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곧 우즈베키스탄으로 갑니다.
예전에 여기서 성매매범이라는등 온갖 소리 다 들었지만
결국 이런 길을 선택하게 됐는데요,
뭐 그건 옛날일이고 아뭏든 고민거리가 있네요.
예비장모님선물은 청자찻잔으로 생각해뒀는데
예비장인어른께는 뭘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똑같이 찻잔을 사야할지 아니면 벨트가 무난할지 이게 모르겠어요.
그리고 벨트를 산다면 닥스제품이 눈에 띄는데
제조국이 한국으로 되어 있더군요. 닥스가 일본브랜드 아닌가요?
아니면 그냥 판매처가 한국인데 잘못 기재된건가요?
닥스는 선물용으로 별로에요
한국은 라이센스 계약한곳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브랜드 자체는 이탈리아에서 일본으로 넘어간걸로
닥스는 선물용으로 별로에요
닥스는 그냥 우산 돌릴때..? 싫어하는 사람에게 예의차릴때?
본인이 쓴다면 모를까 굳이 선물론...
닥스 메인 소비층이 고연령대가 아닌데 차라리 금강제화가 낫겠어요
닥스 하면 해드리고 욕먹습니다
양주 발렌타인 50년산 이상이시면 좋아하실껍니다~
발렌타인 50년????????
아. 30년산 이야기한다는걸. 잘못애기햇군요 ㅇ-ㅇ 띠용~!!! , 얼마전 장인어른 생인선물로 드렸네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그냥 어르신들에게 모두 청자 찻잔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역시 한국적인게 제일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