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재학중에 쓰던 케라시스..
그러다가 롤 대학리그를 나가는걸 연습하기 위해 샀었던 크라켄프로.. 크라켄프로 조아용ㅎㅎ
케라시스는 친구주고..
한창 스마트워치가 대세일때 직구해본 나부 스마트밴드 비록 사이즈 미스로 2주만에 다른분께 양도ㅠ했지만..
현재 쓰고 있는 크라켄프로 네오 버젼은 너무 튀어서 이걸로 바꿨습니다..
마우스 패드역시 레이저껄로><
블랙위도우 얼티메이트 와 데스에더 1800dpi 롤 대학리그를 이 장비로 나갔었죠 새록새록
집에서 아버지 형 저까지 3명이서 컴을 하기 때문에 각자 원하는 마우스로.. 데스에더랑 맘바 ㅎ
맘바가 있을당시엔 전 스2만 해서 거의 안쓴거 같네요 맘바는 ㅠ
윽.. 더럽네요.. 대학재학중 2학년때네요 ㅋㅋㅋㅋ 아직도 쓰고있는 페록스 스피커와 레이저 블랙위도울티 데스에더 1800dpi 동기들이 항상 제 기숙사에 놀러와서 이장비로 게임했죠.. 막 샷건쳐도 되냐? 물어보고 전 "레이저꺼자너 키보드 샷건쳐도 안부서져~~~" 그래서 저희방은 항상 쾅쾅 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튼튼해서 마지막까지 잘썼었구요.. 입대하면서..큽...ㅠㅠㅠㅠ 다 뿌리고 갔었죠ㅜ
이 장비는 저희 아버지가 현재 사용중인 razer 아비수스네요.. 항상 저랑 같이 앉아서 게임을 하시는데 마우스가 안좋다 말씀하셔서 바로 구매해드렸네요.. 군인인데 휴가 나와서 바로 사드렸네요.. 글쓰는 지금도 옆에서 이 마우스로 스타중이십니다.
이런 이벤트가 있어서 참가해볼려고 글을 쓸려고 사진이랑 가지고 있는 장비를 확인해보니 제가 razer 를 얼매나 좋아하는지 알겠네요... 허허; 저는 razer 가 튼튼하고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해서 주변에 퍼뜨리고 다니지만 막상 잘 사지는 않더라구요ㅠㅠ 아쉬웠어요.. 갓 전역했는데 과거 회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주일동안 폐인생활 했었는데.. 뭔가 과거생각을 하니 깨달음을 얻은 것 같네요! 이런 이벤트 좋은 것 같습니다...! 입대 하면서 장비를 다 뿌려버려서 남은건 페록스와 크라켄 프로.. 뿐이지만.. razer 앞으로도 계속 쓸거니까 걱정마셔용!!! ㅎ razer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