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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무지가 만들어낸 비극이네;;
아니 자기 배로 낳은 자식 아냐? 귀신이라도 들리지 않고서야 어떻게 자기 자식을 칼로 찔러?
이사건의 무서운점은 그럴듯하게 만든 실제상황같은 드라마가아니라 실화라는 점이다.. 이뒤로 남편이 어떻게 됐을까 매우 궁금한 사건.
저때 당시엔 유전자 검사가 없었고. 아내가 혹시 모르니 혈액형 검사를 해보자고 했는데 남편이 싹 다 무시하고 의처증 증세로 직장까지 쫓아가면서 살펴봤다고 하니. 적어도 둘 다 정신병이 있던건 맞는 것 같음.
그냥 정신병같은데 저런 이유가 아니라도 다른 이유로 사고냈을듯
애들이 불쌍하네...
그냥 남편을 죽였으면 되는거 아님?
자신의 무지가 만들어낸 비극이네;;
잘못아는사람마늠
대부분 저시절 잘못 아는 사람 많긴 했어도 저짓 까진 안감 O형끼리 A형 안나온다는 지식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피검사 해보러 가서 오해 푸는 행동도 안했음.. 그러니까 무지가 만든 비극이라 한거임
그러니 차 뒷유리에 혈액형 써붙여도 의미 없는거. 병원에서 검사 다시 하니까.
그냥 정신병같은데 저런 이유가 아니라도 다른 이유로 사고냈을듯
ㅇㅇ 혈액형 오해는 도화선이 되었을뿐이고 그냥 뭔가로 쌓여있던게 폭발한거같음
자기손으로 지자식 죽인건만 봐도 저건 그냥 아내가 ㅁㅊㄴ임
저거 전부 봤었는데 아내가 저거 이전에 진짜로 바람 핀 적이 있던 사람이레. 한두번이 아니었다는 모양. 그러니까 합리적인 의심이 터진거지.
이렇게되면 남편도불쌍하지만 가장불쌍한건 아이들이지
애들이 불쌍하네...
아니 자기 배로 낳은 자식 아냐? 귀신이라도 들리지 않고서야 어떻게 자기 자식을 칼로 찔러?
자기가 배아파서 낳은 아이도 걍 똥 싸놓은 것 마냥 생각하는 인간도 있고 피하나 섞이지 않은 아이라도 자기 몸처럼 아파하는 사람도 있는 법이지 뭐...
일단 자기가 소중해야 자식도 똑바로 사랑할 수 있는데 그런 상태가 전혀 아니었던거지
비슷한 사건 많긴함. 해외든 한국이든 한국은 동반 ㅈㅅ이라고 부르지만 외국은 살인으로 들어감. 의사결정권이 없었는데 당연히 살인이지..
국내에서도 살해 후 ■■로 정정되는 편임 최근엔
자기 자식이기도 하지만 남편의 자식이기도 하니까
어 음 아는 사례 말하자면 찔린진 않았는데 칼에 위협은 좀 받아봄...
자신몸을 14번이나 찌를 정도로 분노와 악에 가득 찬 상태라 자식에 대한 애정보다 남편에 흔적이라 인식한 증오가 더 커서 그랬나봄
자식을 남편의 분신으로 본 거지. 특히 혈액형이 A형으로 나온 아들은 너때문에!! 라는 증오까지 실렸을거고.
자기 가슴을 스스로 14번 찌른 후 칼을 남편 옆에 두고 거실에서 죽을 정도면,,,, 뭐,... 얼마나 분노나, 감정이 폭팔 했으면 정신이 신체를 지배했는지 상상이 안감..
둘 다 정신병이 있었던 것 같어.
그냥 남편을 죽였으면 되는거 아님?
죽는것 보다 끔찍한 산지옥을 선물해주고 싶었던 거지. 정신적으로 그렇게 몰리고 마음먹었을 정도로 남편에 대한 배신감과 분노가 있던걸로 보임.
이사건의 무서운점은 그럴듯하게 만든 실제상황같은 드라마가아니라 실화라는 점이다.. 이뒤로 남편이 어떻게 됐을까 매우 궁금한 사건.
암튼 자기 어릴때 대충 들어서 안 혈액형은 틀릴 수도 있으니 아리송한 일 생기면 다시 검사 받아봐라
나도 혈액형 a인줄 살아왔는데 군대에서 B로 나오더라
남편이 오해하긴 했지만 아내가 제정신이 아니네
일각관
저때 당시엔 유전자 검사가 없었고. 아내가 혹시 모르니 혈액형 검사를 해보자고 했는데 남편이 싹 다 무시하고 의처증 증세로 직장까지 쫓아가면서 살펴봤다고 하니. 적어도 둘 다 정신병이 있던건 맞는 것 같음.
옛날에는 혈액형 잘못 나오는 경우 꽤 많았다고 했지 그리고 혈액형이 전부는 아님 최종적으로 유전자 검사까지 해봐야 앎
드물지만 일반적인 형액형 유전법칙을 빗겨나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하구
남편이 좀 더 이성적으로 진정하고 혈액형 검사 다시한번만 더 했더라도 이런 비극이 없었을텐데
으 시바 개끔찍하네 ㄷㄷㄷ
저짓해봐야 아내만 손해지 산지옥이 정말 1초 1초가 지옥일순 없다 소소한 행운과 행복은 본능 수준에서 오는 거라, 죄책감으로 인한 자기최면도 막을 수 없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거늘
저런 남편이라면 그냥 자기합리화하고 잘살거같은데 왜 죄없는 애들과 자기목숨을 버렸을까..
안타까운 사건이다 근데 여자분이 본인 스스로가 무고라는 걸 알고 있으니 자기나 아들 그리고 남편의 혈액형을 재검사 하는게 먼저인데 너무 극단적인 선택을 했어
하자고 말했는데 남편이 계속 거부했었데
남편이 나쁜놈 맞네
A형으로 알고 있고 수혈이 필요할때 O형이면 가능.. 과학에서 배우긴 했는데. 당연히 수혈전에 혈액형검사 하겠지.
그래서 헌혈하고 헌혈증을 줄 때 혈액형 표시가 있어
제일 무서운점은 자기 가슴을 14번 찌른 상태에서 칼을 남편 옆에 두고 자기는 거실까지 간거 진짜 악귀가 들리지 않은이상 정상적인 사람은 가슴에 한번만 찔려도 정신을 잃을텐데 무려 14번.... 여자가 한을 품으면 어디까지 가는지 보여주는 사건이었음
부인이 남편한테 악에 받친거임 완전 애들만 불쌍해 ㅜㅜ
이거 전에 본방인가? 재방송 봤는데. 아내가 이전에 바람피웠다가 걸렸던 적이 몇번 있었나봄. 그것 때문에 남편이 눈이 확 돌아서 사람 미쳐버릴 레벨로 의처증 풀로 돌려댄 탓에 저 사단이 났다는 내용으로 기억함.
저렇게 혈액형을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차 뒷유리창에 우리애 혈액형이 뭐뭐에요 라고 써붙여놔도 의미없다고 함. 구조한 아이가 유리창에 써 있는 그 아이가 맞는지도 확실하지 않으니 무조건 검사하고 수혈하지, 그거 붙여놔봤자 그냥 자기만족.
두아이의 아버지로써 진짜 이해 안되는게 만약에 애기랑 나랑 혈액형 매치가 안되도 나랑 너무 똑같이생기고 딱봐도 나랑 유전자가 같다는 느낌이 있는데 사람이 미쳐불면 자기 아버지나 형제랑 통정했다고 생각한걸까나
저 시절에 혈액형 검사가 안 맞는 경우가 많았죠
요즘도 그런가? 60~80년대는 그런다 치지만 군에 가기전까진 년마다 헉교성적표에 a형인줄 알다가 102보충대에서 ab판정받음.... 그리고 예전에 유전자 검사가 없던시절이라 혈액형에 의존많이 했고 내자식 아닌경우도 모르고 키우는 경우도 많았고 병원에서 바뀌는 경우도 많았다고 ...검사방법이 없으니 누구 닮았다 그게 제일 중요한 요소 씨도둑 못한다고 둘러 대곤했던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