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그와트 레거시때문에 GTX1660S에서 넘어갈 그래픽카드를 물색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가장 핫한건 RTX4070Ti인데... 핫딜 보면서 고민고민하다가
"아... 아무리 그래도 70인데 100만원을 태우는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어차피 모니터도 게이밍모니터가 아니라서 60프레임만 뽑으면 되겠다는 생각에 결국 RX6800XT 중고로 당근에서 업어왔습니다. AS는 아직 1년 남았고 채굴 돌린적 없다고 하는데... 믿어야죠 뭐 ㅎㅎ;
이걸로 HD4850 이후 정확히 14년만에 다시 라데온으로 돌아옵니다... 마침 CPU도 5600X니까 라라랜드 되었네요.
라이젠 5000번대 애들은 rx 6000번대 글카부터 라라랜드 기능으로 성능향상 있을테니 좋네요 ㅎㅎ 부럽네요
제 컴엔 파워 문제로 6800이 마지노선인데 6700과 고민중
저런... 왜 그런 선택을.... 전 7900xtx 쓰고 있는데 하루 하루 후회 하면서 써요... 아마 다음 컴 바꿀땐 라데온 선택 안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