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컴퓨터에 업그레이드에 관심이 생겨서
직접 조립 해볼려고 합니다.
그래픽카드 장착,ssd장착,하드 장착,윈도우 설치 등.. 쉬운건 해봤는데
메인보드 케이스에 장착, 파워 설치, cpu 설치 등은 해보질 않았네요.
몇일 전에 cpu 쿨러 청소할려고 cpu 빼보려고 시도 했으나, 실패했어요.
나중에 인터넷 알아보니 쿨러와 cpu 사이에 서멀도포가 있어서 그거 때문에 안빠졌던거 같습니다.
서멀도포를 탁탁 쳐네 제거해줘야 빼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cpu 다시 장착할 때 쿨러랑 cpu사이에 서멀을 재도포 해줘야한다고 하는데 맞나요?
2010년대 초반만 해도, 하드 설치 윈도우 설치도 못하는 완전 컴맹이였습니다..
하나 하나 탈,부착하면서 배워가고 있네요.
그래서 이렇게 탈,부착하면서 조립 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거 같은데...
집에 안쓰는 2000년대에 산 팬티엄4 컴퓨터가 있어요.
이걸 해체 후 다시 조립 할 수 있으면
구조가 좀 다르겠지만 요즘 나오는 제품 조립을 할 수 있나요?..
구조가 다른게 꽤 있겠지만...최소한 어떻게 돌아간다 정도는 아실 수 있으니, 영상과 함께하신다면 충분히 가능하실듯 싶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도전해보겠습니다.. 일단 팬티엄4로 해보고.. 컴퓨터 새로 살 때 쯤 2010년대 컴퓨터 지금 쓰는 컴퓨터 해체 해보고... 조립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