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여름 신상 의상으로 언더붑을 표방하여 나왔던 위의 여름 한정 신상도
처음 나왔을때는 등뒤에 요상한 비늘 꼬리가 허벅지 밑에까지 길게 달렸던지라
사람들이 하도 건의를 많이 한 끝에 겨우겨우 위의 형태로 수정하여 개별로 다시 뽑았을 정도라죠;;
개인적으로는 의상에 치렁치렁하게 고간 가리개라던지, 깃털이나 사슬 장식이라던지
아니면 이번 여름 신상의 요상한 뒷 꼬리처럼 좀 너저분하게 이것저것 다는 것을 싫어하는데
비단 의상팀만의 문제가 아니라 검은사막 운영은 늘 게임내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들에 대해서
유저들이 건의를 해도 A에 문제가 있어 B로 고쳐달라 건의를 하면
끝까지 고집을 부려서 엉뚱하게 C로 수정하다가 나중에 일거리를 두배 세배로 늘리는 등
유저들이 백날 문제점들에 건의해 봐야 정말 엉뚱하게 대처하기로 악명이 아주 높습니다 ㅠㅠ
저도 오베 첫날부터 지금까지 정말 애정으로 어느덧 년수로만 9년째 게임을 해오지만
답답해 미칠 지경이고요!!!! 아무튼 운영에 대한 토로는 그만하고....
검은사막은 2014년 12월 오픈베타 시작후 매우 초창기때 나왔던 나름 노출도가 심한 근본 의상이 있었으니...
날개가 있는 키벨A와 날개가 없는 B형으로 나뉘는데 개인적으로는 날개가 없는 B버전과
별도 속옷으로 판매중인 아래의 르블라디안 속옷을 혼용하는걸 선호해서
자주 하는 캐릭의 경우 요 두가지 조합으로 입혀놓고 다닌다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키벨+르블라디안 조합을 선호하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선호 하는데 과거에도 몇번이나 비슷한 조합으로 스샷을 올렸지만
오랜만에 4개 캐릭으로 찍은 몇장을 올려 봅니다.
- 레인저 -
- 매화 -
- 발키리 -
ㅋㅋㅋㅋ 룩딸겜
스샷보면 하고 싶은데 막상 설치하고 하면 뭘 해야할지 혼란이 생겨서 접게되더라고요ㅠㅠ
검은 사막 의상시스템이 상, 하의 장갑 신발등으로 세부파츠로 분할 되었으면 보다 다양한 커스텀 룩들이 많았을텐데. 얼굴 커마에 기술력 몰빵한거에 비해 의상 자유도는 많이 아쉽긴 함.
PC질 진짜 그만하고... 우리는 저런 쭉쭉빵빵 탱탱을 원합니다.
진짜 스샷 보면 다시 겁나 하고 싶어지지만 인게임 들어가면 현실을 알게되서 바로 손절~
오 좋네요
감사합니다 _ _)
검은 사막 의상시스템이 상, 하의 장갑 신발등으로 세부파츠로 분할 되었으면 보다 다양한 커스텀 룩들이 많았을텐데. 얼굴 커마에 기술력 몰빵한거에 비해 의상 자유도는 많이 아쉽긴 함.
키벨같은 초기 의상은 아니지만 몇몇 의상들은 최근들어서야 상의에 하나로 통합되있는걸 하나 둘씩 장갑과 신발로 나뉘긴 하더군요. 다만 이게 어쩌다 한번씩 하는지라 기대는.. ㅠㅠ
스카이림 포팅 존버
진짜 가끔가다 이곳에 올라오는 스카이림 스샷들을 보다보면 검은사막 의상들이 스카이림으로 수출된!? 스샷들을 보곤 하는데 느낌이 묘하더군요(...)
ㅋㅋㅋㅋ 룩딸겜
진짜 이런식으로 가끔가다 스크린샷을 찍어 남기는게 검은사막을 하면서 남는 유일한 낙입니다 ㅠㅠ
스샷보면 하고 싶은데 막상 설치하고 하면 뭘 해야할지 혼란이 생겨서 접게되더라고요ㅠㅠ
뭐 크게 복잡할것 없이 그냥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면 되긴 합니다. 공식홈페이지 팁게시판만 보시더라도 초보자 가이드 글도 많고 말이죠^^;
검사 파클부터 올초까지 했지만 도저히 검사 여캐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들어서 결국 접었고 그래도 작년이었나? 자신에게만 보이는 거지만 비키니 의상 나와서 의상팀이 올해는 변했다면! 복귀각을 생각 했는데 올해 여름 의상이라고 나온 지느러미 보고 업데이트만 하면 접속 할 수 있는 상태였던 클라 깔끔하게 지웠죠. 키벨 저 의상도 출시하고 연회에서 저런 노출도 높은 의상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올해 지느러미 의상으로 욕먹고 수정 해서 노출도 의상으로 바꾸는 기싸움을 보면 한결 같다 생각이 드네요.
뭐, 지난 심야토크에서 김재희가 올해 여름 한정옷을 거론하며 내년 수영복을 기대해달라곤 했지만 전혀 믿음이 안가는게 현실이죠 ㅠㅠ 개인적으로는 그만 고집을 버리고 마영전이나 오딘 의상의 반의 반만이래도 따라했음 싶지만 김범조차 펄어비스에 잠깐 입사하여 '사자왕' 옷 하나만 만들어 내놓고는 냅다 나가서 오딘 개발에 참여하였고 여러모로 좋은 그래픽을 그닥 잘 활용하지 못하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그래도 미워도 다시 한번!이라고 10주년 해에는 복귀해서 열심히 해볼 생각이에요. 지느러미 보고 충격 받아서 검사 공식방송 항상 챙겨보는 거 안 봤는데 내년 기대하라고 하니 10주년 해에는 많이 변해 있기를..
PC질 진짜 그만하고... 우리는 저런 쭉쭉빵빵 탱탱을 원합니다.
원합니다(2)!!
진짜 이놈들 의상 뽑는 거 보면 복장이 터집니다 그나마 좀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아주 높은 확률로 상의가 마음에 들면 하의가 마음에 안 들고, 또 그 반대.. 허구헌날 보는 게 캐릭터 뒷모습인데 이놈들은 깃털에 레이스에 치렁치렁한 건 왜 그리 달아놨는지
ㄹㅇ 아무리 의상들이 크론석 갈갈이 용도가 크다고는 하지만 의상들이 나올때마다 어딘가 항상 아쉬운게 참 답답하죠 ㅠㅠ 결국 그러다보니 플레이하며 뒷태가 다보이는 키벨 B형만 고집하게 되더군요;;
저도 키벨B + 각종 속옷들은 전 여캐들 교복으로 전부 맞춰줬죠 ㅋ
금빛 광택표현은 좋네~
옛날에 에이지오브코난을 워낙 재밌기해서 코난 엑자일에도 나름 관심이 많은데 올리시는 스샷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진짜 스샷 보면 다시 겁나 하고 싶어지지만 인게임 들어가면 현실을 알게되서 바로 손절~
저도 솔직히 본문처럼 스샷찍는 맛으로만 합니다 orz
음 스카이림 모드 보는 느낌은 뭐지.... ㅎㅎ
스카이림 모드는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많이 비슷한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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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역학2법칙
사실 스카이림은 워낙 모드들이 다양해서 해볼까도 싶었지만 싱글 게임이라 별 관심없어서 이곳에 스샷이 올려지는 것만 봐서는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덧글 감사합니다 _ _)
요즘 그래도 펄옷 잘 뽑아주고 있어요. 야벅지 보십쇼. ㅗㅜㅑ
최근에 나온 마고리아도 ㅗㅜㅑ 고요.
ㅎㅎ 마고리아 좋죠! 다만 제경우 키벨을 할인때 거래소를 통하여 구매가 쉬운게 여캐들에게 즐겨 입히는 큰 이유이기도 한데 본캐릭으로 하고 있는 금수랑에게는 마고리아가 그닥 안어울려서 패스했습니다 ㅠㅠ
수랭이는.... 없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