연하게 여깁니다. '어~ 잘 모르면 저사람한테 물어보면 돼~' 이런식으로요. 그 역할은 교수 역할이지 학생 역할이 아닙니다. 괜히 선의 베푼다고 성심껏 도와줬다가 나중에 욕먹지 마세요.
너무 호구잡히지 않게 한번정도 거리감 주시면됩니다. 죄송합니다 재가 조금 바빠서요 이러고요.맘약해서 힘들다하는대. .그거 사회나가면 그냥 호구 그 이상 그이하도아닙니다. 성격을 바꾸라는게 아니라 대처방법을 키워야되는 부분입니다.
음.. 약간 오해가 갈 수 있는데 전 뭐 호구잡는다거나 인간 군상 얘길한건 아니구요 사람 본능 문제니까요 원래 도움받는 입장은 잘 모릅니다. 나한테 도움을 주는 사람이 얼마나 힘든지, 자기 몫은 챙기고 날 챙겨주는건지 이런거 얘기 안하면 몰라요 그래서 그걸 알게해주는게 중요하죠. 적절하게 교수에게 넘긴다거나 내 공부 다 끝내고 도와주거나. 도와주기만 하면 결국 상대방은 공부 안하고 나한테 도움요청만 합니다. 그리고 나 호구잡혔네, 저거 이제 안도와주네 서로 오해하게 되는거죠 적절하게 사람을 조련할줄 알아야 오히려 관계가 좋아집니다
복받으실겁니다. 전 주위에 도와달라는 사람이없어요 ㅋㅋ 부럽네요
다른사람 돕는건 좋은데 내 학업에 방해되는 수준까지 남 돕지 마세요. 매정하게 굴라는 뜻이 아니라 선을 넘지 말고, 또 선 넘어오게 두지 말라는 뜻이에요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당연히 컴퓨터 어려워 하시죠. 그리고 그분들이 도움을 청하는것도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웃긴건 하나 도와주면 다음에는 두개 도와달라고 합니다. 과해진다고 하셨죠? 소심해서 그런게 아니에요. 실제로 그렇습니다. 알려주는 입장에서도 점점 요구가 많아지면 나도 모르게 짜증을 내게 되고, 요구하는 입장도 몇번 도움 받다보면 그걸 당연하게 여깁니다. '어~ 잘 모르면 저사람한테 물어보면 돼~' 이런식으로요. 그 역할은 교수 역할이지 학생 역할이 아닙니다. 괜히 선의 베푼다고 성심껏 도와줬다가 나중에 욕먹지 마세요.
이거 맘약한 사람들은 잘 못하던데... 또 겉으로 보기에 만만해보이면 사람들이 도움을 청하죠. 인상 쎄보이면 아예 말도 못겁니다. 선의를 가지고 남을 돕다보면 결국 호구되는 것이 사회.
홋홋아짐맛
음.. 약간 오해가 갈 수 있는데 전 뭐 호구잡는다거나 인간 군상 얘길한건 아니구요 사람 본능 문제니까요 원래 도움받는 입장은 잘 모릅니다. 나한테 도움을 주는 사람이 얼마나 힘든지, 자기 몫은 챙기고 날 챙겨주는건지 이런거 얘기 안하면 몰라요 그래서 그걸 알게해주는게 중요하죠. 적절하게 교수에게 넘긴다거나 내 공부 다 끝내고 도와주거나. 도와주기만 하면 결국 상대방은 공부 안하고 나한테 도움요청만 합니다. 그리고 나 호구잡혔네, 저거 이제 안도와주네 서로 오해하게 되는거죠 적절하게 사람을 조련할줄 알아야 오히려 관계가 좋아집니다
네 , 적절한 수준으로 사람을 조련하는 것이 맞는데 또 반면 1년 보고 더 안볼 사이거나 한다면 굳이 조련할 필요까진 없고 딱 한번만 도와주고 선을 긋는 것 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도와주면 안도와주니 뭐니 뒷말 안나옴. 설령 나왔다고 해도 해준 것이 있어서 제압 가능) 이건 개인의 선택이겠죠. 저는 보편적으로 후자의 스텐스가 더 낫다고 보는 쪽입니다.
너무 호구잡히지 않게 한번정도 거리감 주시면됩니다. 죄송합니다 재가 조금 바빠서요 이러고요.맘약해서 힘들다하는대. .그거 사회나가면 그냥 호구 그 이상 그이하도아닙니다. 성격을 바꾸라는게 아니라 대처방법을 키워야되는 부분입니다.
그대로만 많이 도와주세요 이거 진짜 큰 무기가 되고 앞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일이 생깁니다. 제가 장담할게요 사회에서 친철한 사람 무시하는 경우 없습니다. 호구될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