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하고 노트북과 비슷한 타건감의 펜타그래프 방식에 심플한 컬러와 깔끔한 마감으로 고급스러우며 집이나 사무실에서 쓰기 좋은 무선 키보드, 무선 마우스가 한 세트로 구성된 합리적인 가격이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ABKO WKM160을 사용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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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2.4GHz 칩 탑재로 넓고 안정적인 무선연결로 10제곱미터 범위 공간에 방향 상관없이 끊김없이 안정적인 무선 환경 활용이 가능하고요
펜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는 노트북에서 사용하던 키보드 방식인데 최근에는 데스크탑용으로도 출시가 있고
멤브레인이나 기계식 키보드에 비해 슬림해서 오피스테리어(오피스+인테리어)에도 좋고요.
펜타그래프 키보드의 키캡은 낚시 의자 모양의 'X'자 지지대를 통해서 눌려지는데 지지대의 높이가 낮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펜타그래프 키보드는 높이가 낮기 때문에 슬림 키보드 제작에 많이 쓰이고 있어요
마우스의 최대감도는 1200DPI으로 최대감도란 마우스가 얼마나 정밀하게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데요. DPI는 Dots per Inch의 약자로 모니터 화면에서 1인치를 움직일 때 몇 개의 Dot(Pixel)를 이동하는지를 말해줘요. 만약 마우스의 감도가 1dpi라면 마우스가 1인치를 움직이는 동안 화면상에서는 1픽셀만을 이동할수 있고
고해상도 모니터를 사용하면 DPI가 높은 마우스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거죠.
FHD(1920x1080)해상도 모니터를 사용하던 사람이 UHD(3840x2160)모니터로 교체하게 되면 2배 많이 움직이거나 DPI가 2배 높은 마우스를 사용해야 기존 모니터를 사용했을 때 처럼 원하는 곳으로 마우스 커서를 이동할 수 있어요.
475g 키보드 58g 마우스로 무게감도 굉장히 가벼운 편이고 마우스에는 AA 건전지 1개, 키보드에는 AAA 건전지 2개가 들어가고 마우스에 꽂혀진 USB 하나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함께 연결 할 수 있어 편해요
ABKO WKM160 펜타그래프 무선키보드는 키캡간 간격이 넓은 아이솔레이션 디자인으로 오타입력 방지해주고
키캡에 실크인쇄방식으로 폰트를 인쇄한 후 2차적 오일코팅으로 변형 오염이 없다고 해요
WKM160 무선마우스는 양손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입체적 인체공학 디자인으로 설계되어있고요
무선 리시버 하나로 키보드와 마우스 한 번에 연결이 가능해요
고무 패킹으로 미끄럼방지설계가 되어있고 한번 건전지를 넣으면 8개월 정도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6개의 편리한 단축기가 함께 있어서 더 활용하기 편하더라고요. 인터넷 바로가기, 음소거, 재생정지, 볼륨증가, 볼륨감소, 계산기 특히나 계산기는 작업표시줄에 둘 정도로 자주 쓰는 편인데 굉장히 편리하네요
마우스도 작고 슬림하면서도 디자인도 대만족이네요
저는 갤럭시탭 S7+에 키보드커버를 사전구매로 저렴하게(?) 22만원짜리를 한 5만원 정도에 구입했는데
태블릿 모서리를 보호해주지 못하고 가방에 보관 시 유격이 발생하면 화면이 켜진 상태로 있어서 많이 사용은 못하고 있었는데 기존의 튼튼한 케이스를 그대로 두고
C타입 OTG를 다이소에서 구매해서 해당 ABKO WKM160 펜타그래프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를 연결해주고 Dex모드를 활용하니 새로운 컴퓨터가 하나 생긴 듯 하네요
요 키보드 마우스세트는 26,000원이라 아 정말 저렴하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어요
키보드 마우스 세트가 슬림하고 가벼운데 회사에도 놓으면 왠지 기분이 업될 듯한(?) 느낌이네요
저렴하면서도 기능성 좋은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로 ABKO WKM160은 괜찮은 선택지가 될 듯합니다.
저도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12098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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