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만 거의 5년 넘게 써오다가
지금도 잘되지만
이번 년도에 기계식 키보드 구입하면서 g102도 샀습니다
처음에 납작해서 별로 였지만 rgb가 예쁘고 적응되다 보니 괜찮더군요
그러다 한 6개월정도 지나서 왼쪽 마우스클릭할때 한번 눌러도 더블클릭 되는 문제가 생겼고
인터넷 찾아보니 로지텍 마우스는 고질병인거 같더라구요
첨에는 컴퓨터문제인가 싶어서 이것저것 세팅해보다가
원래 있던 g1이 문제없는거 보고 마우스 문제인걸 깨달았습니다
강동구사는데 강동지구에 로지텍 as센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인터넷 찾아보니 tg삼보as센터 건물에 있다길래 첨에는 tg센터에서 같이 as를 해주는가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 옆에 따로 로지텍 센터가 있고 로지텍 센터는 as는 안하고 택배로 교환만 해주더라구요
정품인지 아닌지 조회해보고 택배 받을곳 정도 적고 나왔습니다
오래걸린다는데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디 썰풀곳도 없고 그냥 써봣습니다 끄적..
이틀지나서 수요일에 새거를 보내줬네요 한 일주일은 걸릴줄 알았는데 이렇게 빨리 그것도 새거를.. 이래서 로지텍 로지텍 하나봐요..ㅎㅎ
고작 102 가지고; 마우스도 소모품이고 게임할때 버튼 누르는거 생각하면 애초에 고장 잘날수밖에 없음. 게이밍 마우스는 5~6만원이상이 최소기준임. 그 이하는 어떤 회사제품이든 금방 망가짐.
5~6만원이라는 기준은 어디에 있나요? 헌법에 있나요? 공식 가이드 있나요?
기준은 억지긴 한데 같은 g102 상위제품만봐도 3만원 후반부터 시작하죵..
G1이 이상하게 고장 안나는거지 일반적으로 보급형은 6개월이면 고장나는거 어쩔수없으요
참고로 저도 급식일때 주워온 g1 10년째가지고있는데 아직도 고장안났어요
쥐푸로도 다불클릭 지랄병나는데 원 고작 102??
비싼 마우스는 AS로 교환받는 것이 좋고 싼 마우스는 스위치만 따로 구매해 놨다가 직접 납땜질로 교환하는 것이 좋더군요. 어차피 마우스에 들어가는 스위치 모양은 2가지 중에 하나이니.
g903 사다 쓰는데 2개월도 몬쓰고 따블클릭현상때문에 개빡치는데 그냥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