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혈된 눈이 인상적인 모델링이었어요
산봉오리 첫 챕터에서 미모를 잃고 퀄러티를 얻은 라라를 보며 호볼호가 갈렸었네요
야광봉이 눈에 비치는 게 즐거웠네요
화면이 꽉 찬 구도도 좋아하네요
엑스트라로 끝나기에는 모델링 퀄이 좋았어요
선지자의 무덤 챕터에서 전갈들의 퀄러티가 좋았어요
이벤트 연출도 즐거웠네요
광원이 좋은 챕터는 눈이 즐거워요
조나의 뺨에 없던 점들이 쉐오툼에서는 생기더군요
리부트에서 러시안 솔라리에게 당해서 생긴 눈 밑 흉터 때문에 앞머리로 가리게 되었나봐요
주근깨가 매력 있는 소피아
리부트의 조나도 좋아하고 라오툼의 조나도 좋네요
눈 화장이 보이네요
리부트의 히미코 관련 자료와 옆의 그림들 때문에 언젠가는 이집트가 배경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네요
얼굴 목 스크래치와 바람에 날리는 머리가 인상적이었어요
첫 탭터 상봉우리를 접할 때 느낌은 웅장함이었죠
발매 전 비슷한 구도의 아트 워크 스크린샷을 본 것이 있어서 구도를 잡아봤어요
이것도 마찬가지
구도에 따라 라라의 키가 작아보여요
물에 젖은 의상은 가죽 같은 느낌도 들며 좋았어요
로드 크로프트도 볼 수 있었으며 이 모델링 그대로 쉐오툼에 적용한 것 같아요
잘 만든 모델링인데 비중이 조금 아쉬었지만 연출이 즐거웠네요
루머인지 모르나 후속작 떡밥도 있더군요
툼레이더 관련 모든 것들에 감사를 드리네요 덕분에 오랫동안 즐거웠네요
고대문명과 현대를 넘나들면서 무기제한 복장제한 받는게 스트레스였습니다. 물론 재미도 있긴한데... 그냥 코스츔모으는 게임으로 3부작을 마무리하는거같아서 머리가 멍해졌습니다. 문득 생각나는게 스페인놈들이 잉카문명침략해서 질병으로 아작낸거생각하면 라라때문에 멸망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